볼린저 밴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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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밴드

볼린저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는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은 그저 다른 투자자들보다 주가 변동성을 더 잘 이해하고 싶었다라'는 멘트를 남깁니다. 실제로 그는 과거변동성, 미래 변동성, 통계학적 방법 등 다각도로 주가 변동성을 집중 연구해서 1983년 표준편차를 적용한 볼린저밴드라는 트레이딩 밴드를 만들어 냅니다. 그 후 볼린저 밴드 폭 조정에 대한 연구도 시작되었고, 20년 동안 발전시키면서 여러 수치 적용한 결과 주가에 가장 적합한 수치는 기간 20일, 표준편차 배수 2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린 이 수치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사용하게 되었고, 많은 볼밴 투자 기술들이 이 (20, 2)를 기준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 앞으로 편의성 볼밴변수를 ( 기간, 표준편차배수)로 표시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놓친게 하나있는데, 존 볼린저는 자신의 저서에서 시장은 급격히 변하기 때문에 볼밴 접근법도 변할 수 있다며 밴드폭 권장 변수를 함께 소개했다는 점입니다. 그 저서 속엔 (20, 2) 과 더불어 (10, 1.9), (50, 2.1)의 변수도 소개되는데 기간에 따라 폭배수도 변경시키는 것이 좋다고 설명 되어져 있죠. 즉, 이 말은 우리가 꼭 반드시 (20, 2)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실례로 우리나라 시장에 볼밴을 오랫동안 써보며 연구하신, 주식 모애널리스트 분은 우리나라엔 (20,2)보다 (12,2)가 더 적합하다고 하시며, 이에 대한 투자법을 만드시기도 하셨죠. 이렇게, 누구든 이 볼밴 수치를 변경하면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수치에 대한 확률성을 검증하는 것 자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된답니다. [ 제가 앞으로 소개하는 수치는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1700~1800개 사이(코스피,코스닥 기준) 차트를 기준으로 연구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버닝구간"이란 매매최적구간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결코 쉽게 만들어진 구간이 아니라는점. 중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버닝차트에 이용되는 볼린저밴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장에서는 급상승의 시작을 알려주는 60일 볼밴의 비밀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설정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간 60일, 표준편차배수 1.8 볼밴의 비밀

원래 정석이라면 기간을 늘리게되면 표준편차를 늘려야 합니다. [ 60 일이면 대략 2.1~2.2로 설정] 왜냐하면 주가를 트레이딩 밴드안에 약 90%확률로 포함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전 반대로 표준편차 배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그렇다면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인데? 네, 당연히 밴드 안에 주가가 놓일 확률이 줄어들죠. 하지만 전 애초부터 밴드안에 주가를 가두는 것은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 전 평소에 밴드 안에 있는 90%의 주가들 보다 밴드 밖에 있는 10%의 주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막상 이 10%를 가지고 매매를 해보려 하니, 쉽지 않았습니다. 뭔가 9:1로 싸우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전 이

표준편차배수를 통해 제편을 1명 더 추가시키게 됩니다. 즉 주 가가 밴드 안에 있을 확 률을 약 80~82%로 줄이고, 밴드 밖 확률을 18 ~20%로 늘려 이 구간을 연구해보기 시작한 것이죠. 그런데 이때 전 여러 과거 차트들 속에서 우연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주가 급상승의 시작점 대부분 "(60, 1.8) 상단저항선 위에 주가가 놓이기 시작 할 때" 라는 사실! 반대도 마찬가지겠죠? 급락의 시작점은 대부분 "(60, 1.80) 하단지지선 아래 주가가 놓이기 시작 할 때..

위 차트처럼 60밴드 스퀴즈 상태에서 주가가 대량거래 발생 후 60밴드에 놓일때, 주가가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60밴드돌파 단기급등 전 "헤드페이크"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이는 존 볼린저의 저서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책엔 " 스퀴즈가 끝나갈 때가 다가오면 주가는 잠시 속이는 동작을 취했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급격히 오르거나 내리는 현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를 잘대처하기 위해선 주가 움직임이 충분히 성숙해 새로운 추세가 확실히 자리를 잡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아래 2개 차트는 최근 급상승했던 우리넷과 에스코넥입니다. 역시 대량거래량, 장대양봉으로 60밴드를 이루며 주가가 큰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스코넥의 경우 방금 위에서 알아본 헤드페이크까지 등장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모든 주가가 60밴드 상단 위에 놓인다고,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엔 100%가 없답니다. 우리가 앞으로 연구하고 알아가야하는 것이 바로 아래 차트와 같은 "mole" 현상 (두더지게임에 나오는 두더지처럼 얼굴만 살짝 내밀다들어가는 현상) 과 같은 예외들인 것입니다. 즉, 위에서 본 속임수들, head fake나 mole 현상 등에 대해선 앞으로 버닝차트 기초편이 마무리가 된 후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많은 차트유형과 패턴분석으로말이죠.

$Y$FUND

볼린저 밴드란 주가의 변동폭을 일정 범위로 가정하고 그것을 상단밴드 , 하단밴드로 구분하여 표기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

볼린저 밴드는 현재의 주가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하고자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 즉 상단밴드에 주가가 가까이 있으면 고평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 하단밴드에 가까울수록 저평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볼린저 밴드는 정규분포의 원리에 의하여 범위를 규정합니다 . 일반적으로 20 일 이동평균선과 , 20 일 표준편차로 상단밴드와 하단 밴드를 구분합니다 .

상단 : 이동평균주가 +(2 표준편차 )

하단 : 이동평균주가 -(2 표준편차 )

볼린저 밴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규분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바로 정규분포 곡선입니다 .

즉 모든 집단의 분포는 위와 같은 대칭형 종 모양의 곡선으로 분포한다는 가정으로 출발을 합니다 . 정규분포 곡선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인자는

이 두개의 수치로 종모양의 대칭형 곡선을 가정하여 집단의 분포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 볼린저 밴드는 일반적으로 편차의 2 배를 사용하므로 95.4% 의 확률로 주가가 밴드 내에서 분포한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 즉 밴드 외부에 주가가 분포하면 그것은 5% 미만의 확률로서 꽤 드문 경우라 할 수 있고 이 지점이 매수 혹은 매도의 기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

볼린저 밴드를 살펴보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고 있고 수축이 되었다가 확장이 되는 지점이 주가변동의 변곡점이 되는 경우가 아주 높은 확률로 발생합니다 .

아래의 그래프는 흔히들 반기문 테마주라 말하고 있는 보성파워텍의 볼린저밴드 차트 입니다

밴드의 폭이 좁아지다가 급격히 상승하여 주가가 엄청나게 치솟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

5. 볼린저 밴드 활용시 주의사항

모든 주가의 흐름을 볼린저 밴드로 예측 할 수는 없습니다 . 아래는 종합주가지수와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는 KODEX 200 의 볼린저 밴드 차트입니다 . 밴드 하단을 찍고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무너져 내리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밴드 하단을 터치하였으니 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했다가는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 즉 밴드로 상대적인 위치를 참고를 하되 절대적 기준으로는 삼지 말아야 합니다 .

이번에는 동국제강의 볼린저 밴드 차트입니다 . 하단을 찍고 계속 주가가 무너지는 구간도 존재하지만 상단을 찍고도 계속 주가가 상승하는 구간도 볼 수 있습니다 . 상단을 찍었다고 서둘러 매도했다간 계속 올라가는 주가를 쳐다보기만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볼린저 밴드 수도 있습니다 .

볼린저 밴드는 주가예측뿐만이 아니라 변동성이 있는 모든 지표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 변동성이 있는 객체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하기에는 아주 유용하나 절대적인 지표로서의 사용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사실 모든 예측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표는 없으니 판단의 참고 정도로 사용하되 기준으로 사용 할 경우에는 세심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

볼린저 밴드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개발한 볼린저밴드는 통계적 기법을 사용한 추세 분석도구다.

통상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선으로, 표준 편차의 두배를 상·하한으로 사용하는 추세밴드다. 볼린저밴드는 변동성이 커지면 밴드가 넓어지고, 변동성이 감소하면 밴드가 좁아진다.

볼린저밴드는 매우 대중적인 지표로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애용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는 볼린저밴드의 개념과 작동원리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볼린저밴드를 이용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방법은 밴드의 하한선을 매수시그널, 상한선을 매도시그널로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주가가 횡보하거나 박스권에서 등락할 때는 이 방법이 신통하게 들어맞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원작자인 볼린저가 지적했듯이, 잘못된 방법이며,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주가가 박스권을 탈출하여 장기적인 추세를 형성할 경우, 주가가 밴드에서 반전하지 않고 밴드에 붙어서 계속 진행하게 된다. 볼린저는 이 같은 현상을 '밴드 위를 걷는다(walking the band)'고 표현했다. 주가가 밴드 위를 걷게 되면 밴드 반전 시그널을 사용한 투자자는 극심한 손실을 입게 된다. 단도진입적으로 말해서, 볼린저밴드는 밴드 자체를 매매시그널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볼린저 밴드의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일까?

첫째로, 볼린저밴드는 밴드의 수축과 확장을 유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가격이 급격하게 움직일 때, 볼린저밴드는 악어가 입을 벌리는 것처럼 쩍 벌어지게 된다. 이때 추세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으면 위로든 아래로든 크게 수익을 취할 수 있다.

둘째로, 중심선의 진행방향을 잘 보아야 한다. 주가는 밴드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지만, 결국 중심선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때는 중심선이 꺾어지며 반전하는 때다.

셋째로, 볼린저밴드는 다른 분석도구와 결합하여 매매시그널을 도출해야 한다. 볼린저밴드는 매우 독특하고 유용한 지표이지만, 다른 분석도구와 결합할 때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볼린저는 패턴과 결합한 방법을 제시했는데, W바닥 패턴과 M천정 패턴을 볼린저밴드 안에서 찾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밖에 추세선이나 저항선, 다양한 오실레이터 지표들과 조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식부처는 십 수 년간 기술적 분석을 연구하고 있는 선물 트레이더다. 자본시장에서 1조를 버는 것이 그의 인생목표다. 2012년 자신의 투자철학을 담은 '주식부처의 투자설법'을 출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의 세가지 특성을 요약해보라고 하면,

1) 상단, 하단선은 각각 지지,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2) 상하단 밴드폭이 벌어지며 볼린저 밴드 주가가 붙을때는 그쪽 방향으로 나아간다.
3) 주가가 밴드폭을 벗어 났을 경우 밴드내로 재진입 할 확률은 95%에 이른다. (표준편차 2를 사용 할 경우)

그런데 저기서 '주가' 대신에 RSI 를 대입해보자.

주가 대신에 RSI든지 CCI든지 Stochastic이든지 무엇이든 집어 넣어서

볼린저밴드가 가지는 세가지 특성을 모조리 이용 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얻는 결과는 무엇일까?

아래쪽 보조지표중 아래가 기본 RSI이며 위가 RSI에 볼린저 밴드를 적용한 BB-RSI (Bollinger Bands RSI)다.

주가에서 사용할때와 마찬가지로 RSI값이 볼린저 밴드폭 내에서 놀고 있다.

위 차트에서 부분적으로 떼어내서 다시 한 번 보자.

주가 차트에선 그 어떤 추가 상승의 단서도 보이지 않고 있는데, 아래쪽 BB-RSI를 가만히 보면

RSI가 상승하며 밴드가 벌어지고 있다. 바로 볼린저 밴드의 특성을 그대로 나타내며 추가 상승에 대한 단서를 알려준다.

예상대로 주가가 추가 상승을 했지만 여기서 이상 징후가 포착 된다.

RSI 값이 과매수 구간에 도달하기도 전에 밴드폭을 벗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매번 강조하듯이 밴드폭을 벗어났을때 밴드 내로 회귀 할 확률은 '수학적으로' 95% 나 된다.

추가 상승을 할 지 어떨지는 몰라도 밴드 내로 회귀하며 하락하리라 예상 해 볼 수 있는 모양이다.

RSI가 밴드내로 볼린저 밴드 회귀하며 주가가 하락했는데, 밴드가 거의 평행을 이뤄가는 시점에서 밴드 위치를 확인해보자.

과매도 구간은 밴드 내에 포함 되어 있으나 과매수 구간은 밴드로 부터 한참이나 떨어져 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을 하여 과매수 구간까지 이르기에는 대단히 큰 상방 추진력이 필요함을 짐작 해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볼린저 밴드의 특성을 활용하면 기존 보조지표를 조금 더 면밀히 분석 해 볼 수 있다.

꼭 볼린저 밴드가 아니더라도 이런 식으로 각자 자기만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십분 활용하면 보조지표를 더 잘 쓸 수 있을 것이다.

1. 차트에서 우클릭 - > 수식관리자

수식 이름 : BB-RSI %RSI_Period%
수식 : RSI(RSI_Period)

수식2
수식 이름 : up
수식 : avg(RSI(RSI_Period),BB_Period) + D1 * stdev(RSI(RSI_Period),BB_Period)

수식3
수식 이름 : down
수식 : avg(RSI(RSI_Period),BB_Period) - D1 * stdev(RSI(RSI_Period),BB_Period)

RSI_Period : 8 (자신이 쓰는 값으로)
BB_Period : 20
D1 : 2

7. 수식검증 후 이상없으면 작업저장.

* RSI 대신 다른 지표를 위와 같이 쓰고자 한다면 RSI(RSI_Period)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원하는 것으로 바꾸면 된다.

예) CCI의 경우 CCI(CCI_Period)로 바꾸고 지표조건설정중 RSI_Period를 CCI_Period로 변경

이 부분부터는 제가 이해한 바를 첨가 설명하겠습니다.

남해화학 일봉과 30분봉이에요.

이것저것 제 HTS에는 복잡한 게 많아 불편하실 테니 나눔터 가족 여러분 HTS에 각자 추가하시고 주가 흐름과 비교해 보시면

기존의 RSI와 동일하니 BB RSI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볼밴의 폭과 기울기와 범위 내에 포함한 RSI의 과매수권, 과매도(늪)권을 확인하시면 힘의 세기를 좀더 용이하게 알 수 있어요.

1. 볼밴 폭이 '악어입보다 크게' 벌어지며 RSI의 과매수권과 과매도권을 모두 포함하면 RSI의 방향에 따라 급등이나 급락을 의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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