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s는 무엇인가? 외환 | CFD | 주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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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거래

CFD 거래란 무엇입니까?

차액결제계약(CFD)은 고객과 선물사 간에 맺어지는 계약입니다. CFD를 거래할 때 특정 수단의 가치 차이(현재 가치와 계약 종료 시점의 가치)가 교환됩니다.

주식, 지수, 상품, 통화, 국채, 귀금속, 암호화폐 등이 CFD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CFD 거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투자자가 물리적으로 기초 자산을 소유할 필요없이 가격 변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금융 상품의 가격이 상승 또는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여러 단위를 매매합니다.

Windsor Brokers는 다양한 CFD 상품을 제공합니다.

거래 정보

거래 상품 예시

CFD통화 호주 달러, 스위스 프랑, 유로 달러, 영국 파운드 …

CFD주식 애플, 이베이, 마이크로 소프트, CFDs는 무엇인가? 외환 | CFD | 주식 페이스 북…

CFD지수 다우 존스, 독일 30, 일본 225, 미니 나스닥, 미니 S&P 500, 영국 100 …

CFD에너지 영국 원유, 미국 원유, 천연 가스, 난방유…

CFD상품 설탕, 콩, 밀, 커피, 옥수수…

CFD국채 독일 국채 선물, 2년/5년/10년짜리 미국 국채…

CFD금속 금, 은…

CFD 암호화폐 비트코인 vs USD, 비트코인 Cash vs USD, 이더리움 vs USD, 라이트코인 vs USD, 리플 vs USD

  • 시장은 주 5일, 하루 24시간 열림
  • 높은 유동성
  • 저렴한 비용
  • 레버리지를 통해 더 큰 규모의 거래 가능
  • 시장이 어느 쪽으로(상승 또는 하락) 움직이든 이익/손실 가능 (양방향 거래)
  • 손절 및 위험 관리 전략을 사용하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음
  • 기술분석 및 기본분석을 통해 Forex의 움직임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음
  • 데스크탑, 모바일, 웹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거래 가능
  • EA를 통하여 거래가 자동화 또는 반자동화 될 수 있음

증거금 %를 기준으로 거래될 수 있는 CFD는 계약 규모, 레버리지, 핍 가치 및 방향에 따라 결정됩니다.

매도 포지션의 경우, 고객은 ‘매도가’를 기준으로 거래를 열고 ‘매수가’에 따라 포지션을 청산합니다.
매수 포지션의 경우, 고객은 ‘매수가’가격에 따라 거래를 열고 ‘매도가’에 따라 포지션을 청산합니다.

참고 : CFD 거래에는 기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
Microsoft(기호: MSFT) 계약 규모: 1,000 주
필요 증거금: 5%
계정 레버리지: 1:20

고객이 MSFT 1 랏(= 1,000 주)을 거래 할 경우
1랏에 필요 증거금 = 1,000 x 96.85 x 5% = $4,842.59

1랏의 MSFT 매수 포지션을 보유한 경우:

‘매수가’에 근거한 포지션 시작 가격: 96.85
‘매도가’에 근거한 포지션 마감 가격: 98.85

가격 차이 = 98.85 – 96.85 = + 2 x 1,000 = + $2,000

1랏의 MSFT 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경우:

‘매도가’에 근거한 포지션 시작 가격: 96.85
‘매수가’에 근거한 포지션 마감 가격: 98.85

가격 차이 = 96.85 – 98.85 = – 2 x 1,000 = – $2,000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Windsor Brokers는 1988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다양한 투자 및 활동 서비스를 CFDs는 무엇인가? 외환 | CFD | 주식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WindsorBrokers.com 에서 제공해 드리는 상품과 서비스는 미국을 비롯하여 제공이 금지된 기타 국가 거주 개인 및 법인 고객께 제공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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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FD가 코스피 급락 원인?…올해 2000억 반대매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최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낙폭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반대매매'가 지목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에 대한 집중 매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CFD 반대매매는 외국계 증권사 계좌에서 이뤄지는 만큼 외국인 매도에 CFD 반대매매가 숨어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예상과 달리 대규모 CFD 반대매매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월 CFD 반대매매 규모는 2000억원대 수준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증시가 급락하면서 CFD 거래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보·키움·하나·DB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의 지난 1~5월 CFD 반대매매 규모는 1831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오랜기간 CFD 서비스를 제공해온 증권사들로,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72%다. 6월 한국 증시가 한 차례 더 급락했다는 점을 고려해도 상반기 CFD 반대매매 규모는 3000억원대 미만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년간 4개 증권사의 CFD 반대매매 규모는 5945억원에 달했다.

CFD는 투자자가 가진 현금 자산과 증권사가 보유한 주식 자산의 수익률을 교환하는 장외파생계약(TRS)의 일종이다. 실제 주식은 증권사가 보유하지만, 주식의 시세차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구조다. 투자자는 증권사가 종목별로 산정한 증거금을 납부하고, 손익만 일일 정산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CFD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2021년 빠르게 성장했다. 상승장에서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최저 증거금율은 10%였다.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었던 셈이다. 증권사 CFD 거래 금액은 △2019년 8조3754억원 △2020년 30조9033억원 △2021년 70조702억원까지 늘어났다.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신규거래부터 최저 증거금률을 40%로 높이는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레버리지를 최대 2.5배까지만 일으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버리지 비중이 낮아진 데다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CFD 거래 금액은 급감했다. 올해들어 5월까지 전체 증권사 CFD 거래 금액은 12조8172억원에 불과하다.

CFD 계좌의 경우 레버리지 거래인만큼 주가가 하락했을 때 반대매매도 더 빠르게 일어난다. 증권사 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투자 종목의 주가가 16% 하락하면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오후 12시 기준 반대매매가 일어난다. 주가가 24% 하락하면 실시간 반대매매가 진행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대규모 손실을 보지 않도록 막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급락하면서 CFD 평가잔액도 급감한 상태다. 전체 증권사의 CFD 평가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5조4050억원에서 지난 5월 말 기준 2조8192억원 규모로 급감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더 큰 손실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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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리나"…'반대매매 공포' 증권사 줄줄이 반대매매 유예 동참

금융당국의 신용융자 반대매매 완화 조치 방안에 발맞춰 증권사들이 반대매매 완화안을 내놓고 있다. 교보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시작으로 다올·유진·한화투자증권 등이 반대매매 완화안을 발표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교보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시작으로, 다올·유진·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담보비율 완화 또는 반대매매 기간 1일 유예 등의 방식으로 반매매매 완화를 결정했다.'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의무'란 증권 회사가 신용융자를 시행할 때 담보를 140% 이상 확보하고, 증권 회사가 내규로 정한 담보비율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유지의무가 면제되면 증권회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담보 유지비율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전날 교보증권이 처음으로 담보비율 완화를 발표했다. 담보비율 140% 계좌 중 다음날 반대매매 비율이 130% 미만, 120% 이상인 계좌에 대해 1회차 발생분에 1일 반대매매 유예를 적용한다. 신한금융투자도 같은 날 오후부터 실시했다.다올·유진·한화투자증권 등 중소형사들도 완화안을 내놨다.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담보비율이 140%를 적용하는 계좌 중 다음 거래일 반대매매비율이 130~140%에 해당하는 계좌에 대해 1회에 한해 반대매매를 1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도 반대매매 관련 완화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세부적인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반대매매 완화 조치는 한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증권사들은 변동 상황을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방침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증시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9월30일까지 증권사의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증권사가 정한 담보유지비율(140%)에 미달하더라도 투자자에게 추가담보 납부를 요구하지 않을 수 있고 투자자가 담보를 추가로 납입하지 않더라도 담보증권을 임의로 처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금융위 반대매매 허들 낮추자…증권사 추가조치에 일사분란

증권사들이 '빚투' 반대매매 기준을 앞다퉈 낮추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일 증시 변동성 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증권사의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한시 면제시켰기 때문이다. 다만 대형사의 경우 반대매매 기간만 유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소형사의 경우 담보비율 기준도 낮추는 등 온도차가 감지된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이날부로 신용융자 담보비율이 140%를 밑돌면 3일차에 반대매매를 진행하던 것을 고객이 유예를 신청하면 미뤄주기로 했다. 다만 담보비율이 130% 미만이 될 경우 강제로 반대매매가 이뤄진다. 담보비율의 기준도 낮추고 반대매매 실시 기간에도 유예를 준 것이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이날부터 신용융자 담보비율이 140%를 밑돌아도 130% 이상이면 반대매매를 하루 유예해주기로 했다. 앞서 교보증권은 CFDs는 무엇인가? 외환 | CFD | 주식 지난 4일부로 신용융자 담보비율이 120~130%를 유지하면 반대매매 실시일을 하루 미뤄주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대형증권사의 경우 보다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상당수의 대형증권사는 담보비율의 기준을 낮추기 보단 반대매매 실시 기간을 유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에서 금융위는 시장안정조치의 일환으로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한시 면제해줬지만,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은 담보비율은 유지하되 반대매매 기간만 유예했던 바 있다. 당시 미래에셋증권은 신용융자 담보비율도 낮추지 않았고 반대매매 기간도 유예하지 않았다. 한 대형증권사 관계자는 "신용융자 담보비율 자체를 낮추면 증권사가 리스크를 다 짊어져야 한다"며 "브로커리지 비중이 큰 대형증권사의 경우 쉽지 않다"고 말했다.시장에선 이같은 금융위의 조치에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또 다른 대형증권사 관계자는 "반대매매를 하루이틀 유예해줘 봤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반대매매에 앞서 스스로 정리하기 보단 강제 처분 당할 때까지 버틴다"며 "코로나19 당시에도 반대매매를 유예해줬다가 시장의 추가 하락으로 오히려 더 손실을 본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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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6월 반대매매 계좌 1개…"이자수익보다 고객자산 보호 우선"

반대매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을 휩쓴 주요 키워드 가운데 하나다.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인 원인 중 하나로 반대매매가 꼽힐 정도다. 정부도 반대매매가 주가 하락을 이끄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최근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도 했다.이같은 상황에서 반대매매라는 폭풍을 비껴간 한 증권사가 있다.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전무)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달 신용공여잔고 가운데 반대매매가 나간 계좌는 한 건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그는 “과도한 ‘빚투’는 결국 큰 손실을 초래한다는 것을 여러 차례 금융위기를 통해 배웠다”며 “신영증권은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빚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영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금 비율은 4.6%(3월 말 기준)다. 자기자본 1조원 이상 18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낮다. 업계 평균(55.0%)과 비교하면 12분의 1 수준이다. 김 전무는 “업계 평균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금 비율을 적용했을 때 신영증권이 포기한 이자수익은 연간 수백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신용공여는 투자자가 증권사에 주식 거래를 위해 빚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신용거래융자, 예탁증권담보대출, 신용거래대주 등을 포함한다.이자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용공여에 소극적인 이유는 신영증권의 투자 철학 때문이다. 신영증권은 가치투자·장기투자·배당투자·복리투자를 지향한다. 김 본부장은 “신영증권은 고객의 자산을 증대하는 동시에 회사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다”며 “증권업 본업의 비즈니스 활동이 아닌 단순 이자수익을 통한 이익 개선은 신영증권이 지향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했다.신영증권은 신용공여를 ‘빚투’ 수단이 아닌 유동성 지원 측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갑작스럽게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식을 손절매해야 하는 경우에 한해 대출을 제공하는 식이다. 김 본부장은 “고객이 최초 계획한 기간대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라며 “실제 신용공여 잔고 가운데 예탁증권담보대출 비중이 85~90%이고 신용융자는 10~15%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고객이 대출을 요청하면 1:1 상담을 통해 고객의 자금 용도를 확인한다. 고객이 요구하더라도 필수 자금이 아니면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대출 가능한 종목도 다른 증권사와 비교할 때 적은 편이다. 김 본부장은 “고객 입장에선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영업사원이 고객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면서 고객들도 회사의 철학에 공감하는 경우가 많다”며 말했다.같은 이유에서 레버리지 부담이 높은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도 도입하지 않았다. 선물·옵션 위탁매매(브로커리지)도 미미한 수준이다. 김 본부장은 “최근 출시한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그린’에서는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선물·옵션·CFD 거래는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 원금 이상의 손실을 낳기도 한다”고 지적했다.김 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수준에 맞게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기는 확률을 높이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리한 투자에 나선다면 예측하지 못한 큰 손실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 증권업계에 대해서도 “금융당국에서 신용공여 잔고가 과도하다고 지속적으로 경고를 했다는 점에서 최근 반대매매 사태를 볼 때 아쉬움이 있다”며 “업계도 고객의 위험 관리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국내 증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형교 기자 [email protected]

리테일 돌파구로 뜨는 CFD 시장…증권사 각축전

리테일 분야 차세대 먹거리 부상…자산가 고객 확보 가능 키움증권·메리츠증권 등 관련 서비스 지속 확대 투자자 확대 예상…투자 손실 고려한 신중한 투자 유념

시장경제 포럼

증권사 리테일 분야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레버리지 투자로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가 CFDs는 무엇인가? 외환 | CFD | 주식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은 자금력을 갖춘 개인 전문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앞다퉈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부터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국내주식 CFD의 매수포지션 권리확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변경으로 현금·주식배당을 매수할 때만 자동적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되던 서비스가 주식분할·병합, 무상증자·감자에도 확대 적용된다.

국내 CFD 매매 시 업계 최저 수수료(0.015%)를 적용한 데 이어 올초 해외 CFD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0.05~0.1% 온라인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CFD 고객들을 대상으로 TIGER ETF를 거래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초부턴 CFD 증거금을 자동 관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 마감 후 CFD 계좌에 추가 증거금 발생 예상 시 유지증거금 부족금액을 약정계좌에서 자동 인출하는 서비스다. 실수로 미입금돼 자동 처분되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올초부터 운영을 본격화한 공식 유튜브 채널 메리츠온에는 CFD 관련 정보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CFD 전용 플랫폼 출시를 통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각종 투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수수료 면에서도 일반 주식 거래 수수료 대비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데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갖춘 전문 투자자들만 진입할 수 있는 점이 증권사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CFD 전문 투자자 수 및 잔액은 823명·1조2713억원에서, 2021년 4720명·4조2864억원으로 2년 만에 5배 가까이 늘었다.

이희권 메리츠증권 광화문금융센터 2Sub지점장은 "요즘 소위 주식 좀 한다는 투자자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수단으로 CFD를 인식하면서 관련 시장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차입매도에 제한이 있지만 CFD를 이용하면 별도 제한 없이 손쉽게 거래가 가능하고, 절세 효과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FD는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49.5%가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순수익분에만 11%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거래 역시 절반 수준인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이 지점장은 "공매도 투자는 차입한 주식의 상환 가능성, 투자종목의 주가 상승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손실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CFD 거래 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CFD 실시간 반대매매 장치를 활용해 추가 손실 또는 원금 이상의 손실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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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거래

지수

주요 시장 지수 거래는 거의 한 세기 동안 인기있는 투자 방법이었지만 개인 거래자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사의 고급 기술 덕분으로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시장 지수를 CFD 형태로 거래하고 다양한 거래가능 상품으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CFD 거래는 모든 유형의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현지 규정에 의해 허락되는 경우). 차액계약(Contracts for difference, CFD)은 개별 투자자들이 물리적으로 소유할 필요없이 지수 및 원자재와 같은 일련의 금융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해줍니다. CFD는 인기있는 거래 상품, 보통 미래 계약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며, 개별 투자자들이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잠재적 시장 추세를 이용하기 위한 잘 알려진 전략 등과 같은 공통적인 거래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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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는 레버리지의 사용을 허용하기 때문에 개별 투자자자들 사이에 인기있는 투자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적은 투자로 귀하의 시초 투자금만을 위험하게 하면서도 최대 200배 만큼 귀하의 구매력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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