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교실 1탄. 개념편 - 오피니언뉴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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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경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마이너스 금리에 맞서는 투자 방법과 재무 설계

지난 7월 13일 독일에서는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 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일본과 스위스가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에 발행한 적은 있지만 유로존에서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한 건 독일이 처음 입니다. 독일의 국채 금리가 유로존의 다른 나라 국채금리의 벤치마크가 된다는 점에서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초저금리가 아니라 마이너스 금리 기조가 세계 경제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도 금리인상 움직임을 보이질 않고 일본은 물론 독일 등의 유럽 국채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등 이미 세계에서 발행된 국채 중 약 3분의 1에 달하는 11조 7,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가 마이너스 금리에 거래 된다고 합니다. 유례 없던 세계적인 마이너스 금리 현상, 분명 과거와는 다른 투자와 재무 설계가 필요한데요. 그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려 합니다.

부자들은 금융자산 비중을 늘린다!

금융자산만 10억 원 이상을 가진 사람들을 ‘슈퍼리치’ 라고 합니다. 2016년 한국의 슈퍼리치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한 금융지주경영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이들의 연평균 가구 소득은 2억6,000만 원,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높은 비중을 차지 했습니다.

슈퍼리치의 자산 구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 가구보다 두 배 가량 높았습니다. 자산 비중에도 변화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2012년만 해도 부자들의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육박했지만 매년 줄어들어 현재는 51.4% 로 나타났습니다. 아직도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편이지만 그 비중이 매년 꾸준히 줄어들고 있고, 일반 가구에 비해 금융자산 비중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을 보면 슈퍼리치들의 투자 성향이 변하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로 가고 있는 지금, 슈퍼리치들은 부동산보다는 수익형 금융상품에 관심 을 두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진 현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유리한 금융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장기 금융상품인 보험이 초저금리 시대의 대표적인 투자처 가 될 수 있습니다.

보험은 종신토록 활용할 수 있는 장기 금융상품으로, 가입 당시 약속된 최저보증이율 등의 다양한 혜택을 길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 이 있습니다. 특히, 보험료를 산출할 때 적용하는 예정이율이 일반적인 시중의 은행금리보다 높은 편 이어서, 향후 저금리가 더욱 심화되었을 때를 대비한다면 가급적 서둘러 가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유럽 금융 ‘제로 이자’에도 은행예금이 늘고 있는 이유

스위스의 경우, 예금 이자가 0%에 가까운데도 은행 예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은행 예금이 늘어나는 것 입니다. 신용 평가 기관 무디스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일반 개인이 은행에 예금했을 때 받는 이자는 연 0.3% 내외로, 2010년에 비해 반 토막으로 떨어졌습니다. 보험사가 판매하는 이율보장형 상품의 최저보증이율도 0.75%(올 1월 기준)로 전년 대비 0.5% 줄었고요.

이러한 유럽의 상황을 보면, 마이너스 금리 시대는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스위스처럼 ETF 투자교실 1탄. 개념편 - 오피니언뉴스 보험상품의 최저보증이율이 0.75%가 된다면 어떨까요? 지금 보험사에서 보증하고 있는 최저보증이율이 고금리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보험상품에 가급적 서둘러 가입한 후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ETF 투자교실 1탄. 개념편 - 오피니언뉴스 향후 저금리가 더욱 심화되었을 때를 대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점점 떨어지고 있는 금리에 대비하여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앞으로 다가올 지 모르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명한 준비가 필요할 때입니다.

투자설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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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기수 서기수자산관리연구소장
  • 승인 2021.05.08 11:31
  • 댓글 0

서기수 다올 은퇴설계&부동산 가치평가 연구소장

서기수 서기수자산관리연구소장

[서기수 서기수자산관리연구소장] “김과장..요즘 너도 나도 주식투자 한다고 난리인데.. 왜 내가 투자하는 종목은 죄다 마이너스 수익률이지?”

“과장님. 요즘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이 유망하다고 하는데 어떤 종목을 투자하면 좋을까요? 과장님이 우리 회사에서 투자의 달인이시라고 소문이 나서요..”

“어이~ 동기. 중국이 올해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도 잠잠해지고 경제가 살아난다며? 중국에 투자하고 싶은데 뭔가 안전하고 간편한 투자 방법이 없을까? 동기 좋다는 게 뭔가? 얘기 좀 해주게..”

“여보..앞집에 재하 엄마가 재테크에 대해서 물어봐서 그러는데..왜 코스피 지수는 오르는데 재하 엄마가 산 종목은 늘 내리지? 지수에 투자하거나 요즘에는 지수가 떨어져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게 뭐예요?”

모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40대 초반 김수익(가명) 과장은 오늘도 여러 직장동료와 아내에게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모든 질문에 대한 김과장의 답변은 똑같았다.

“그렇다면 ETF에 투자하면 되는데. ”

바로 ETF 즉,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면 된다는 답변이다. 도대체 ETF(상장지수펀드)가 뭐길래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지?

주가 오르는데, 내 주식은 왜 이래?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포인트를 훌쩍 넘기며 2021년의 긍정적 경제전망과 함께 주식투자에 다시 열풍이 불고 있다. 물론 가상화폐 시장의 폭발적 관심과 투자증가로 이슈가 조금은 작게 보이지만 동학개미와 서학개미 운동을 비롯해서 주식투자에 대한 직장인과 주부들의 광풍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위의 김수익(가명)과장에 대한 질문들처럼 실제로 주식투자에 수익을 냈다는 얘기보다는 손해 내지는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들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피하고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 자체에 투자하고 중국에 대한 안전한 투자와 지수가 하락해도 수익이 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김과장의 동일한 답변처럼 ETF 즉,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면 된다. 이번 호부터 시리즈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개념과 함께 투자 전략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리스크를 피하면서 동시에 기회를 잡는 법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어떤 주머니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주머니 안에 KOSPI200이나 미국의 나스닥이나 S&P 500지수 같은 주가지수, IT나 반도체, 은행 등의 특정한 업종의 주식들, 달러나 금(金), 원유(Oil), 농산물 등의 원자재(대체투자), ESG나 배당, IPO 같은 특정 테마 주식들을 넣어서 그 주머니 전체를 주식처럼 사고 파는 것이 바로 ETF이다. 따라서 어떤 업종이 유망하다고 해도 그 안에서 어떤 종목을 투자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업종 전체 ETF를 매수해서 맘 편히 다리 쭉 뻗고 자면 된다.

아무리 업종이 유망하고 전망이 좋다고 해도 개별 종목으로 살펴보면 회사 자체의 문제가 있거나 악재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또한 특정국가의 경제전망이나 지수 상승이 예상되더라도 역시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면 개별 종목 리스크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이다.

ETF라는 주머니는 어느 운용사에서 만들었느냐에 따라서 KODEX, KOSEF, KINDEX, TIGER, ARIRANG, KBSTAR, TREX등의 종류가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ETF의 장점들. 소액으로도 분산투자

ETF의 장점으로는 주식처럼 거래 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고 주식 종목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고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위험에 대한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울러 지수연동이나 섹터, 해외투자, 원자재, 통화 등 다양한 투자대상이 존재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장점은 일반 펀드에 비해서 거래비용이 낮다는 점인데 직접투자 시 판매보수나 수수료가 없어서 저렴하고 운용방식도 수동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로 제한되기 때문에 매매비용도 낮다.

또한 상품의 투명성이 높고 언제든지 매도를 통해서 현금화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ETF에 대해서 이번호에서는 개념을 알았고 다음호에서는 ETF의 종류와 함께 추적오차와 괴리율을 활용한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서기수 서기수자산관리연구소장은 한성대에서 재무관리 분야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에서 재테크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겸임교수, 한성대학교 경영학과 외래교수, 한국금융연수원 외래교수 등도 맡고 있다.

스물 일곱의 미혼 여성 김월세씨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자취를 하고 있는 탓에 월급 165만원 중 50만원이 월세로 나간다. 월세 때문에 저축도 하지 못하고 늘 마음에 여유가 없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은 모이지 않고 매월 나가는 월세에 지친 김월세씨는 결국 재무설계 상담을 요청했다.

(월세에서 전세를 뛰어넘어 내 집 마련으로 계획 세워가는 꿈)

step1. 돈을 부르는 것은 꿈이다

‘꿈 : 월세 탈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늘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이 비단 김월세씨 뿐은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모으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모으고 싶은 마음만으로는 제자리 걸음을 벗어날 수 없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가장 먼저 꿈을 설정해야 한다.

그래야 목표를 잡을 수 있고 목표를 통해 꿈을 구체화 시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은 자신만의 기쁨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연결 되어야한다.

마냥 돈을 모으고 싶었던 김월세씨의 두루뭉술하던 꿈은 재무설계를 통해 명확해진다.

힘들고 지친 계획 없는 생활과 목적 없는 저축에서 월세의 벽을 넘어 멀게만 느껴졌던 내 집 마련을 향한 길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step2. 목표가 없으면 계획을 잡을 수 없다.

‘목표 : 전세를 향하여!!’

꿈을 명확하게 했다면 다음은 꿈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의 설정은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도 가고 싶은 나라를 정하고 세세한 일정 뿐 아니라 여행경비에 맞춰 비행기와 호텔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저축과 투자를 위한 목표도 이와 다르지 않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실천을 통하여 열심히 노력했을 경우 얼마 만에 실현이 가능할지 기간을 설정해야 한다. 기간을 결정하지 않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이 좀처럼 모이지 않는 것에 조급해지고, 목표를 향한 정열과 신념이 사그라지기 때문이다.

김월세씨를 위한 첫 번째 목표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세 구입 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월 급여 165만원에서 월세 50만원을 제외하면 115만원이 남는다.

그 중 60만원을(전세목적자금으로 설정) 적금에 불입하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55만원 으로 생활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전세자금의 마련이라는 목표와 구체적인 금액 설정. 1년이라는 기간 설정은 실행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다.

step3. 행동하지 않으면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달성 : 전세자금마련’

목표와 계획은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갖는다. 세밀하게 설계하고 실현 가능하게 계획을 세웠을 지라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월 60만원 씩 적금을 불입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적응기간을 거치면서 그녀는 점차 절약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생겼다. 절약을 하면서 여유돈은 CMA에 모았다.

1년 후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60만원 씩 불입한 적금과 예금 여유자금 1,500만원과 보증금 2,000만원 모자란5,000만원은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8,500만원으로 오피스텔 전세를 구입하였다.

*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대출대상: 만19세이상 세대주(단독세대주 제외)

대출한도: 최고 8,000만원이내(수도권 1억원이내)

대출기간: 2년(4회 2년단위로 연장가능 최장 10년)

step4. 목표수정: 대출상환, 내 집 마련

월세탈출로 전세자금을 달성한 그녀는 기쁨과 자신감이 생겨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두 번째 목표를 정했다. 대출금변제와 병행하여 꿈을 재설정하여 ‘내 집 마련’으로 목표를 설정해 목적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 정현경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투자설계 편

- 터키 글로벌 건설경쟁력 16위 -

- 현지 기업 금융 조달 능력 낮아 해외기업에 의존도 높은 편 -

건설업은 ‘20년 기준 터키 GDP 4.6%를 차지하는 터키의 주력 기간산업이다. 한국 건설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터키 시공 능력은 세계 16위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터키에서 건설업은 토목산업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꾸준한 성장을 계속해 ‘18년에는 GDP의 6%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니 그 이후 ‘18년 하반기 외환위기, ‘20년 코로나19 등 국내외적인 이슈로 산업 규모가 다소 위축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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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편집

터키, 상세설계 시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 선호 뚜렷

플랜트 설계는 일반적으로 기본 설계, 연결 설계, 상세 설계로 나뉜다. 터키는 플랜트 설계 시,기본 설계에서 다국적 엔지니어링 기업을 활용하고 상세 설계는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수주하는 형태를 선호한다. 이는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이 현지 지질과 기후 등 제반 사항에 대해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외국 기업 대비 터키 내 시공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그 외 터키의 터널 굴착 공사 기술, 건설 시공 능력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인근 국가 건설 프로젝트 수주 경험이 많다는 점도 상세 설계 시 터키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을 활용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터키 수주 인근국 주요 프로젝트

쿠웨이트 국제공항 제2터미널 신축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전철 노선

케메로보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 신축

자료: Limak Group, ENKA 등 무역관 편집

건설 부문 인적자원 경쟁력 높아

터키 건설업 인력은 전문성 대비 인건비가 저렴한 편이다 . 터키 내 건설업의 지속적 호황으로 터키 건설 관련 학과는 인기 학과로 영어구사가 능숙하고 경쟁력 높은 학생들이 많다 . 또한 , 대학에서도 산학 협력을 통한 인적자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 . 터키 엔지니어링 기업이 인근 국가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 건설업 종사자의 업무 숙련도가 높고 따라서 자부심 또한 높다는 특징도 있다 . 건설업 특성 상 프로젝트성 공사 업무가 많아 건설인력 이직률은 높은 편이다 .

터키 건설 인력은 터키 내 타 산업 대비 급여 수준이 높은 편이지만 한국 건설 인력과 비교 시 7~80% 수준에 불과해 특수분야 업무가 아니라면 터키 내 프로젝트 추진 시 현지 인력 고용을 하는 편이 비용과 효율성 면에서 유리하다 .

터키 내 프로젝트 참여 시 금융 조달 , 자재 조달 방안 철저한 검토 필수

(금융 조달 방안) DL 이앤씨 , SK 의 터키 차나칼레 ETF 투자교실 1탄. 개념편 - 오피니언뉴스 대교 프로젝트 , 한화큐셀의 카라프나르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등 우리 기업의 터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활발하다 . 이처럼 터키 건설업이 국제 경쟁력을 보유하였음에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외국기업이 수주하는 주된 이유는 자금조달의 안정성에 있다 . 터키 내 건설 프로젝트 자금 상당 부분은 외국인 투자에 의존하고 있으며 환율 리스크 , 부채 보증 문제 등 경제 상황이 건설업 프로젝트 추진 시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건설 회사들은 자금 회수를 위해 일정 기간 운영 후 소유권을 정부로 이전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 이런 터키 내 상황을 고려했을 때 , 터키 내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시 한국 혹은 제 3 국에서 금융 조달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우리 기업의 터키 내 주요 프로젝트 참여 현황

1,875 ETF 투자교실 1탄. 개념편 - 오피니언뉴스 병상 규모 병원 건설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2.2km 교량 건설

보스포러스 해협 해저터널 (5.4km) 건설

950MW 규모 화력발전소 건설

총 12.2km 규모 도로 ETF 투자교실 1탄. 개념편 - 오피니언뉴스 및 터널 건설

이스탄불 인근 50km 길이 운하 건설

보스포러스 해협 2 층 해저터널 (6.5km) 건설

자료 :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편집

터키에서 시공에 필요한 대부분의 자재 및 공구류는 현지 기업이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조달이 가능하다 . 일례로 , 창호용 프로파일은 현지 기업의 기술력이 우수하여 유럽에도 수출을 하고 있으며 그 외 고품질 자재 ( 강판 , 인조대리석 등 ) 및 수입품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재 조달에는 어려움이 없는 환경이다 .

앞으로 터키 건설시장은 건설자재 납품보다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진입이 더욱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터키 건설업이 하락세에 있으나 고속철도 , 병원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의 터키 건설 시장 진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2019 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올해 8 월 발표된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 , 지속가능 농업 , 스마트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장기적 플랜이 발표되며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시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해 향후 주요 프로젝트의 공공입찰이 지속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한국의 스마트시티는 터키에서도 '스마트시티 행동 전략'에 언급되며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이에 대한 반증으로 올해 상반기 한국 국토부 주관 K-City Network 국제공모에 터키 지자체가 다수 지원하여 총 16 건이 접수되었다 . 현지에서 한국 스마트시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만큼 향후 터키에서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프로젝트 진행 시 한국의 국가 브랜드가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 국가와 민간의 협업 등 다각도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터키 건설산업협회 (IMSAD), 터키 통계청 , Limak Group, ENKA,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Dunya, Haberturk,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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