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비트코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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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트코인 제치고 암호화폐 왕좌 차지할까 [코인스캐너]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다. 이더리움 지지자들은 이런 현상을 '플리프닝'(flippening)이라고 부르며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일"이라고 주장한다.

1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만3340.0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2% 하락했다. 이더리움(1678.92달러)과 바이낸스코인(BNB·282.93달러)은 같은 기간 각 0.55%, 1.05% 내렸다. 반면 폴카닷(8.64달러)과 파일코인(9.79달러)은 24시간 전보다 각 5.79%, 23.97% 급등하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시총 1위 비트코인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1개월간 약 57% 올랐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지난해 1월 70%에서 40% 안팎으로 낮아졌다.

이런 현상은 오는 9월 중순으로 예정된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머지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이더리움을 생성하는 합의 메커니즘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동안 이더리움을 채굴하려면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채굴자들이 컴퓨터로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야 했지만, PoS로 바뀌고 나면 그럴 필요 없이 각자 보유한 지분율에 따라서만 거래 내역을 검증하고 새로운 코인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더리움 경쟁력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이더리움 지지자들의 주장이다. 거래처리속도(TPS)가 빨라지는 동시에 수수료인 가스비를 낮출 수 있게 되며, 컴퓨팅 파워를 쓰지 않아도 돼 친환경적인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티 그린스펀 퀀텀 이코노믹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사람들이 플리핑이 이뤄지는지 질문하는 것을 계속 듣게 된다"고 했다. 이어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숫자만 보면, 이 사건은 날이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디 파스콸레 빗불캐피탈 CEO는 "우리는 이더리움의 차별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100파운드짜리 고릴라라면 이더리움은 또 다른 100파운드짜리 고릴라"라고 비유했다. 빗불캐피탈은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가격이 1000달러에서 1500달러까지 오르는 동안 매수에 나섰다.

다만 이더리움의 급등세가 '반짝 호재'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웨이브 파이낸셜의 헨리 엘더는 "머지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변화"라면서도 "하지만 99.99%의 사용자는 몇 달 또는 몇 년 후가 될 때까지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머지 업그레이드 때문에 가격이 급등할 수는 있지만 내년 하반기까지 꾸준히 유지될 이슈는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상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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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보도한, 가상화폐 중 이더리움 다음 달 '업그레이드'..비트코인 넘어설까?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이더리움(Ethereum, 또는 잠시만 ETH)은 비트코인(Bitcoin)과 더불어 대표적인 암호화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둘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합니다.

그들의 차이점은, 비트코인이 가상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계약, SNS, 장부정리 등을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데 있습니다. 이더리움이라는 이름의 플랫폼 을 사용하면, dApp(댑)이라 부르는 분산(decentralized) 애플리케이션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open source) 범용 플랫폼이 이더리움 입니다. 위에 잠시만 EH라고 말한 것은, 이더리움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가 ETH이지, ETH 자체가 이더리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엄밀하게 말하면 이더리움은 가상화폐가 아닙니다. ETH가 가상화폐입니다. 붕어빵 기계와 붕어빵이라고 할까요. 붕어빵 가게 주인(개발자)는 붕어빵 재료를 조금씩 다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으로 만들어낸, 시작부터 ETH와 서로 다른, 가상화폐들도 있습니다.

이름 이더리움은, 상대성이론을 탄생시킨 빛의 속도 측정에 나오는, 상대성이론 이전에 물리학자들이 생각했던 가상의 에테르(ether)에서 왔다고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밝혔습니다.

위에 언급한 언론 보도는 정확하게 말하면 길다랗게

이더리움 에 기반한 ETH, 다음 달 '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하는데 '..

ETH 가격이 비트코인 가격 넘어설까?

이렇게 되겠지요. 언론에서 머지(Merge)라고도 부르는 것은 이더리움을 이더리움 2.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업그레이드 작업 1단계는 2020년 마쳤고, 2단계가 2022년 9월에 끝날 예정입니다. 마지막 3단계는 2023년에 끝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업그레이드의 목적은 패러랠(parallel) 컴퓨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처리 속도(블록체인 제작, 즉 합의 속도)를 지금보다 빠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2022년에는 합의 절차에 작업증명(PoW·proof-of-work)과 지분증명(PoS·proof-of-stake) 방식을 결합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두 방식을 자세히 이야기하는 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작업증명은 이미 제법 알려진대로, 조합처럼 모두에게 완전히 공평한 기회를 주는 채굴 경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작업증명을 가장 먼저 마치고 그게 네트웍에서 인정되면, 지금처럼 채굴자가 가상화폐를 얻게 됩니다. 지분 증명은 주주총회처럼 대주주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방식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최고의 투자 상품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세계 2대 암호화폐입니다. 둘 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탈중앙성을 갖춘 거래 매개체라는 공통점을 공유하나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실제 돈으로 인정받아 공인된 디지털 통화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통화가 아니라 기능성을 갖춘 통화가 되려고 합니다. 익명의 당사자끼리 자동 계약을 맺거나 자체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되는 기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자체 네트워크입니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코인이고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토큰입니다. 간단히 말해 비트코인과 Vs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것은 각각의 네트워크와 코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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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대표적인 차이점

1. 공급 한도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더리움은 현재 약 1억 7백만 개가 공급되었으나 공급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있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통화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공급이 무제한이면 돈을 찍어냈을 때 법정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비트코인도 가치가 절하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으로, 안정된 가치를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양한 가능성을 창출하고 이더리움 플랫폼을 활용하려는 사용자와 기업을 유치하여 가치를 높이고 사용성을 증진하려고 합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가치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비트코인은 P2P 결제에 대한 사용성이 증가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다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을 구매하는 것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만큼 수요와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수용성

비트코인은 이더리움보다 사용처가 다양합니다. 미국의 중소, 중견기업 중 36%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위키피디아 같은 대형 조직은 물론이죠. 그러나 이더리움을 인정한 곳은 적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귀하거나 사용성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기능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3. 국경을 초월한 기능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공식 법정통화로 선포하는 등 비트코인은 국가 공식 통화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사용성과 가치는 범세계적으로 빠르게 인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통한 거래의 자동화를 제공하는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과는 용도가 다른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면 두 당사자가 아파트를 매매하고 렌트카를 빌리는 등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중개인을 없애 서류 업무, 대기 시간,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계약이 자동으로 이행되고 돌이킬 수 없으며 관련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보안이 뛰어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권력을 분산시켜 사람들이 자신의 자산을 스스로 보관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기술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다릅니다. 이더리움은 이더해시라고 하는 작업증명(PoW) 채굴 해시 알고리즘에 기반합니다. 이더해시는 중앙화를 방지하기 위해 ASIC 저항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보안을 위해 미국 NSA(국가안보국)이 설계한 일방향 함수인 SHA-256(시큐어 해시 256)에 기반한 작업증명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모두 안전하고 분산된 방법을 활용하나 각자의 기능에 따라 상이한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차이는 확장성과 블록 시간에도 차이를 불러왔습니다. 비트코인에서 트랜잭션은 수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이더리움에서는 Vs 비트코인 몇 초면 됩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PoS)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기 때문에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더리움은 더욱 향상된 기술적 진보를 이룰 수 있습니다.

5. 환경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들의 인식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아우르는 ESG가 투자 세계에서도 이슈입니다. 대기업은 EGS 요인에 기반하여 투자 기회를 분류해 내시 시작했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 최근 일론 머스크가 채굴 활동으로 배출되는 탄소량을 주목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는 핵심 안건으로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채굴자들이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채굴안을 발표하면 ESG를 중시하는 기업들이 투자할 것이며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 코인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작업증명 채굴에 의존하여 탄소 배출량이 많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더리움보다 중대한 환경 문제를 제시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탄소 배출량이 훨씬 적습니다. 또한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려는 이더리움의 계획은 ESG 가치를 지키기 위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지분증명 체계에서는 긍정적인 검증 활동에 대한 보상을 대가로 검증자에게 코인을 스테이킹하라고 요청하여 채굴을 대체합니다. 에너지 비용은 100% 가까이 감소합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지속 가능성을 이유로 이더리움의 수요가 비트코인을 앞지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최근 이슈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끼친 영향?

ESG 가치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중국의 디지털 통화 관련 선언은 비트코인에 타격을 주었습니다. 한편 엘살바도르에서 법정통화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은 비트코인에 호재가 되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강대국은 아니지만 전국민의 70%가 은행을 이용하지 않아 비트코인 도입 시 상당한 편의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전체 공급량에서 단 1%만 엘살바도르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면 엘살바도르의 GDP는 25% 상승할 것입니다. 다른 국가에서 주목할 만한 경제적 혜택입니다.

암호화폐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중대한 변동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일론 머스크의 발언은 비트코인을 거쳐 이더리움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더리움 기술이 전 세계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4월, 유럽국제은행(EIB)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1억 2,000만 달러가 넘는 2년 만기 채권을 발행한 것입니다. EIB는 세계적인 금융 투자사인 골드만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금융기관입니다.

거대한 금융 조직이 이더리움 기술을 활용한 점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EIB는 또한 “은행 간 정산에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는 방안을 평가”하겠다는 후속 계획을 발표하여 이더리움의 세계적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자국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5월,중국 정부는 탄소 배출 감소와 금융 시장의 안정을 이유로 전 세계 채굴 시장에서 Vs 비트코인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채굴 기업에 전력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시세가 30% 급락하고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걸쳐 1조 달러가 공중분해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텍사스와 카자흐스탄 같이 전기료가 저렴한 지역으로 채굴자들이 집단으로 대탈출하고 채굴 업계가 개편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탈중앙성이 강화되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책루에 사용되느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감소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최고의 투자 상품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개당 4만 1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체 시가총액은 약 8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한편 이더리움은 개당 2,6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3천억 달러입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앞서려면 아직 한참 남았으며 지속가능성과 사용성을 강화하려는 행보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이더리움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전에도 등락을 반복하여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Bitcoin price from January to June 2021

2021년 6월 이후 비트코인 시세 (출처: 코인마켓캡)

Ethereum price from January to June 2021

2021년 6월 이후 이더리움 시세 (출처: 코인마켓캡)

정부 기관과 기술에 정통한 이들이 불신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신세대 소비자들은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점점 더 환경을 중시합니다. 따라서 관련 이슈와 심리에 따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ESG 가치를 준수하지 못하면 시세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ESG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앞서나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최근 일론 머스크와 중국발 악재에서 벗어나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급진적인 신기술은 변동성이 큰 점을 상기시켜준 사건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탄력적이고 유망한 기술은 ESG 가치만으로 쉽게 붕괴하지 않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비트코인은 2,100만 개 공급 제한 덕분에 높은 가치를 유지할 것입니다. 이더리움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이론적으로 공급에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기 위해 일부 토큰이 락업됩니다. 즉,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처럼 가치가 급등하여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시가총액 측면에서 이더리움의 환경 친화적인 계획과 적응성은 매우 강력한 요소입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코인 가치가 낮지만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가 비트코인을 추월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전체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더리움의 환경 친화적인 업데이트는 가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많은 나라들이 법정통화로 채택하면 미래의 통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혁명이 일어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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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보인 기자
    • 승인 2021.07.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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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투자에 익숙해지면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약 2천710억 달러)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거래 및 처리 수수료를 결제하는 데 주로 이용된다.

      최근 금융과 IT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탈중앙화 금융(DeFi·Decentralized Finance),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Non Fungible Token) 등의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과 연관되어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기술 활용도에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알렉산더 블룸 투 프라임 디지털 에셋 관리 파트너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과 같다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석유와 같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많은 제품에 들어가며 더 많은 사용 사례가 발견될수록 가치가 상승하지만, 적어도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만을 추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NBC는 그러면서 이더리움에 투자하기 전 유의해야 할 사항과 이더리움이 단지 또 다른 비트코인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했다.

      ◇이더리움의 명: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가상화폐"

      아비찰 가그 일렉트로닉 캐피탈의 공동 설립자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그랬던 것처럼 디지털 고유 자산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생산적인 디지털 자산이 될 공산이 크다.

      가그는 "세계가 기본적으로 이 돈을 쌓아두고, 누가 이 돈을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규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은 매우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탁, 에스크로, 리츠, 파생상품, 유가증권이 모두 이것의 예라고 덧붙였다.

      가그는 또, 이더리움 기술이 "인터넷이 언론에 한 것과 같은 영향을 금융 분야에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술이 금융의 정의 자체를 바꿔놓을 것이라면서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회사와 프로토콜의 완전히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누구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접속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NFT기술도 언급했다. 가그는 NFT의 혜택을 받는 예술가, 음악가, 크리에이터는 "현대 인터넷의 소기업"이라며, 20년 내 NFT 관련 산업이 전체 인터넷 산업의 25%를 차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의 암: "치명적 버그 발생할 수도"

      기술 발전 초기 단계라는 점은 이더리움이 극복해야 할 숙제다.

      가그는 "발전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시스템은 안개 속에 갇혀 있다. 이러한 스마트 계약에는 여전히 많은 위험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과 그 위에 구축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 참여의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의 초창기에 빗댔다.

      그는 "(이더리움은) 여러 면에서 개방된 금융"이라고 말하면서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올 때마다 초기에 버벅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견고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기술이 초창기인 상태이기 때문에, "버그와 소프트웨어 문제 때문에 돈을 잃을 수 있다"고 짚었다.

      블룸은 2년에 걸쳐 진행된 이더리움 블록체인 업그레이드를 언급하며 "모든 과정이 치명적인 버그, 중대한 혼선 또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말했다.

      이더리움이 현재 3천 개 이상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약 539억3천만 달러 규모의 디파이를 운용하고는 있지만, 경쟁 기술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 또한 문제다.

      카다노, 솔라나, 폴카닷,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같은 경쟁 상대들이 이를 조금씩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CNBC는 이더리움의 기술적 위험 외에도 변동성, 규제 등의 요인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룸은 "2개월 전만 해도 이더리움 가격이 지금의 두 배였다. 10년 동안 이더리움에 투자한다면 괜찮겠지만,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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