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외환 시장 시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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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2030 SUCCESS’ 대구 청사진을 제시한다.

최고의 외환 시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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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진짜 챔피언, 달러 아닌 ‘엔’… 하반기 더 강해진다

【 워싱턴=장도선 특파원】 미국 달러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과 강력한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외환시장의 진짜 챔피언은 달러가 아닌 일본 엔으로 분석됐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엔은 세계 10대 주요 통화(G10) 대비 모두 상승했으며 평균 오름폭은 4.8%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달러는 G10 통화 가운데 8개에 강세를 보였고 상승폭도 2.9%로 엔화에 못미쳤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보호무역, 유럽을 휩쓰는 정치적 포퓰리즘, 신흥시장 혼란이 맞물려 올해 하반기에도 안전자산인 엔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불안 커지며 강해진 엔 쏠림

미즈호뱅크의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 가라카마 다이스케는 "하반기 관심의 초점은 엔"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이 실제 유효 환율 기준으로는 약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엔 가치 상승을 시사하는 많은 위험 회피 이벤트들이 존재한다. 엔의 조정 규모는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유럽의 정치·사회적 불안정을 유로 대비 엔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유로는 지난 2월 엔화에 2년반 고점인 137.50엔까지 전진한 뒤 이후 약 6% 하락했다. 유로당 엔 환율은 이탈리아 정국이 불안했던 5월에 거의 1년만에 처음 125엔 아래로 떨어졌고 3일에는 129엔 부근에서 거래됐다.

10월에 치러질 최고의 외환 시장 시간 독일 지방선거, 이민 정책을 둘러싼 독일 연립정부의 내부 갈등, 그리고 예산문제를 놓고 전개되는 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의 힘겨루기는 모두 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을 강화시켜 엔화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MUFG뱅크의 글로벌 시장 리서치 헤드 우치다 미노리는 "엔 환율에 있어서 위험 요소는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 정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탈리아의 재정 악화 우려로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급등할 경우 유로는 달러에 하락할 것이며 엔은 위험 회피 흐름에 편승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노리는 "최악의 경우 유로가 120엔 아래로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역이슈도 엔 상승 부추겨…"달러당 105엔 그칠 수도"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역전쟁은 달러 대비 엔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18년 상반기 엔은 달러에 1.7% 올라 G10 통화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미국의 보호주의정책이 글로벌 무역전쟁을 촉발할 것이라는 우려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달러당 엔의 관계에서 달러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모두 상쇄시켰다. 이날 엔화는 달러당 110.60엔선에 거래됐다.

JP모간 체이스의 일본시장 리서치 헤드 사사키 도흐루는 "달러당 엔의 상승 추세는 끝났고 달러당 엔은 하반기에 점차 하방향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무역 이슈는 엔을 지지하는 하나의 요인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엔 상승세는 달러 바이어들이 등장할 105엔선에서 중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흥시장 혼란 역시 엔화에 상승 모멘텀을 추가할 전망이다. 최근 몇 주간 신흥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로 타격을 받았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외국 투자자들은 금년에 아시아 신흥시장 증시에서 약 250억달러의 자금을 빼냈다.

미즈호은행의 가라카마는 "엔에 대한 상승 압력은 신흥시장 통화들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1년을 맞아 또 한차례의 신흥시장 발작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진격의 젊은PB] 괴짜 주식 천재…개미들의 셰르파 강영현 유진證 부장

여의도 닥터둠 자청…하락장 예측 혜안으로 화제 매크로·종목 분석하며 애널리스트급 PB 역할 톡톡 "품위 있는 주식 투자 이끌 셰르파 되고파"

시장경제 포럼

지지부진한 약세장, 동학개미 서학개미 할 것 없이 곡소리가 나는 요즘 주식쟁이들 사이에서 유독 화제가 되는 인물이 있다.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부장이다. 강 부장은 여의도 '닥터둠'(1987년 뉴욕 증시 대폭락·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예견한 미 투자전략가 마크 파버의 별칭) 역할을 자청할 만큼 올 들어 줄곧 주식시장의 위기를 경고해왔다.

연초부터 내림세를 걷던 코스피가 바닥을 다지며 반등할 것이란 희망 섞인 기대감이 시장에 퍼져있을 당시에도 강 부장은 하락을 점쳤다. 지수는 2500대까지 내려왔고 그의 고객들은 미리 이를 대비한 인버스 투자로 300%, 400% 가까운 수익을 봤다. 5월 중순 지수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기 직전 좋은 타이밍에 포트폴리오를 정리했고, 강 부장은 최근의 상승을 단기 반등으로 보고 위기를 앞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친근한 말투 안에 담긴 혜안은 개미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잔치는 이제 끝났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비중을 약간 조절하는 수준이 아닌 더 큰 하락장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게 강 부장의 견해다. '연준이 어떻다, 정부 정책이 어떻다' 하며 희망회로를 돌리려는 투자자들에게 그는 단호히 말한다.

강 PB의 최근 하락 뷰는 철저히 데이터를 근거로 한다. 그는 성균관대 경제학 학사·석사 과정을 거쳤고, 대학원 시절 미국 버지니아공과대에서 계량경제학을 맛봤다. 박사 과정을 앞두고 증권맨과 경제학자의 길 앞에서 고민했다. 주식을 하기 위해 증권사 입사를 택했지만 증권맨이 되고서도 매크로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엔 여전히 학자처럼 공부하고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강 부장의 태블릿 PC에는 직접 매크로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업데이트한 400페이지 분량의 자료가 정리돼 있다. 요즘도 그는 하루 7시간 이상을 매크로 지표와 개별 기업 분석 공부에 할애, 자료를 업데이트한다. 애널리스트와 PB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고객들에게 셰르파(히말라야 등반가들의 짐꾼 겸 안내인)임을 분명히 한다. 전반적인 준비 상황은 물론 등정 루트 선정에서부터 정상 공격시간의 최종 설정에까지 모든 것을 조언하는 머슴이자 동행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산행이 될 수 있기에 지표와 종목 분석, 관찰과 치밀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투자자를 안내하는 PB로서 제1 원칙이다.

강 부장이 근거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를 과하리만큼 중시하는 건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1999년 닷컴버블에 한 번,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에 한 번, 그는 그야말로 깡통을 찼다.

첫번째 실패는 초심자의 행운 뒤 찾아왔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로 한국 증시가 요동치던 1998년, 충남 보령 농부의 아들인 그는 대학 2학년생이었다. 우연히 세미나를 통해 고액 연봉의 여의도 증권 전문가 강의를 듣게 됐고, 돈을 벌어 부모님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주식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아버지가 시골에서 농사 짓고 난 수확물을 어머니가 장터에 나가 노점 판매하셨거든요. 막연히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을 돕고 싶은 꿈 많은 늦둥이였죠. 수레바퀴 이후 최고의 발명품,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 성공한 증권맨을 보면서 '바로 이거다' 했어요(웃음)."

매일 경제신문을 펼쳐놓고 들여다봤지만 경제학도로서 경영, 회계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답답함에 무작정 찾았던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증권시장론, 화폐금융론 등 2학년 수준에 맞는 전공서적을 강 부장에게 추천해줬다. 주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식을 탐닉하는 그 과정이 말할 수 없이 재밌었다고 한다. 본인의 전공수업도 뒤로 하고 경영학 수업 청강생으로 들어가 시험까지 봤다. 대학 시절 그는 주식에 미친 '괴짜' 학생이었다.

동시에 실전에 나섰다. 아르바이트 시급이 1500원이던 무렵, 부모님을 설득해 등록금 300만원을 시드머니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맛봤던 유동성 장세였기에 계좌는 일주일 만에 500만원으로 불어났고 두 달 만에 3배까지 수익이 났다.

행복도 잠시, 닷컴버블이 터지면서 주식이 급락했다. 그간의 행운이 실력이라 믿었기에 미수까지 끌어썼고 깡통계좌가 되는데 겨우 3일이 걸렸다. 대학생도 쉽게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던 시절, 현금서비스까지 받아다가 쓸 만큼 무모했다. 당시 '역시 배운 놈은 다르다'며 좋아하던 아버지의 입에서 불과 4개월 만에 '앞으로 주식하는 놈은 자식이 아니다'는 말이 나왔으니 그 충격은 짐작할 만하다.

주식에 질려버릴 법도 한데,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아 서울 혜화동에서 종로서점까지 매일같이 걸어가 읽고 싶던 주식 책을 몇시간이고 읽다 왔다. 영어강사 아르바이트로 번 돈은 빚을 갚고, 투자 관련 강의를 듣는데 썼다. 대학원 시절 해군장교로 느지막하게 간 군대에서도 주식책을 쌓아놓고 공부했다.

◆여의도 입성…애널리스트와 PB 사이, 그 어딘가

대학원을 마친 그는 31살, 늦깎이로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했다. 당시 조카와 입사 동기였으니 남들보다 시작이 너댓살 늦었다. 처음 경기도 분당 지점에 발령을 받았을 때 현실은 혹독했다.

폼나는 증권맨으로 일하고 싶었는데 제 발로 찾아온 고객 2명, 지정받은 고객까지 11명의 예탁자산 4억원이 전부였다. 전단지를 만들어 근처 모란시장을 찾아 고객 모집에 나섰지만 아무리 해도 성과가 없었다. 당시 모란시장엔 처지가 어려운 상인이 많았다는 걸 나중에 선배들이 귀띔해주고서야 알았다고 한다.

호기롭게 여의도 둥지를 틀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졌고, 지수는 바닥을 쳤다. 모든 주식 계좌가 그야말로 너덜너덜해진 시기였다. 내 돈만 잃었던 1998년과 달리 고객과 친한 지인들의 자산까지 타격을 입혔다는 생각에 손발이 잘려나가듯 괴로웠다. 어떻게든 계좌를 살려내야했기에 두 번째 찾아온 실패는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여의도에서 그는 일과 시간엔 기업 탐방과 고객 영업을, 이후엔 매크로 공부를 하느라 밤 10시 이전에 퇴근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오후 3시30분까지 장 상황에 대한 대응을 하고, 이후부턴 종목 발굴을 위해 매일 기업 탐방에 나섰다. 누가 탐방을 나간다고 하면 대리운전이라도 하며 한 자리 끼어 귓동냥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고르는 안목도 길렀다. 날마다 강행군을 했으니 성과도 상당했다.

"재무제표가 괜찮아 보이는 기업의 웨이퍼 제조공장을 직접 찾아갔어요. 완성품을 좀 볼 수 있겠냐 물었더니 반쪽이 깨진 걸 가져왔더라고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무시해서 저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전량 유럽으로 수출돼 샘플로 내놓을 제품 하나 없을 정도로 잘되고 있는 상황이었던거죠(웃음). 마진은 17%, '바로 이 회사다' 했습니다. 6000원짜리 주식이 그 뒤로 6개월 만에 3만2000원대로 치솟았죠."

회사에선 그의 요청에 따라 PB의 역할과 탐방 및 매크로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애널리스트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부서인 투자정보연구팀을 꾸려줬다. 그의 독특한 역할이 만들어낸 성과에 회사 앞에서 강 부장을 기다리는 헤드헌터들도 수두룩했다.

◆개미들의 셰르파…"품위 있는 주식 투자로 안내"

강 PB가 입소문을 타게 된 배경엔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던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지금이야 삼프로TV 등 각종 투자정보 채널은 물론 각 증권사들의 MTS 내 각종 투자정보 콘텐츠가 활발히 제공되고 있지만 10년 전만 해도 그렇지가 못했다.

처음 투자정보팀을 만들었을 당시 그는 팀원들과 발품 팔고 다양한 분석을 통해 만들어낸 정보엔 자신이 있었지만 찾아오는 고객이 없어 애를 먹었다. 고심 끝에 투자정보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외부 어플리케이션 '주식깔때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진투자증권 관리 계좌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유진투자증권으로 유입된 고객은 현재 700여명에 이른다.

처음엔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이긴 했지만 현재는 그가 더 좋은 정보를 분석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장치가 되고 있다. 강 부장은 오프라인 거래는 하지 않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투자 정보를 자문하고 안내하는 역할만 하고 있다. 영업점 매매에 기대 투자하던 과거와 달리 시대가 변했고, 급속도로 유입된 엄지족 투자자들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판단에서다.

비싼 오프라인 매매수수료를 자진해 포기하면서 그가 받는 월급도 이전의 10분의 1로 줄어들었지만 PB로서 주식 투자가 이전보다 훨씬 더 재밌어졌다고 한다. 하루 7시간 이상을 투자 정보 분석에 할애할 수 있는 것도 이 덕분이다.

"여러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지만 증권사 PB는 오로지 나의 고객만을 위한 가장 좋은 투자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투자자와 기관 사이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해주고, 고객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정확히 안내해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PB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고객이 품위(dignity) 있게 주식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셰르파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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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SUCCESS 대구…대구시, 지상~하늘 자유로운 도시 육성 나서

발행일 2022-09-04 16:50:01 댓글 0

6일 대구 미래모빌리티 포럼 개최…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 발표

대구시가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2030 SUCCESS’ 대구 청사진을 제시한다.

산업 중심의 단편적이고 분절된 접근에서 벗어나 도시계획, 교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 융합산업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6일 ‘대구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열고 민선 8기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안)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부서개편에 맞춰 산·학·연이 함께 지역 모빌리티산업 육성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UAM 상용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2030년을 UAM 상용화 서비스의 원년으로 설정한다. 실증-시범도시-상용화에 이르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호강 물길로 이어지는 하중도와 강정고령보 구간을 UAM 실증과 시범운행을 위한 노선으로 우선 검토한다.

특히 신공항을 항공기와 UAM이 조화롭게 비행하는 국내 최고의 중추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신공항 기본설계 단계부터 UAM 계획을 반영한다. 버티포트는 문화·상업시설이 집적한 ‘스마트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해 인근 목적지까지 대중교통, 자율주행 셔틀, 전기차 공유 등 촘촘한 연계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촌 후적지는 계획수립 단계부터 하늘에는 UAM, 지상에는 자율주행 설계를 반영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아시아 최고의 ‘UAM 특화도시’로 건설한다.

이와 함께 시는 대구가 전기자율차 도시로 거듭나는 다양한 지원 및 정책 방향도 설정했다.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a2z와 평화발레오, 이래AMS, SL 등이 협업해 제작하는 다목적용 전기자율차 테스트카 출시에 맞춰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순찰, 배송 등 다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a2z 등은 오는 2027년 본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서대구역 일대를 시범운행지구로 추가 지정해 서대구역에서 국가산단까지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음달 개소를 앞둔 국내 유일의 ‘자동차산업 빅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기술 혁신도 적극 지원한다.

대구시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Success는 성공을 의미하는 동시에 하늘길은 UAM으로 열고, 지상길은 전기자율차 기반으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대구시의 의지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수성구청,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수성못에 9억 원 과세 예고

대구 수성구청이 수성못 주변 도로, 인도 및 산책로와 수성못에 대해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9억 원을 부과할 예정임을 한국농어촌공사에 통보했다.이번 과세 예고는 2018년 9월 농어촌공사가 대구시와 수성구청을 상대로 수성못 주변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사용한 대가를 지급하라며 제기한 부당이익금반환 청구 소송 1심 판결에 따라 ‘유료 사용’으로 확인됐고, 수성못은 농업용수 공급기능이 사실상 상실돼 ‘농업용 저수지’로 사용되지 않고 있음이 확인돼 비과세 대상에서 과세 대상으로 전환됨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9억 원이 부과될 예정이다.그동안 수성구청은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수성못 주변 도로 등 토지는 ‘지방자치단체가 1년 이상 무료로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재산’으로 보고, 수성못은 ‘농업용 저수지’로 봐 비과세해 왔다.이번 수성구청의 토지분 재산세 과세로 인해 수성못과 그 주변 토지는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으로 함께 전환돼 향후 수십억 최고의 외환 시장 시간 원에 달하는 종합부동산세(농어촌특별세 포함)가 부과될 것으로 추정된다.대구시와 수성구청은 농업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다한 수성못이 도심공원이자 유원지 역할만 하는 만큼 소유권 이전이나 무상양여 받아 관리 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검토하고 있다.수성구청 관계자는 “현행 비과세 토지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비과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과세 대상으로 전환함으로써 지방세가 누락 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더블엠소셜컴퍼니-DGIST, 영상 내 이상 패턴 고속검출 기술 기술이전 협약

더블엠소셜컴퍼니는 고속으로 데이터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확보를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더블엠소셜컴퍼니는 다양한 영상 데이터의 이상유무를 고속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이용한다.이를 통해 사람이 수작업을 통해 검출 하던 영상 내 문제점이나 에러 등을 검출하는데 적용하고, 빠른 시간 내 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이전기술은 입력된 영상을 양자화 변환해 세그먼트를 식별하고, 영상에서 동일한 객체에 대응하는 서로 다른 세그먼트들을 분류함으로써 영상에서 객체의 영역과 같은 객체 정보를 고속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준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이 기술은 DGIST 류홍근 박사팀이 개발했다.김선미 더블엠소셜컴퍼니 대표는 “이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더블엠소셜컴퍼니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지원으로 개발 중인 간호교육용 메타버스 솔루션 ‘널센스(Nursense)’에 기술을 우선 적용할 것”이라며 “개발 중인 교육용 영상 데이터의 문제점을 빠르게 검출, 솔루션의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시, 서대구 통합지하화사업 협상대상자로 GS컨소시엄 선정

대구시가 서대구 통합지하화사업 협상대상자로 GS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통합지하화사업은 서대구역 인근 4개의 하·폐수처리시설을 통합해 지하화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핵심적인 사업이다.그동안 대구시는 민자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해왔다.2018년 12월 최초로 민간의 제안서를 접수해 민간투자법에 따라 민투사업적격성조사(2020년 3월), 시의회 동의절차(2021년 9월), 지방·중앙 민투심의(2021년 12월)를 완료했다.지난 1월에 제3자 제안공고를 해 제출된 사업제안서에 대해 기술능력 및 가격점수 등을 평가한 결과에 따라 GS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이번 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시는 GS컨소시엄과 기술, 재무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내년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28년까지 준공 및 운영개시를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통합지하화 사업이 민선 8기 공약인 염색산업단지 이전과 병행해 추진됨에 따라 서대구 역세권 개발여건을 한층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지하화사업 협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서대구 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대구 지역을 대구 미래 50년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앤컴퍼니, 최신 배터리 기술로 독일 자동차 부품 전시회 사로잡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22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2)’에 참가해 차량용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1971년 첫 개최 이래 52년째 격년 개최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전시회다. 전세계 5000여 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참가, 매해 약 1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2020년에는 개최가 취소되었으며, 2021년 온라인 개최로 이뤄졌다.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정상 진행되는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Messe Frankfurt)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한국(Hankook)’의 ‘AGM (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MF(Maintenance Free) 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 기술을 선보인다.

‘AGM 배터리’는 최근 보편화되는 스타트 스톱(Start-Stop) 기술 적용 차량 및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며, ‘EFB 배터리’는 한층 더 성능 강화된 MF 배터리로 보급형 스타트 스톱 차량 및 일반 차량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MF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준 납축 최고의 외환 시장 시간 배터리 기술로 일반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용, 레저용, 선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 긴 시간 동안 코로나 19로 많은 자동차 부품 전시회가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글로벌 관계자들과 배터리 사업분야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부스 내 공간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의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는 1982년 국내 최초 무보수 (MF) 배터리 출시 이후 부단한 R&D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최고의 외환 시장 시간 강화했으며, 2005년 공회전 제한장치(Idle Stop & Go)용 AGM 배터리, 2013년에는 초고성능 배터리(UHPB) 개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국내를 포함 미국과 유럽, 두바이에 위치한 4개의 글로벌 영업 거점, 3개의 해외 및 국내 생산시설, R&D 센터 등을 통해 전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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