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래 세션의 특징
[2015 동계학술발표회 논문발표세션 좌장 및 평가위원 모집]
논문발표세션의 좌장 및 평가위원을 모집합니다.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하오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 참가신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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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과 응용
강 유 조 교수 (서울대학교)
약력
-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조교수
- 2012년 Carnegie Mellon University 박사
- 2003년 서울대학교 학사 학위
- 두 개의 최우수 논문상을 탔으며 30개 이상의 논문을 주요 데이터 마이닝/데이터 베이스 학회/저널에 출판하였고 2편의 미국 특허를 출원
연구 분야
대용량 그래프 마이닝
약력
- 박사후연구원, 서울대학교, 2015.9 ~ 현재
- 박사, 전산학부, KAIST, 2015.
- 석사, 전산학과, KAIST, 2011.
- 학사, 정보및컴퓨터공학과, 아주대학교, 2009.
연구실적
- SCI급 논문: 1저자 5편,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공동저자 1편
- 그 외 논문: 1저자 2편
관심분야
- 그래프 (데이터) 스트림 마이닝
- 실시간 이상현상 탐지
- 실세계 그래프 분할
스트림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과 응용
어떻게 소셜 네트워크의 메시지로부터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소셜 네트워크에서 스팸 유저를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상 금융 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을까?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 마이닝은 위 질문들에 답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최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데이터 스트림은 SNS 메시지, 인터넷 패킷, 금융 거래, 검색 기록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특히 부정 거래 탐지, 트랜드 파악 등 실시간 분석이 특히 중요하다. 본 튜토리얼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 분석 기법 소개와 그 응용에 대해 소개한다. 첫째로는 데이터 스트림에서 상위 k개의 빈발 아이템을 찾는 문제를 다루고, 그 후 그래프 스트림으로부터 노드들의 특징(feature)을 구하는 문제에 대해 다룬다.
Data Stream Mining: Frequent Pattern Discovery
데이터 스트림에서 빈발 패턴 찾는 기법 설명
Graph Stream Mining: Understanding Local Structures
그래프 스트림에서 노드들의 feature를 계산하는 기법 설명
[1] Yongsub Lim, Jihoon Choi, and U Kang. Fast, accurate, and space-efficient tracking of time-weighted frequent items from data streams. 23rd ACM Inter- 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and Knowledge Management (CIKM), 2014.
[2] Yongsub Lim, and U Kang. MASCOT: Memory-efficient and accurate sampling for counting local triangles in graph streams. 21st ACM SIGKDD Con- ference on 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 (KDD), 2015.
미국 거래 세션의 특징
미국 주식 지수는 혼조 실적 보고서의 폭주로 화요일 하락했습니다.
모든 시선은 이번 주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회의와 향후 며칠 동안 주요 기술 수익 보고서에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1.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 하락했습니다. 지수는 빨간색으로 개장했으며 세션 동안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었습니다.
Walmart의 주가는 식품 및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고객이 지출을 축소하고 Target 및 Kohl's와 같은 다른 대형 소매업체의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경고한 후 7.6% 하락했습니다. General Electric과 3M의 실적 보고서는 좋은 소식을 제공했습니다.
시간외 거래에서 Microsoft 주가는 하락했고 Google 모회사 Alphabet은 결과 보고 후 상승했습니다.
오늘부터 꼭 읽어야 할 시장 이야기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가 기술주를 부양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연준이 수요일 금리를 인상한 후 투자자들은 다음 단계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면서 투자자들은 마이너스 수익률 부채에 작별을 고합니다
*특징종목: 알파벳, 실적 부진 발표에도 시간 외 3% 상승 중
월마트(-7.60%)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행태가 변화하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타겟(-3.61%), TJX(-4.16%), 아마존(-5.23%), 홈디포(-2.60%), 갭(-5.43%), 에스티로더(-2.66%), 베스트바이(-5.05%) 등 소매유통업종, 백화점, 인테리어, 의류, 화장품 등 소비 관련주가 대부분 하락.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사인 쇼피파이(-14.06%)의 구조조정 소식도 아마존 하락 요인 중 하나.
코인베이스(-21.08%)는 SEC의 조사 소식으로 하락. 이 여파와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테슬라(-3.57%), 블록(-7.06%)등도 동반 하락. GM(-3.42%)은 공급망 부족 등으로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UPS(-3.40%)는 실적이 양호했으나,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일 뿐 물동량은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반면, GE(+4.61%)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맥도날드(+2.68%)는 동일 매장 매출 증가로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코카콜라(+1.64%)도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 3M(+4.94%)도 양호한 실적 발표와 헬스케어 부문 분할 발표로 상승.
알파벳(-2.32%)은 광고 시장에 대한 압박으로 매출 성장이 둔화 될 것이라는 소식에 장중에 하락 했으나, 실적을 발표한 시간 외 3% 강세. MS(-2.68%)은 달러강세가 지속되자 실적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했으며 시간 외로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 후 1% 하락 중. 다만, 클라우드 매출 급증은 지속. TI(-1.45%)도 시간 외로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4% 내외 상승 중
Stock Market Today Live Updates: Dow, S&P 500 Finish Lower After Walmart’s Warning, Earnings Continue
[대학생 이슈 리포트] 비트코인 투기 열풍, 규제가 답일까?
비트코인 열풍이 튤립 버블, 닷컴 버블의 또 다른 형태라고 말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미래를 바꿀 기술이기에 과도한 규제는 옳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비트코인 투기 열풍을 잡기 위해 정부에서 거래를 규제하는 방향이 옳을까?
비트코인 이미지. / IT조선 DB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 중 하나는 비트코인이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특히 비트코인이 현재 문제가 되는 달러 체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예견하는 시각도 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달러가 중심인 현재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까? 먼저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발명했다. 많은 사람은 비트코인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드러난 현재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발생한 금융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2번의 양적 완화 정책을 펼쳤다. 양적 완화 정책이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해 금리를 낮춰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말한다. 달러의 대량 생산은 가치하락으로 이어졌고 달러 보유자는 손실을 보았다. 이렇듯 지금의 달러 금융 시스템은 미국 연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무제한으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고, 이것은 미국 연준의 가장 중요한 금융 정책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어떤 특성이 현재 금융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는 것일까?
블록체인의 작동 원리를 통해 비트코인의 특징을 알아보자. 블록체인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블록, 해시값, 노드, 채굴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야 한다. ▲블록이란 정보가 들어있는 단위이다. ▲해시값이란 블록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검증된 암호화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시값을 이용해서 블록을 생성하며 정보를 블록안에 저장할 수 있다. ▲노드란 채굴자라고도 하는데, 블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노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굴은 블록의 비밀번호인 논스값을 찾아내는 작업을 말한다. 채굴을 통해서 논스값을 찾아내면 채굴자는 블록을 가진 노드가 될 수 있다. 한 블록 안에는 현재까지의 정보뿐 아니라 여태까지 모든 다른 블록의 정보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보가 생겨서 블록 안의 정보가 바뀌어야 한다면 어떻게 모든 사람들의 블록의 내용이 바뀌는 것일까?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블록을 가진 노드들은 자신이 받은 정보가 위조된 것인지 아닌지 다른 노드와 정보를 상호 비교해 확인한다. 이때 전체 노드 51% 이상이 참이라고 동의하면 블록에 참인 정보를 넣는데, 이것을 ‘합의 과정’이라고 부른다. 이때 이 정보가 송금 거래내역이라 하고, 주고받은 돈이 비트코인이라고 한다면 노드들은 합의 과정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결국, 블록체인 시스템이 잘 유지되고 작동하기 위해서는 채굴을 통해 블록을 발견하는 것과 노드의 합의 과정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값을 찾는 과정이 매우 힘든데, 그렇기에 이 값을 찾아낸 채굴자에게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매우 많은 비트코인으로 보상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어떤 속성이 어떻게 기존 화폐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하는 것일까? 비트코인이 기술적 기반을 두고 있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알아보자.
블록체인의 특성은 투명성, 탈중앙화 시스템, 유한한 가치로 꼽을 수 있다.
첫째로,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시스템을 사용한다. 분산원장 시스템이란 한 사람이 회계 장부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작성할 수 있다. 블록 안의 내용을 모든 사람이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둘째로, 블록체인은 P2P 거래(Peer to peer, 개인과 개인)가 가능하다. 기존의 송금은 은행 DB에 거래 내역을 저장했고, 은행이 거래를 중개하고 보증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모든 노드가 거래 내역을 보증하기 때문에(합의 과정) 중개자가 필요하지 않고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중앙의 어느 한 단체가 정보를 관리하거나 거래를 중개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중개자이자 보증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그 수가 제한되어 있어 유한한 가치를 갖는다. 연준의 금융 정책 방향에 따라 공급량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달러와 달리, 비트코인은 초기에 2100만개로 공급량이 제한됐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미국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 이후로 사람들은 중앙은행과 같은 중앙 기구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됐다. 양적 완화 정책으로 가치 손실을 본 많은 달러 보유자들이 금처럼 공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은행의 정보 관리와 같은 보안 이슈도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일부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비트코인의 특징이 기존의 화폐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다음 세대의 화폐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렇다면 과연 비트코인이 정말로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까?
현재 비트코인이 화폐를 대체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가치의 안정성 문제 때문이다.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비트코인의 가격은 큰 폭으로 요동쳤다. 2017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1년간 약 20배에 가까운 증가를 하며 많은 투자자로 하여금 비트코인 시장에 참여하도록 만들었으나 2018년 1월부터 비트코인의 가격은 가파르게 하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례로, 한 때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80%, 거래량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비트코인 강국이었던 중국은 비트코인의 가치 안정성 문제로 인해 2017년 9월 중국 내 비트코인 거래소를 폐쇄했다. 일각에서는 지금은 비트코인이 과도기 단계이기 때문에 가격이 요동치지만, 이는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투기적 목적을 갖고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드는 시민들의 태도가 과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가치의 변동성 문제로 인해 비트코인이 화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될 수 없다는 게 현재로서는 지배적인 여론이지만, 비트코인이 거래수단으로서 사용될 가능성은 열어둔 국가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일본이다.
일본은 암호화폐 관련 법 및 제도 정비에 일찍부터 나섰다. 그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결과 일본은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업종 및 업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도 은행 간 송금에 비트코인 활용을 논의하는 등 암호화폐의 ‘결제수단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벼룩시장 앱 메루카리에서는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며 LP 가스판매회사 미츠와산업은 전기 및 가스 요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일본에서는 ‘거래소 보험’을 통한 비트코인의 거래 안정성도 추구하고 있다. 2017년 6월, 일본의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프라이어’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일본 경제신문 닛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보험은 미쓰이스미토모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1000만엔부터 10억엔까지 해킹이나 절도에 의한 손실을 보전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 거래소는 고객의 계좌에 담긴 자산을 위임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비트코인 거래에서 가장 위험한 지점이라고 볼 수 있다. 대형 금융회사에서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보험상품을 제공함으로 인해, 고객들은 거래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하더라도 보험에 가입한 거래소들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 보험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거래를 더 신뢰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비트코인이 거래수단으로서 일본 사회에 안착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일본은 암호화폐 사용 확대에 따른 위험이 있음을 인정하되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호의적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금융기업을 비롯한 다방면의 기업들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거래 수단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또한 거래소 보험 등을 통한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일본의 특수한 경우이고, 아직 세계 여론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모두 투기적 성격을 띤 것으로 보고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강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없다고 해서, 암호화폐 전반에 대해 규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민간 기업에서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들을 만들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암호화폐를 만들어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통화공개)를 하고 있다. 기존의 가상통화로 투자금을 모집하고 프로젝트와 관련한 새 가상통화를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는 암호화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암호화폐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술 가운데 Vehicle Lifecycle Blockchain(이하 VLB)은 최근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상당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차량 전 주기에 걸쳐 생성되는 모든 기록을 탈중앙적인 분산 원장에 기록하고 이를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VLB의 토큰 발행사인 CarFix는 2017년 11월 ICO를 진행했다. CarFix는 차량 모델, 차량등록번호(VIN), 보증 식별자, 마일리지 기록, 수리부품 비용, 지불 정보 등을 묶어 분산원장에 기록하고 차량 소유자, 수리점, 차량 제조사, 수리 부품 제조사들은 해당 거래 기록을 조회하는 것이 가능하다. CarFix 플랫폼을 통해 개인 이용자는 자동차를 구입, 정비하고자 할 때 정보탐색 비용을 조금만 들이고도 원하는 서비스를 얻을 수 있고, 차량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제조자, 수리 부품 제조사 등은 복잡한 계약 절차를 단순화할 수 있어 거래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정보제공자는 정보 제공의 대가로 VLB 토큰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받으며, 관련 참여자간 트랜잭션에 접근 혹은 기록하려는 이용자는 VLB 토큰을 지불한다. 이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과정에서는 암호화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CarFix의 Vehicle Lifecycle Blockchain 구조. / 출처: 스팀잇
이렇게 암호화폐를 통해 발전된 블록체인 시스템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
첫 번째는 온라인 투표로, 블록 안에 있는 내용을 위변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온라인 투표에 적용하는 것이다. 2016년 미국 유타 주에서는 공화당 등록 당원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공화당 미국 대통령 후보 지명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식적인 투표에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경기도 따복 공동체가 주민제안 공모 심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투표를 적용한 사례가 있다.
두 번째로는 공급망 관리 및 커머스 분야이다. 영국 기업 Provenance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하고 상품이 공급되는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제품 제조사나 브랜드 업체, 리테일러, 구매자 등은 상품이 공급되고 판매되는 공급 체인 상에서의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세 번째는 세금과 예산 관리 분야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 분야에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예산 할당 내용부터 제출 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 계약을 통해 지출 내역을 관리하기 때문에 관련 행정 비용 부담이 감소한다는 장점도 있다. 다보스포럼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세금을 거두는 국가가 2023년부터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듯이 블록체인은 우리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다. 혹자는 4차혁명 중 가장 핵심적인 기술을 블록체인이라고 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우리 정부는 무조건적인 규제보다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방향 수립을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블록체인의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의 암호화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IT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SSU 학회원. / ISSU 제공
이슈(ISSU)는 1997년 설립되어 올해 설립 21주년을 맞은 연세대학교 유일의 IT경영전략 학회입니다. ISSU는 IT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전공과 학년의 연세인으로 구성됐습니다. 논리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IT 지식 공유와 현장경험에 기반한 전문성을 확보해, 급변하는 IT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IT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슈는 매학기 다양한 IT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추진함으로써 IT기업들이 현업에서 직면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라인프렌즈, 리디북스, 네이버 호텔&항공권, SKT누구, 플레이윙즈 등 여러 IT기업 및 IT서비스들이 가지는 고민거리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2018년에는 아만다, 네이버 파파고와 함께 산학협력을 진행했습니다.
이슈는 이러한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스터디 세션, 알럼나이 및 외부 인사 초청 세션, IT기업과의 콜라보 세션을 통해 IT스페셜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또한 기업탐방, 멘토링 및 홈커밍 등의 네트워킹 활동을 병행해 IT커리어 등의 관심사를 공유합니다.
ICLE 활동
데이터 독점과 경쟁 · 소비자 이슈 학술심포지엄 2020-08-23 16:45:31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에서는 2020년 8월 24일(월)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데이터 독점과 경쟁 · 소비자 이슈 학술심포지엄'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는 출범 이래로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 문제들을 학계와 정책 당국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왔습니다. 이번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경영학회 그리고 한국금융정보학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8월 5일 데이터 3법의 개정·시행으로 데이터의 활용 기반이 확충됨과 동시에 디지털 경제의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독점의 실체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른 경쟁제한가능성과 바람직한 규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 세미나명 : 데이터 독점과 경쟁 · 소비자 이슈 학술심포지엄
■ 일 시 : 2020. 8. 24.(월), 13:30~18:00
■ 주 최 : 공정거래위원회,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한국경영학회, 한국금융정보학회
이영면 교수(동국대, 한국경영학회장)
▷ 좌 장 : 홍대식 교수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조혜신 교수(한동대학교 법학과 )
강우찬 판사(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이득규 과장(공정거래위원회 지식산업감시과)
▷ 좌 장 : 전성인 교수 (홍익 대학교 경제학과 )
심재한 교수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김성환 교수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김철기 본부장 (신한은행 빅데이터 센터 )
이금노 단장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지향성평가사업단)
유럽 안드로이드 사건 결정과 플랫폼 경쟁의 미래 2020-02-26 19:46:45
저희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에서는 2020년 2월 24일(월)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럽 안드로이드 사건 결정과 플랫폼 경쟁의 미래' 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는 2016년 3월 출범 직후 온라인 플랫폼 연구 포럼을 구성하여 이 분야를 연구하는 법학자, 경제학자, 경영학자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습니다. 그 동안 플랫경쟁과 데이터 중심 경제를 대주제로 한 5차례의 공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6번째 공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2018년 유럽위원회의 안드로이드 사건 결정 이후 디지털 플랫폼의 제공자가 플랫폼 생태계 경쟁 환경에서 추구하는 사업모델과 사업전략에 대한 경쟁법적 접근에 대한 재검토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위원회 결정을 살펴보고 안드로이드와 IOS로 대표되는 개방형, 폐쇄형 플랫폼 간 경쟁에 대한 경쟁법 및 정책의 방향과 대안에 대한 분석 및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 세미나명 : '유럽 안드로이드 사건 결정과 플랫폼 경쟁의 미래' ( The EC Android Decision and the Future of Platform Competition )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 국장)
이용재(매스프레소 공동대표)
▷ 사회자 : 권남훈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최요섭 (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 )
Renato Nazzini (King's College London 교수)
임 용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 사회자 : 홍대식 (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주진열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3대학원(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제법 공동 세미나-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경쟁법의 좌표와 방향 2019-12-11 14:03:48
2019년 11월 20일, 연세대학교 광복관 국제세미나실에서 4 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경쟁법의 좌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3 대학원 ( 서강대 , 연세대 , 이화여대 ) 경제법 공동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는 출범이후 경제법 분야를 연구하는 법학자, 경제학자, 경영학자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습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에서는 3대학원의 경쟁법에 대한 연구성과를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공유하는 세미나를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 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 규제에 대한 경쟁법적 검토, 디지털 경제 시대의 EU 불공정상관행지침 연구, 기업지배권 거래와 관련된 법적 쟁점 및 디지털 경제에 대한 시사점에 대한 세부주제에 대하여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경쟁법의 좌표와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제목 : 3 대학원 ( 서강대 , 연세대 , 이화여대 ) 경제법 공동 세미나 -4 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경쟁법의 좌표와 방향
● 일시 : 2019. 11. 20.( 수 ) 18:30~22:00
● 장소 :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 102 호 국제세미나실
● 주최 : 서강대 , 연세대 , 이화여대 대학원
● 후원 :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
[1 세션 : 4 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 규제에 대한 경쟁법적 검토]
▷ 사회자 : 최난설헌 교수 (연세대학교 )
▷ 주제발표 : 정해원 변호사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 ㈜농심 법무팀)
▷ 지정토론: 안재형 변호사 (서강대학교 박사과정 , SBS ㈜ 법무팀)
임연규 연구원 (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 )
[2 세션 : 디지털 경제 시대의 EU 불공정상관행지침 연구]
▷ 사회자 : 홍대식 교수 (서강대학교)
▷ 주제발표 : 권유림 연구원 (서강대학교 박사과정)
▷ 지정토론: 이병건 과장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 공정거래위원회)
김지우 연구원 ( 이화여자대학교 석사과정 )
[3 세션 : 디지털 경제 시대의 EU 불공정상관행지침 연구]
▷ 사회자 : 정재훈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 주제발표 : 이경미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 지정토론: 박희경 변호사 (서강대학교 박사과정 , 문화방송 법무팀)
최은진 입법조사관보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 국회 입법조사처)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기반 혁신: 검색서비스와 OTT 동영상서비스 2019-08-31 08:56:08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는 2016년 3월 출범 직후 온라인 플랫폼 연구 포럼을 구성하여 이 분야를 연구하는 법학자, 경제학자, 경영학자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습니다. 그 동안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중심 경제를 대주제로 한 4차례의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5번째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 중에서도 경쟁과 혁신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영역인 검색서비스와 OTT 동영상서비스를 초점으로 하여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기반 혁신’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써 플랫폼 경제와 데이터 경제로 대표되는 디지털 경제가 구성되고 작동하는 법적, 경제적 원리를 탐구하고 시사점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성훈 ( 서강대학교 교수 , 서강대학교 혁신과경쟁연구센터 )
▷ 사회자 : 이기종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한국아시아경쟁연합 )
채정화 (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
- 국내 검색서비스 경쟁 및 이용 현황
- 유럽연합의 구글 검색 쇼핑 사건과 국내 네이버 사건과의 비교
- 검색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 검색서비스 플랫폼의 경제적 특성
- 검색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 분석 및 경쟁정책
- 검색서비스 시장에서의 규제 개선
▷ 사회자 : 홍대식 (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 )
- 국내 OTT 동영상서비스 경쟁 및 이용 현황
- 국내외 OTT 동영상서비스 M&A 사례
- OTT 동영상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 OTT 동영상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 및 규제 영향 분석
- OTT 동영상서비스 시장에서의 규제 개선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2019-04-04 20:43:22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 고려대학교 ICR센터, 공정거래실천모임과 함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21세기 경제환경에 맞는 시장규율과 공정경제 구현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9년 공정거래 정책방향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 습니다.
핵심 추진과제로는 1) 갑과 을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갑을관계 구축, 2) 권한과 책임이 일치하는 기업집단 규율체계 확립, 3) 혁신경쟁이 촉진되는 산업생태계 구축 뒷받침, 4) 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거래환경 조성 이 제시되었습니다.
학계의 교수님, 법조 실무가, 국내외 글로벌 기업 관계자 분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일 시 : 2019. 3. 29(금 ) 07:00 - 09:15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룸
주 최 :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 고려대학교 ICR센터, 공정거래실천모임
07:00 - 07:30 등록 및 인사말씀
08:40 - 09:15 질의 응답
2018.09.19.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기반 혁신" 국제세미나 개최 2018-09-18 14:05:53
저희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에서는 9월 19일(수)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기반 혁신' 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의 한 축인 혁신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플랫폼 경제와 데이터 경제라는 7/26- 미국 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용어가 최근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의경우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의 주요 아젠다로서 플랫폼 경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 혁신 현장방문 행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소에서는 정책의 전면에 등장한 플랫폼 경제와 데이터 경제의 이론적 원리와 쟁점에 대해서 학술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점에서 본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플랫폼 규제 및 경쟁 활성화와 아·태지역에서의 반독점 위반 논의 등 플랫폼 경쟁에서 드러나는 주요 특징, 경향 및 정책적 시사점과 데이터 중심 경제에서 대두되고 있는 법적·정책적 쟁점들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 세미나명 :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기반 혁신' (Platform Competition and Data-driven Innovation)
■ 일 시 : 2018년 9월 19일(수) 오후 1시 30분 ~ 6시
■ 주 최 :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Shuya Hayashi 교수님 (Nagoy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Law / Japan)
Andy Chen 교수님 (Chung Yuan Christian Univ. / Taiwan)
Julian Thomas 교수님 (RMIT Univ. / Australia)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2018-03-07 15:19:21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는 고려대학교 ICR센터, 공정거래실천모임과 함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8년 공정거래 정책방향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 습니다.
핵심 추진과제로는 1) 대기업 집단의 경제력 남용 방지, 2)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기반 조성, 3) 혁신경쟁 촉진, 4) 소비자 권익보호 가 제시되었습니다.
학계의 교수님, 법조 실무가, 국내외 글로벌 기업 관계자 분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일 시 : 2018. 2. 23(금 ) 07:00-09:00
장 소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1층 로얄볼룸
주 최 :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고려대학교 ICR센터, 공정거래실천모임
후 원 :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
07:00 - 07:30 등록 및 인사말씀
플랫폼 경쟁 및 데이터 혁신에 관한 국제세미나 개최 2017-11-27 13:24:35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는 플랫폼 경쟁 및 데이터 혁신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
공정거래위원장을 역임하시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계신 권오승 교수님과, 신동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께서 축사해주셨습니다.
1부에서는 모바일 생태계에서의 플랫폼 경쟁과 성장을, 2부에서는 데이터 혁신의기회 및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토론하였습니다.
학계의 교수님, 정책 실무자, 국내외 글로벌 기업 관계자 분들은 물론 법조 실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셔서 열띤 토론과 참여를 보여주셨습니다.
일 시 : 2017. 11. 7( 화 ) 13:30-17:30
장 소 :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
주 최 :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축사(1) 권오승 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前 공정거래위원장 )
축사(2) 신동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전체 사회자: 홍대식 교수(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주제1 . 모바일 생태계에서의 플랫폼 경쟁과 성장
사회자 이상규 교수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
패널1 . Christopher Yoo 교수 (Univ. Pennsylvania)
패널2. Hill Wellford 변호사 (Morgan, Lewis & Bockius LLP)
패널3. Fredrik Erixon (ECIPE(European Centre for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패널4. 최요섭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패널5. 천혜선 센터장 (미디어미래연구소)
주제2 . 데이터와 혁신: 기회 및 개선방안
사회자 Hill Wellford 변호사 (Morgan, Lewis & Bockius LLP)
패널1 . Fredrik Erixon (ECIPE(European Centre for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패널2. Christopher Yoo 교수 (Univ. Pennsylvania)
패널3. 이경원 교수 (동국대학교 경제학부)
패널4. 나성현 연구책임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패널5. 강정희 선임변호사 (삼성전자)
"글로벌 합작사업에 대한 경쟁법적 접근-운송사업을 중심으로" 세미나 개최 2017-10-27 14:08:12
서강대학교 ICT 법경제연구소는 “글로벌 합작사업에 대한 경쟁법적 접근 - 운송사업을 중심으로 ” 에 대한 세미나를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광장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계약을 통한 합작사업방식(contractual JV)'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쟁법적 쟁점을 미국, EU 등 해외 선진각국에서의 항공과 해운 운송산업에서의 규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관련 학계 교수님은 물론 법률 실무가 및 경제분석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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