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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의 장점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세계 각 국의 다양한 은행들을 중심으로 거대한 자본을 지닌 기업들과 소수의 개인 자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일 평균 거래금액이 약 4조 달러에 이르는 범세계적인 시장으로 전세계 Capital Markets) 미디어 모든 금융투자거래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량의 80배, 한국 주식시장의 700배 이상의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은 거래 참가자들이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많은 양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 조작이 불가능한 거래시장

세계 각 국의 중앙은행, 전 세계 거대 상업은행, 초 국가적인 다국적 기업, 세계적인 펀드 매니저,국제적인 외환브로커, 개인 투자자 등이 외환시장의 참가자들이며 어느 금융시장보다 풍부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특정 대량주문과 세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장이 큰 폭으로 변동되지 않는다. 또한, 기관 투자자나 특정 세력에 의해 시장조작 및 작전에 의한 영향력이 거의 불가능한 안정적인 시장이다.

거래 수수료 무료

거래 수수료는 투자자들에게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는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FX시장은 장외시장(Over The Counter Market)으로서 뉴욕증권거래소(NYSE), NASDAQ과 같은 중앙 집중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선물거래중개회사와 직접적으로 서로 상호거래를 하며 환전비용, 거래체결비용, 정부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 중계인 수수료 등의 수수료가 없다.

개인이 넣은 주문은 선물거래중개회사(외환사)에서 청산소 역할을 하게 되며 외환사는 은행과의 거래를 통해서 주문이 청산된다. 선물거래중개회사는 매수, 매도가격의 차이(스프레드) 안에서 수수료에 대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의 주문이라도 추가적인 비용이나 숨겨진 비용은 없다. 이러한 장점은 트레이더들이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Non-Stop 거래시장

외환시장은 주식시장의 증권거래소와 같은 중앙 집중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형태가 아닌 은행의 거래 망을 이용해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연속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장외시장(Over The Counter Market)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5일 24시간 연속적으로 개장된다.

24시간 어떠한 공백시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구촌에 중요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실질적인 반응을 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이나 자영업을 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언제든지 투명한 환경의 실시간 시장에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거래를 하실 수 있다.

적은 자금으로 투자 레버리지 효과

개인 투자자들은 선물중개회사에서 제공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적은 보유금액으로 FX거래의 기본 거래단위(1 Lot = $100,000)를 거래할 수 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는 경우 $1,000의 돈으로 $1,000 만큼의 거래 밖에 할 수 없지만,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000의 돈으로 최대 50배 즉, $50,000 가치의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레버리지를 사용함으로써 적은 투자금액으로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선물중계회사에서 제공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거래대금에 상당하는 모든 자금이 아닌 증거금 만 지불하면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 선물중개회사에서는 투자자가 직접 자산관리를 Capital Markets) 미디어 할 수 있도록 최대 50:1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상승 장과 하락 장에서의 양방향 수익구조

FX거래는 매수와 매도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양방향 이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FX거래는 한 통화를 사는 동시에 Capital Markets) 미디어 다를 통화를 파는 이종통화 거래방식으로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각 통화 별로 매수 및 매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므로 상승 시장과 하락 시장이 없이 투자자에게 언제나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사는 2008년 09월 25일 07: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도권 금융회사인 선물사를 통해 거래되는 FX마진거래에 공인인증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유사수신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독당국의 허술한 감독규정이 불법적인 금융거래를 부추킨 꼴이다.

개인들에게 최신 투자 기법으로 소개된 FX마진 거래가 투자자 본인에 대한 확인 절차 없이 타인에 의해 거래가 이뤄지더라도 별 문제가 없는 상태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X마진 사업을 하고 있는 4개의 국내 선물 회사중 본인 확인 절차인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두고 있는 곳은 우리선물과 외환선물(이전 시스템은 없음) 두 곳 뿐이다.

본인 확인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계좌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FX마진 거래로 큰 돈을 벌어주겠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사기 행각을 벌이는 불법 업체들을 막을 수 있는 기본적인 방어막이 없었던 셈이다.

실제로, 올해 초 서울에 소재한 L사는 외국환선물거래(FX마진)를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전국적으로 자금을 유치했다. 이 과정에서 경남에 사는 K씨는 2000만원과 1000만원 등 2계좌를 개설하고 L사에 돈을 맡겼다. 계좌를 개설한 Capital Markets) 미디어 이후 L사가 대신 FX마진 거래를 해 1개월 후에 수익을 내주겠다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난 4월 중순이 돼서도 투자 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인인증 절차는 유사수신 행위와 같은 불법 행위를 막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이라며 "신속히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선물회사들이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갖추는 데 미진한 것은 전자 서명법상 강제 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법상 공인인증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투자 상품 항목에 FX마진 거래가 빠져 있는 것.

전자서명법 관련 감독원 규정에 따르면, '모든 전자금융거래에 있어 전자서명법에 의해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한다. 다만 기술적 제도적 공인인증 적용이 곤란한 전자거래로 감독원장이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금감원 한 관계자는 "선물 회사가 영세하고 FX마진 사업 준비 과정에서 전산 시스템을 완벽히 마련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감독원은 이같은 문제를 인식, 선물 협회 차원에서 공인 인증 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선물회사들에게 자율적인 규제를 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협회 규정은 감독 규정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며 "협회 자율적으로 관련 규정과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선물 협회는 지난 7월 협회 자율규제 조치 사항으로 공인 인증서 도입을 통해 최소한의 위험 방지 조치를 강구하라고 각 선물회사들에게 통보했다.

FX마진거래의 사전적 정의

차익거래(差益去來, arbitrage) 또는 재정거래(裁定去來)는 똑같은 상품이 지역이나 시장에 따라 가격이 다를 때, 저렴한 시장에서 이를 매입하고 값비싼 시장에 매도하여 위험성 없는 매매차익을 얻는 거래 방법이다.

개요 [ 편집 ]

차익거래는 두 개의 시장에서 가치가 다른 동일한 물건이 있을 때 싼 곳에서 구매하고 비싼 곳에서 파는 방식으로 무위험 이익을 내는 것을 말한다. 요점은 일물일가의 법칙이 깨진 틈을 사용해서 무위험으로 추가이익을 낸다는 것이다. [1] 여기서 말하는 일물일가의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서 한 물건에는 하나의 가격만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어떤 상품이 환경적인 요소로 가격이 두 시장에서 서로 달라질 때, 차익거래를 통해 다시 하나의 가격이 된다는 법칙이다.

원칙적으로 차익거래는 위험이 없다는 점이 투기나 투자와 다른 점이다. 그러나 이론상 위험이 없을 뿐, 실제로는 위험이 있다. [2] 차익거래의 위험성은 금융위기, 파산 등 급진적인 위기를 제외하면 위험성이 있다하더라도 낮은 편에 속한다. [2]

상세 [ 편집 ]

주식 시장에선 프로그램 매매로 자주 이뤄진다. 차익거래 역시 매수차익거래와 매도차익거래로 구분된다. 먼저 매수차익거래는 시장 선물 가격이 고평가 되어 Capital Markets) 미디어 가격이 높을 때 선물을 매도하고 비교적 저평가 된 매물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현물을 매수하여 선물과의 시장 차이만큼 차익을 거두기 위해 하는 거래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물이란 현재 주식 지수를 말하고, 선물이란 금융 상품의 미래 지수를 뜻한다. 다음으로 매도차익거래는 앞서 살펴본 매수차익거래와는 반대인 개념이다. 시장 선물이 저평가 되어서 저렴한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거래이다. 즉, 주식의 기본 원칙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를 프로그램으로 자동화시킨 거래이다.

그리고 비차익거래는 선물의 평가가 오를 것 같으면 선물을 매수하고 선물이 평가가 하락할 것 같으면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차익거래와의 차이점은 선물과 현물 주문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차익거래에 성공할 경우 차익거래보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매매 시점을 잘못 파악할 경우 적은 이익을 보거나 손실이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 때문에 비차익거래는 주식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투자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때때로 향후 금융상품 가격 변화 방향에 대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역시 이전에 매수했던 프로그램 매수 물량이 일시에 증권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 전체적인 주가지수에 하락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3]

조건 [ 편집 ]

차익거래는 다음 세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이 충족될 때 가능하다.

  1. 동일한 상품이 모든 시장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되지 않는다.(일물일가의 법칙)
  2. 현금 흐름이 동일한 상품이라고 해서 똑같은 가격으로 거래되지 않는다.
  3. 미래에 정해진 가격이 있는 상품은 현재 무위험 이자율로 할인된 Capital Markets) 미디어 미래의 가격으로 거래되지 않거나 상품의 저장 비용이 유동적이지 않다.(예를 들어, 곡물은 비교적 정해진 판매가와 저장 비용이 있지만 증권은 없다.) [2]

차익거래는 단순히 한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여 다른 가격에 판매하는 행위가 아니다. 차익거래는 거래가 완료되기 전, 위험에 노출되거나 가격 변동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동시에 거래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전자 거래가 가능한 금융 상품이나 증권 시장에서만 이뤄진다.

예를 들어, 곡물은 재배지역에선 저렴하나 다른 지역에 운송해서 판매하면 더 높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운송, 보관, 위험 등의 여러 요인과 비용이 들어간다. 차익거래는 이와 같은 시장 위험 요소는 포함하지 않는다.

수학적으로 차익거래가 이뤄지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종류 [ 편집 ]

지수 차익거래 [ 편집 ]

지수 차익거래(Index arbitrage)는 가장 대표적인 차익거래로 주식시장과 주가지수선물옵션시장에서 일어나는 거래이다. 선물지수가 현물지수보다 높아 현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을 콘탱고(Contango; 정상 시장)라 한다. 이때는 주로 선물을 팔고 주식 현물을 구매한다. 반대로, 선물지수가 현물지수보다 낮아 현물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을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비정상 시장)이라 한다. 이때는 주로 현물을 팔고 선물을 구매한다. [4]

실제로는 선물지수에 이론 베이시스(선물지수-코스피200지수)를 더한 수치와 현물지수를 비교하여 차익매매를 한다. 그 이유는 선물이나 옵션 등의 금융 파생상품에는 시간가치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만기일이 가까워질수록 선물지수가 떨어지기에 현물지수에 시간가치를 더한 지수를 이론가라고 한다. 그래서 실제 지수가 이론가를 상회하면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고, 이론가를 하회하면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판다. [4]

지수 차익거래는 알고리즘 트레이딩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알로리즘 트레이딩은 기본 개념만 봤을 때 프로그램 매매와 다를 바가 없다. 둘의 차이점은, 프로그램 매매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예탁결제원의 승인을 받아 프로그램을 예탁결제원에 설치한 상태여야 할 수 있다. 그러나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딱히 그러한 규제를 받고 있지 않다. 또한 프로그램 매매는 동시에 5억 원 이상의 매수/매도 주문을 내는 것인데 반해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동시에 5억원 아하의 거래를 하기 때문에 한국거래소에서 집계하지 않는다. [5]

외환 차익거래 [ 편집 ]

외환 차익거래(FOREX arbitrage; FOReign EXchange margin trading arbitrage)는 환율 변동에 따라 환전하여 이익을 남기는 거래이다. 금융투자협회의 정의에 따르면 자본시장법상 장내파생상품으로 미국선물협회의나 일본의 상품거래소법등에 따라 장외에서 이루어지는 외국환거래이다. 또한 표준화된 계약단위(100,000단위), 소액의 증거금(거래대금의 5%) 등을 적용하여 서로 다른 통화간 환율 변동을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거래이다. 거래 방법은 특별한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는 장외상품을 두 시장에 동시에 거래되는 화폐를 비싼 곳에서 매도하고 싼 곳에서 매수하는 것이다. 거래 실행가격은 FDM(Forex Dealer Member:환 딜러 자격을 갖춘 해외 환 딜러 회사)이 결정하고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통해 공정가격으로 제공한다.

FX마진거래의 증거금은 2%대의 낮은 편이라 인해 손실은 더욱 커질 수 있다. 그리고 FX마진거래는 거래소에 의해서 보증되지 않으므로 FDM이 파산하는 경우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또는 다른 전자시스템으로 거최대 50배의 레버리지를 걸 수 있다. 그러나 위험성도 있는데 먼저 레버리지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대량의 외환포지션을 취할 수 있지만 가격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면 높은 레버리지로 거래를 하는 경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일정시간 동안에는 거래 주문접수나 수정, 취소가 불가능하다. [6]

암호화폐 차익거래 [ 편집 ]

암호화폐 차익거래(Cryptocurrency arbitrage)는 국가간 혹은 암호화폐 거래소 간 시세 차이를 이용한 거래이다. 국내와 해외의 암호화폐 가격이 다른 점, 즉 김치프리미엄이나 역프리미엄을 이용한다. 또 한 거래소에 거래가 너무 몰리면 다른 거래소와의 시세 차이가 심해지는 것을 이용하여 차익을 남기기도 한다.

아래와 같은 곳들에서 국내외 시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간적 차익거래 [ 편집 ]

공간적 차익거래(Spatial arbitrage) 는 지리적 차익거래(Geographical arbitrage)로 불리는 거래이다. 차익거래 중 가장 기본적인 거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워싱턴에서는 1달러에 거래되는 채권이 뉴욕에서는 2달러에 거래된다고 가정해보자. 이 때, Capital Markets) 미디어 차익을 남기기 위해서 투자자는 워싱턴에서 채권을 구매하여 뉴욕에서 판매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간적 차익거래가 이뤄지는 방법이다. [2]

국경 간 차익거래 [ 편집 ]

국경 간 차익거래(Cross-border arbitrage)는 두 개 이상의 국가에서 같은 주식인데 서로 다른 가격인 경우를 이용한 거래 방법이다. 투자자들은 더 저렴한 값에 주식을 구입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전자 거래소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중 상장 기업 차익거래 Capital Markets) 미디어 [ 편집 ]

이중 상장 기업(DLC; Dual-Listed Company)은 서로 다른 나라에 법인을 가진 두 회사가 마치 하나의 기업처럼 운영하기로 계약한 것을 뜻한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별도의 법적 신분과 기존 증권 거래 목록을 갖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이 전략이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려면 둘 다 주가가 동일하게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두 기업 간의 주가는 편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둘 중 상대적으로 싼 곳을 매수하고 비싼 곳에서 매도하며 주식을 모아 차익거래를 할 수 있다. 이 차익거래는 두 기업 간의 주식 가격이 수렴되어야 이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확히 언제 가격이 수렴되는지 알기는 힘들다. 그래서 두 회사의 주식 가격이 하나로 수렴되지 않고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질 수도 있기에 큰 위험을 갖고 있는 거래방식이다. [2]

합병 차익거래 [ 편집 ]

합병 차익거래(Merger arbitrage)는 위험 차익거래(Risk arbitrage)라고도 한다. 이 거래는 M&A, 공개매수 등과 관련된 주식을 사고파는 이벤트 투자형 차익거래이다. 투자 목표는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그로 인해 발생할 주식 가치의 변화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보통 인수할 기업의 주식을 매도하여 인수 대상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그 이유는 인수될 기업의 주식의 가격이 낮기 때문인데, 가격이 낮은 건 다른 기업과의 인수합병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인수할 기업과 인수될 기업의 가격 차이인 스프레드 역시 인수가 완료될 시기, 금리 수준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합병차익거래는 추측성 정보만 믿고 해선 안 되면 공식적으로 발표 된 정보만 새겨듣고 신중히 임해야 한다. [2] [7]

지방채 차익거래 [ 편집 ]

지방채 차익거래(Municipal bond arbitrage)는 헤지펀드 전략을 통한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 이 거래는 지방채의 투자를 규제하는 소득세 규제의 맥락에서 사용된다. 주 대상자는 비과세 지방채 발행자나 수혜자이다. 이 거래를 통해 발행자의 낮은 면세 이자율과 과세 대장 투자율을 조정하는 재무적 능력을 없애고자 한다.

첫 번째 접근방법은 펀드매니저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장기 및 단기 채권을 모두 보유하는 것이다. 그를 통해 비경제적 투자자(면세 혜택을 노리는 장기투자자들)의 과도한 참여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이나 개인의 소득세 상황 변화로 인한 교차매수를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로 펀드매니저는 과세 대상 회사채의 적절한 비율을 줄임으로써 기간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고등급 지방채 활용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이러한 기업 등가물은 LIBOR(영국 런던 은행 금리)나 SIFMA(미국 금융 협회 금리)를 따르는 금리 스와프 등이 있다. 차익거래의 이익은 비교적 저렴한 만기 지방채에서 나온다. 도시수익률 곡선의 경사가 높아지면 참여자들은 금리 스와프에 사용되는 금액보다 더 많은 세후 이익을 지방채에서 얻을 수 있다. [2]

공시가격 차 차익거래 [ 편집 ]

공시가격 차 차익거래(Private to public equities arbitrage)는 비상장기업과 Capital Markets) 미디어 Capital Markets) 미디어 상장기업의 투자 관점에 따른 차이에서 이익을 구하는 거래이다. 비상장기업의 시장가는 투자 수익률 관점에서 판단하고 , 상장 기업은 주가수익비율(P/E; Price–earnings ratio)로 따져서 거래한다. 따라서 상장기업이 비상장기업 인수 전문 회사인 경우 주식별 관점에서 분석해 인수를 통한 이익을 다 챙겨간다. 이러한 차익거래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버크셔 해서웨이와 같은 투자회사나 투자은행 등이 있다. 상장기업과 비상장 기업 간의 차이를 보면, IPO(초기 공모)를 한 기업이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이익을 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2]

각주 [ 편집 ]

  1. ↑ 〈차익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2. ↑ 2.02.12.22.32.42.52.62.72.8 〈Arbitrage〉, 《Wikipedia》
  3. ↑ 〈프로그램이 투자를 한다고? 프로그램 매매는 무엇일까? 〉, 《사이다경제》
  4. ↑ 4.04.1 〈차익거래〉, 《위키백과》
  5. ↑ 〈차익거래〉, 《나무위키》
  6. ↑ 〈FX마진거래의 정의〉, 《금융투자협회》
  7. ↑ 〈12일차: 해지펀드, 《네이버 블로그》,

참고자료 [ 편집 ]

  • 〈Arbitrage〉, 《Wikipedia》
  • 〈차익거래〉, 《위키백과》
  • 〈차익거래〉, 《나무위키》
  • 〈차익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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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마진거래

FX 마진거래. 로셈클럽. FX 의 정의. 2007 년 4 월 말 하루 평균 3 조 2100 억 달러 거래되는 시장. FX 란 Foreign Exchange 혹은 Forex 의 줄임말로 외환거래를 뜻한다 . 외환거래는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한 나라의 통화를 팔면서 다른 나라의 통화를 사는 거래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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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FX 마진거래 로셈클럽

FX의 정의 2007년 4월 말 하루 평균 3조 2100억 달러 거래되는 시장 FX란 Foreign Exchange 혹은 Forex의 줄임말로 외환거래를 뜻한다. 외환거래는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한 나라의 통화를 팔면서 다른 나라의 통화를 사는 거래 행위를 말한다. 개인은 FX 마진거래 상품을 통해 국제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FX 마진거래는 은행간 거래되는 현물환 계약 사이즈(100만달러)의 10분의 1인 10만달러로 표준계약을 줄이고, 표준계약의 5%로 증거금을 설정하게 함으로써 소액을 가진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외환시장 외환시장 1. 현물환(스팟거래) 31% 2. 선물환(포워드 11%, 통화스왑 54%) 3. 스왑거래 FX 마진거래는 현물환(스팟)에서 파생된 상품으로 24시간 거래되며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은 장외시장(OTC)으로 인터넷의 확대와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품이다. FX 마진거래는 현물환(스팟) 시장의 특징 중 장점들을 가져온 것이므로 현물환 거래와 큰 차이는 없지만, 기업체에서 환위험을 줄이려는 헷지성 개념보다는 개인들이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듯 국제 외환시장에서 통화를 거래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국제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외환의 70 ~ 80%가 은행간 시장에서 거래된다. 런던이나 뉴욕과 같은 세계적인 국제 외환거래 중심지에서는 총 외환거래의 95% Capital Markets) 미디어 정도가 시장조성자에 의해 거래되고 있고 개인과 기업은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FX의 특징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 양방향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유동성이 풍부하다. 시장조작이 불가능하다.

거래절차 FX는 고객이 선물회사(또는 증권회사)에 주문을 내면 선물회사는 외환중개회사(FCM)에 주문을 전달하고, 중개회사는 그 주문을 은행에 넘기며 은행은 국제은행 간 시장(Interbank)에서 다른 은행을 찾아 해당주문을 넘기게 된다. FX의 거래 참여자는 투자자, 선물회사, 외환중개회사, 은행이다.

거래시간 * 3대 외환시장: 런던, 뉴욕, 도쿄 ►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이 겹치는 오후 10시 ~ 새벽 2시에 외환거래의 66%가 이루어진다.

거래통화 거래통화는 아래 16개국 통화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미국 달러(USD)와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일본 엔(JPY), 유로존을 대표하는 유로화(EUR), 유럽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국 파운드(GBP)와 스위스 프랑(CHF) 등이 전세계 주요 거래 통화 품목 중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통화종목 16개국 통화로 아래와 같은 통화종목이 있다. EUR/USD는 1 유로를 기준으로 할 때 달러는 얼마인가를 표시하는 것으로 예컨데 EUR/USD 호가가 1.3015라면 1유로가 1.3015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다. 기준 통화를 매수한다고 하면 상대통화를 매도하겠다는 의미이므로 EUR/USD를 매수한다면 유로를 매수하고 달러를 매도한다는 뜻이 된다. EUR/USD가 상승하면 기준통화인 EUR가 USD에 비해 강세, 상대통화인 USD는 EUR에 비해 약세이다.

거래량 현황 2007년 4월 BIS 보고서 데이타 (국제결제은행이 3년마다 외환시장의 일일 회전거래량을 집계하여 발표)

통화방식 미국형 통화방식-결제가 미국 달러인 경우 유로/달러(EUR/USD), 파운드/달러(GBP/USD), 호주 달러/달러(AUD/USD) 등 유럽형 통화방식-결제가 미국 달러가 아닌 경우 달러/엔(USD/JPY), 달러/스위스 프랑(USD/CHF), 달러/캐나다 달러(USD/CAD) 등 교차통화-달러를 배제하고 개별국가들의 통화로 구성 유로/엔(EUR/JPY), 파운드/스위스 프랑(GBP/CHF), 파운드/엔(GBP/JPY), 스위스 프랑/엔(CHF/JPY) 등 ► 미국형 통화방식은 1핍당 환산가치가 10$로 고정이다.

핍(pip)과 랏(lot) 핍(pip)이란 FX 시장에서 변동폭의 최소 단위이다. pip 이라고 쓰며 percentage in point의 약자이다. 엔화와 연관된 종목은(예를 들면 USD/JPY, EUR/JPY, GBP/JPY 등) 소수점 둘째자리가 1핍이고, 그 외 종목은 소수점 넷째자리가 1핍이다. 랏(lot)은 FX 마진거래에서 계약단위(contract size)를 표현하는 용어로 선물거래에서 계약과 같은 의미이다. 표준구좌의 경우 1랏은 10만 기준통화로 EUR/USD 1랏을 매수할 경우 유로화를 10만달러 만큼 샀다고 볼 수 있다.

스프레드 매수와 매도 호가 간의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한다. 예를 들어 EUR/USD 호가가 매도 1.2792 매수 1.2794라고 고시될 경우 스프레드는 1.2972와 1.2794의 차이인 2 pips이다. 스프레드는 대개 실시간으로 변동하며 스프레드가 작은 종목이 유리하다. 스프레드는 거래가 활발한 통화일수록 스프레드가 작고 활발하지 않은 지역통화일수록 스프레드가 크다.

롤오버 이자 종목 별로 이자가 틀리며, HTS에서 고지된다. 각국 간 기준금리 차에 의해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월, 화, 목, 금: 1일분 이자 발생 수: 3일분 이자 발생 뉴욕시간 오후 5시(한국시간 오전 7시)를 기준으로 고객의 모든 오픈 포지션에 대해 자동으로 Rollover 실행된다. 예를 들어 평일 AUD/CAD 매수로 Rollover할 경우 $2를 수취하게 되고, 매도포지션으로 Rollover할 경우 -$12를 차감하게 된다.

국내상품과 비교 ► 현재 FX 개시증거금은 $5,000 유지증거금은 $3,000이다.

거래예시 EUR/USD 1계약을 아래와 같이 거래했다면 매수진입: 1.2823 매수청산: 1.2849 1.2849-1.2823= 26 pip 이익 1 pip의 가치는 $10 26 pip ⅹ $10 = $260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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