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하드포크 경험하신분 에게 여쭙습니다
혹시 이더리움때 경험 하셨으면 거래소는 어떻게 대응했고, 가격 형성이나
그때 자금 이동 상황이 궁금해서요.
이더 하드포크 경험자인데요. 작년 다오 해킹 때문에 시세가 원체 개판이라 하드포크 하는줄도 모르고 잊고 있었어요
코인시세는 많이 내려가긴해도 1원에서 시작 이런건 없어요 그냥그대로에요
그리고 보너스로 이클을 이더 많큼 받았습니다 ㅎㅎㅎ
하드포크 후, 이더리움은 남아있고 이더리움 클래식만 생기나보네요.
별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불안감때문에 잠시 빠지는거니.. 혹은 하드포크 할때 잠깐 슥 넣어놔도 엄청난 이득을 볼수도 있겠네요!
그당시 지갑 이런 개념이 없었구요 그냥 고인원 넣어둔 상태였어요
장투자라면 오히려 하드포크가 엄청난 기회가 될수 있을거에요 물론 당분간의 시세는 하락하겠지만요
만일. 하드 포크 하게되면 (비트원금)=보너스 (비트클래식)받을수 있으니깐요
하드포크 경험담
최근에 이더리움 코인을 하나 샀습니다. 가상화폐가 실제로 존재하는 화폐가 아니다 보니 뭔가 와닿지 않는 느낌이죠. 그래서 해외 사이트에서 정말 이더리움 마크가 새겨진 코인을 실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란 어떤 건지. 런던 하드포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앞으로의 이더리움 시세와 전망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코인은? Ethereum ETH
아마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는 굳이 가상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분들도 한 번 씩은 들어보셨을 법한 코인입니다. 항상 그렇듯 암호화폐에 대한 설명은 한글로 써 놔도 무슨 말인지 알기가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풀어서 한 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은 최초 발행일이 2015년 7월 30일이고 개발자는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94년생 러시아의 젊은 프로그래머입니다. 비트코인이 좀 더 화폐의 기능에 집중했다면 이더리움은 일종의 플랫폼, 혹은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거기서 사용되는 통화의 이름입니다. 이더리움은 C++, 자바, 파이선, GO 등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표시
블록체인이란? Block Chain
블록체인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거에요.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하여,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합니다. 어렵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서 같이 저장하는 거죠.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기 때문에 정보를 쉽게 왜곡해서 해킹하는 방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거래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에게 검증을 받고 나서야 거래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더리움은 이런 블록체인 기술을 결제뿐만이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 투표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란?
이더리움 클래식(ETC)는 2016년 7월에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Hardfork)로 갈라져서 새로 하드포크 경험담 생긴 암호화폐입니다. 하드포크(Hard Fork)는 딱딱한 포크라는 뜻인가요? 그게 아니라 블록체인의 약속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크게 변경되었다는 걸 말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이 보안상 취약하다거나 업그레이드 되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 하드포크를 진행하죠. 하드포크가 진행되면 기존 코인이 두개로 쪼개지게 됩니다. 참고로 소프트 포크(Soft Fork)는 이전 버전과 호환 가능한 마이너한 업그레이드를 말합니다. 하드포크는 아예 이전과 호환이 불가능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말하죠. 2016년에 이더리움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고 하드포크가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이더리움은 클래식으로 남고 새로 이더리움이 나오게 됩니다.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란?
자 그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런던 하드포크란 말은 무슨 뜻일까요? 하드포크란 게 뭔가 이전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대대적으로 일어나는 거라고는 말씀드렸죠? 런던 하드포크는 2021년 8월 4일 오후 10시부터 5일 오전 2시 사이에 진행됩니다. 런던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에서 업그레이드 내용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런던 하드포크'라는 이름이 붙여졌죠. 자 그럼 그 업그레이드의 내용은 뭘까요?
여기서 먼저 가스비라는 단어에 대해 설명해 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사고팔 때(트랜잭션) 채굴자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를 가스비라고 합니다. 그동안 가스비가 많이 올랐습니다. 수수료가 많이 오르면 누구도 좋아하질 않겠죠. 사용자도 줄겠죠. 이번 런던 하드포크의 핵심은 가스비 절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EIP-1559, EIP-3198, EIP-3529, EIP-3541, EIP-3554(채굴 난위도 향상) 제안 내용이 포함됩니다.
EIP-1559 제안에 따르면 기본 수수료와 사용량에 따른 차등 수수료를 반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전처럼 일괄적으로 채굴자에게 돌아가는 비싼 가스비를 소각 시켜 안 내게 한다는 뜻입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는 뜻이죠. 채굴자로의 수수료를 소각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이더리움의 유통량이 조금씩 줄게 되어 가격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옵티미즘 롤업으로 인해 전송 수수료를 기본적으로 낮추게 됩니다. 기존의 레이어1과 레이어2로 부하를 나누게 되면서 전송 수수료 할인의 효과가 있게 됩니다. (말이 어렵지만 일단 전송이 더 빨라지고 저렴해진다는 뜻입니다)
런던 하드포크에 따른 이더리움 시세 전망
런던 하드포크로 ETH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전망이 있습니다. BTC 시가 총액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아직도 비트코인이 암호화폐의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힘들 거라는 의견도 팽팽하지만요. 어쨌던 위에서 설명드렸듯 EIP-1559를 통해 수수료가 절감되고 네트워크의 병목현상에 대한 수수료를 따로 책정하는 방식 때문에 이더리움의 희소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당연히 시세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겠죠. 이더리움을 하루 인베스트에 예치하고 있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더리움의 상승 예측은 반갑습니다.
이더리움 2.0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부테린은 이더리움 2.0 확장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더리움은 기존에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검증 시스템인 노드가 많아 전송이 느리다는 문제였죠. 가스비로 생기던 속도 지연도 있었구요. 이더리움 2.0에서는 전송 속도를 증가시키고 기존 작업증명(PoW / Proof of Work)방식에서 지분증명(PoS / Proof of Stake)으로 바뀌게 됩니다. PoW와 PoS는 채굴 방식을 말합니다. PoW 방식은 그래픽 카드를 통해 물리적으로 채굴을 하는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말합니다. 환경문제와도 직결되어 하드포크 경험담 있죠.
ethereun 2.0
반면 PoS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코인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채굴기가 없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불필요한 전력소모가 없는 방식이죠. 그래서 환경문제에서도 해당하지 않게 되죠. 그렇다면 이더리움 2.0은 전 세계에서 가장 활성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필요로 하기에 가격 역시 좋은 가격을 형성해줄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이더리움의 전망
이더리움이 천만원까지 오를 거라는 예상을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코인을 산 거죠. 여러 투자사들과 증권사들이 언젠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비트코인이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서의 디지털 금에 비교되고 있다면, 이더리움은 블록 체인 기술의 하나로써 화폐보다 여러 방면으로 활용성이 많은 디지털 석유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서 수익을 벌 가능성이 더 높아진 지금 아래 글을 통해서 하루 인베스트에 가입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시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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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그레이드,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2021년은 가상화폐의 두 대장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모두 업그레이드되는 해다. 지난 8월 5일 밤 9시에는 동생인 이더리움이 먼저 ‘런던 하드포크’를 완료했다.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개선안(EIP)-1559’를 골자로 하는데,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급성장하면서 떠오른 수수료 체계 문제를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IP-1559를 통해 ‘기본 수수료(base fee)’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거래자가 직접 수수료를 입력하던 기존의 방식이 기본 수수료에 채굴자를 위한 팁을 더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EIP-1559
형님인 비트코인 역시 오는 11월에 '탭루트(Taproot) 소프트포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소프트포크는 2017년 블록의 데이터 용량을 늘리기 위해 진행되었던 세그윗 소프트포크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업그레이드다. 비트코인 재단은 탭루트 소프트포크를 통해 거래의 익명성을 강화(슈노르 전자서명을 도입)하고, 처리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슈노르 전자서명은 여러 거래에서 발생한 전자서명을 하나의 거래처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보호에 유리하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방식은 조금 달라 보인다. 비트코인은 왜 소프트포크를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이더리움은 왜 하드포크를 통해 문제를 개선할까? 본고에서는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가 무엇이며, 어떠한 차이를 가지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의 정의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모두 포크로 끝나기 때문에 식기 도구 ‘포크’를 떠올리기 쉽지만, 여기에서 포크는 ‘분기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포크를 진행한다는 것은 분기점을 기점으로 블록이 두 갈래로 나뉨을 의미하며, 이전의 규칙과는 다른 새로운 규칙이 블록에 적용됨을 뜻한다. 결국, 개발자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선하거나 특정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하나의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를 통째로 편집하는 것이 포크다. 단, 블록체인 메인넷은 일반적으로 탈중앙화되어 하드포크 경험담 있기 때문에 다른 개발자 혹은 커뮤니티의 동의가 있어야만 포크를 진행할 수 있다.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의 차이점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를 나누는 가장 명확한 기준은 호환성이다. 블록체인이 포크된 이후, 이전 블록과 새로운 블록 간에 호환이 이루어지는지 이루어지지 않는지에 따라 각각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로 구분된다. 먼저 소프트포크는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블록을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기존 블록체인의 기본 구조는 유지한 채로 일부분만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이전 블록과의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소프트포크는 네트워크 참여자 간에 합의를 통해 결정된다. 즉,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소프트포크 도입을 반대하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iOS 버전을 업데이트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i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반면 하드포크를 진행하는 경우 포크 이후의 블록은 포크 이전의 블록과 호환될 수 없다. 이는 블록체인의 기본 구조가 완전히 변경되기 때문이다. 하드포크로 인해 두 갈래로 나뉜 블록은 다시 만나지 않고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가지는 두 블록체인이 된다. 즉, 하드포크는 기존 블록체인과는 별개로 새로운 블록 생성 규칙을 적용한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에 소프트포크와는 다르게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반드시 새로운 블록 생성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전 버전에서 개발·채굴하던 사용자의 대다수가 업그레이드에 찬성해야 하드포크가 도입될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하드포크는 왜 필요할까? 하드포크의 역사
그렇다면 소프트포크만으로도 블록체인 메인넷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하드포크는 왜 필요한 것일까? 하드포크는 주로 ▲신규 기능 추가 ▲블록 크기 확장 ▲해킹 공격으로 인한 블록 내용 변경 ▲새로운 가상자산 발행 등을 이유로 실시된다. 지난 5일에 이루어졌던 이더리움의 런던 하드포크는 이 중에서 신규 기능 추가에 해당한다.
이더리움과 하드포크
이더리움은 메인넷 출시부터 지금까지 총 9번의 하드포크를 진행했다. 그중 6번은 이더리움 백서에 적혀 있던 예정된 일정이었고, 3번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의 하드포크였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해커가 이더리움 다오(DAO; 분산형 자율 조직)의 컨트랙트를 공격해 이더리움을 탈취한 바 있다. 이에 이더리움 재단은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이 탈취되기 전으로 블록을 되돌렸다.
그러나 몇몇 사람은 그 사유가 해킹이라고 할지언정 임의로 블록의 기록을 수정하는 것은 블록체인 이념에 어긋난다며 기존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유지하자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하드포크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쪽과 하드포크되기 전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쪽으로 의견이 나뉘었고, 이전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하드포크된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으로 불리게 되었다.
비트코인 역시 하드포크 경험이 있다. 지난 2017년 8월 블록의 데이터 용량 확보를 위한 세그윗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을 당시 우지한 대표를 비롯한 비트메인(Bitmain), 비아비티씨(viaBTC) 등 중국 채굴업체들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그들은 세그윗 소프트포크가 확장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루지 하드포크 경험담 않았을뿐더러 사토시 나카모토가 제시한 로드맵과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우지한 대표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하드포크를 진행했고, 비트코인캐시가 탄생했다. 이처럼 기존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대한 반발로 인해 하드포크가 진행되기도 한다.
기대와 우려
구체적인 방법은 다르지만,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모두 하드포크 경험담 블록체인을 발전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한 전문가는 이번 런던 하드포크로 인해 거래 수수료가 감소하였고, 수수료 감소에 따라 하드포크 경험담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디파이(DeFi) 서비스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리라 전망하였다.
또한, 전문가들은 11월 중순에 예정된 비트코인의 탭루트 소프트포크에 대해서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슈노르 전자서명이 적용되어 거래의 효율성이 늘어나면, 스마트 컨트랙트의 활용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비트코인 또한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DeFi나 NFT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울러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소식은 가상자산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더리움은 런던 하드포크가 진행되었던 8월 5일 전후로 우상향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저점(7월 20) 대비 약 71% 정도 상승하였다.
비트코인 역시 11월에 탭루트 소프트포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탭루트 소프트포크가 비트코인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는 실정이다.
하드포크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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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2.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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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기구 CCID가 블록체인 자산 등급 발표해 하드포크를 경험한 이더리움이 상위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의 정부 지원 기술 단체가 15번째 블록체인 기술 평가를 발표했다. 기술 평가에서 최근 하드포크를 경험한 이더리움이 상위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정부 주도 단체 CCID는 12월 6일 35가지 자산에 대한 등급을 발표했다.
최근 등급 발표에서 이오스는 상위 1위를 유지했으며 이더리움은 트론(TRX)을 밀어내고 3위에서 2위로 등급이 상승했다. 비트코인(BTC) 네트워크는 9위를 차지했으며 리플은 18위를 차지해 상위 10권 안에 들지 못했다.
이더리움의 등급 상승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하드포크 이전에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업그레이드 후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초당 3,000 트랜잭션을 거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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