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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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의 상징 'NO재팬' 로고와 유니클로 로고

인디텍스 코리아

전세계에 퍼져 있는 자라 매장 / 한국일보 자료 사진

'자라'를 거느린 세계 1위 패션 기업 스페인의 인디텍스(Inditex) 그룹이 매장은 줄이면서도 매출이 급증하는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에 매장과 공급망을 줄여 군살을 뺐음에도, 실적은 크게 늘었다. 30억 달러(약 3조5,500억 원)가 투입된 첨단 디지털화 프로젝트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라이벌인 스웨덴 H&M이 아직 코로나19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이전 실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인디텍스의 회계연도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데, 7월 말까지 상반기 6개월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119억 유로(약 16조4,500억 원), 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억9,500만 유로 적자에서 13억 유로(약 1조8,000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 5월부터 7월 말까지의 2분기 매출은 51%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의 2019년 같은 기간 보다 7%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36%, 2019년에 비해서는 139%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25% 점유율로, 전문가들은 향후 5년내 35~4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인디텍스의 7월 말 현재 세계 매장은 6,654개로 지난해 7,337개보다 683개가 줄었다.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폐쇄, 통폐합하고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 것을 합산한 결과다. 또 중국 477개 공급사 가운데 65개와 거래를 끊는 등 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비롯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에 대한 공급망 정리에 나서, 전체 생산 물량을 17%나 줄였다. 스페인, 포루투갈, 모르코, 터키 등 스페인과 인접한 국가의 공급사 의존율은 2018년 45.89%에서 2019년 말 47.04%로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방글라데시에 이은 중국, 베트남 등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쟁 브랜드들이 상품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다.

파블로 이스라 인디텍스 회장은 지난 2020년 착수한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 관리 시스템 ‘오픈 플랫품(Inditex Open Platform)'이 95% 완성 단계로, 경영 성과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오픈 플랫폼을 통한 재고 관리의 최적화로 서플라이어와 매장을 줄이고도 매출과 이윤 극대화를 꾀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인디텍스는 오는 10월 파리에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런던, 밀라노, 부에노스 아이레스, 청두, 케이프타운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다. 이들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 중 하나는 ‘미니 오픈 플랫폼’으로, 일선 스토어들의 중간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인디텍스는 이와 함께 스페인과 영국에서 시작한 ‘자라 앱’ 서비스 지역을 프랑스, 미국, 멕시코, 일본 등으로 넓혀 내년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라 앱은 리얼 타임으로 재고 정보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자신에게 맞는 옷을 버추얼로 찾고, QR 코드로 신분을 확인해 주문, 결제, 상품 수취, 반품 등 모든 절차를 디지털로 처리할수 있다.

패션 전문 매체 어패럴뉴스는 "인디텍스는 이달 30일부터 남성 스포츠웨어 ‘자라 애슬레틱즈( Zara Athleticz)’를 선보이고, 액세서리 브랜드인 우테르케(Uterque) 82개 독립 매장을 폐쇄하고 마시모두띠에 통합하는 등 계열사 개편 작업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디텍스 코리아

We are one of the world's largest fashion retailers, with eight distinct brands (Zara, Pull&Bear, Massimo Dutti, Stradivarius, Oysho, Zara Home, Uterqüe) and 7,475 stores in 96 markets around the world.

We have come a long way since 1963, when we started out as a small family business in a workshop making women’s clothing. Over the years, our size may have changed, but one underlying idea has stayed the same – the customer is at the centre of everything we do.

We work to create value beyond profit, putting people and the environment at the centre of our decision-making, and always striving to do and be better. It is fundamental to how we do business that our fashion is Right to Wear.

인디텍스 코리아

패스트리테일링, 인디텍스, H&M 그룹 등 글로벌 SPA 3사는 코로나19 타격을 극복하고 이전 수준을 대부분 회복했다. 락다운에 오프라인 매출은 여전히 저조했지만 온라인 판매전략을 강화해 전체 매출을 회복시킬 수 있었다.

패스트리테일링 회계연도 2021년(2020.09~2021.08) 총매출액은 2조 1329억엔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인디텍스 반기(2월~7월) 실적은 1193 유로를 기록, 49% 성장했다. H&M그룹(6월~8월)은 3분기 중 550억8500만 크로나(SEK) 매출을 올리며 1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인터내셔널 사업에서 성과를 냈다. 중화권(중국 본토, 홍콩, 대만)은 일 년 동안 꾸준히 성장했고, 하반기에는 미국·유럽 시장이 회복되면서 매출이 크게 올랐다. 유니클로 코리아는 작년 매서웠던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한국내 지유(GU) 전면 철수, 유니클로 오프라인 비효율 매장 폐점 조치로 다시 흑자로 들어섰다.

인디텍스는 역대 최고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장 개수가 2019년 대비 766개 줄었지만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매출은 재작년 대비 137% 증가했다. 인디텍스는 반기 실적 발표에서 “유통 구조의 디지털화,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H&M 그룹은 락다운에 180여개 매장을 일시적으로 닫은 상태로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3분기를 시작했다. 9월 초 전세계적인 규제 완화로 매장 문을 열 수 있게 되면서 저조했던 오프라인 판매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H&M 그룹은 매장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온라인도 꾸준하게 성장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3사는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리한, 높은 할인율을 내세웠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판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해 정가 판매를 추구하게 된 것은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다.

패스트리테일링은 린 비즈니스(Lean Business, 가치 최대화 낭비 최소화)를 지향한다. 할인 판매 의존에서 벗어나 브랜드와 제품 가치 홍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인디텍스는 ‘인디텍스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 온·오프라인 매장 재고를 연동했다. 각 채널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놓치지 않고 판매로 바로 연결할 수 있었다. H&M 그룹은 지난 가을 컬렉션에서 정가 판매, 낮은 할인율로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3사는 지속가능 전략을 미래 목표로 내세운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앞으로 중장기적인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전략을 세워 비즈니스의 성장과 지속가능 이니셔티브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인디텍스는 지속가능성을 미래 핵심 과제로 세웠다. ▲탄소 배출 제로(2040년까지) ▲보다 지속가능한 면화 사용 100%(2023년)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100%(2022년) ▲유통 과정 물 소비랑 25% 감축(2025년) ▲손님 제공용 일회용 포장재 사용 중지(2023년)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리넨 사용 100% (2025년) ▲지속가능 셀룰로오스 섬유 사용 100% (2023년)으로 구체적인 지속가능 목표를 설정했다.

H&M 그룹은 기술 발전, 소재 개발, 지속가능 이니셔티브에 투자를 이어간다. 최근 유통사 최초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지속가능성 원칙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는 자발적 이니셔티브) 회사로 인정받았다.

유니클로 시총 100조원 시대, ZARA 인디텍스와 '초접전'

일본 불매운동의 상징 'NO재팬' 로고와 유니클로 로고

일본 불매운동의 상징 'NO재팬' 로고와 유니클로 로고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 본사가 새해 들어 시가총액 10조엔을 넘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주가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스페인 인디텍스의 시총(103조원)에 필적하게 됐다.

2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2.51% 하락한 9만1640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9조7205억엔(한화 약 103조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에는 장중 한 때 주가가 9만5310엔을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터치하며 시가총액이 10조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2020년 전세계적인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유니클로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1위 패션기업 인디텍스 온오프 통합 전략으로 대박 글로벌 매출은 크게 줄었지만 2021년 실적 회복 기대감에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고공 행진 중이다. 지난해 3월19일 코로나19 충격에 증시가 급락하며 3만9910엔까지 밀렸으나 급반등하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시작했다.

일본 경제지들은 패스트리테일링 시가총액이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로 유명한 스페인의 인디텍스에 필적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1월25일 기준 인디텍스의 시가총액은 약 767억 유로로, 한화로 약 103조원에 달한다. 패스트리테일링의 현 시가총액(9조7205억엔)도 한화 환산시 약 103조원이다.

유니클로의 시가총액이 인디텍스에 육박하는 원인으로, 일본 언론은 주요 매장이 코로나19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 했던 아시아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4일 패스트리테일링은 1분기 그룹 전체 매출은 0.5% 줄어든 6198억엔,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1131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사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었다.

한국 영업을 포함한 유니클로 해외사업부는 지난해 9~11월 매출액이 260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4억엔으로 9.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패스트리테일링 측은 "코로나19 여파에 많은 지역에서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중국 판매가 크게 늘었고 한국에서는 흑자 전환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국 사업 흑자액 수치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한국에서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적자를 면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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