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승…外人 선·현물 매수 확대 - 연합인포맥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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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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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빈 기자
    • 승인 2021.06.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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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빈 기자 = 올해 상반기 연기금의 주식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지수선물의 순매수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의 지수선물 순매수액은 상반기 기준으로 8년 내 최대였으며 여러 상품군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컸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연기금의 코스피 지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14일 연합인포맥스의 투자자별 상품별 주식거래 내역(화면번호 3301번)에 따르면 연기금은 올해 상반기(1월1일~6월11일) 지수선물을 3천44억2천500만원 순매수했다. 지수선물은 대부분 코스피200 지수선물을 의미한다.

      같은 기간 연기금은 코스피, 코스닥, 금리선물, 주식선물 등 나머지 주요 상품들을 모두 순매도한 반면 지수선물만 순매수했고 규모도 가장 컸다.

      지수선물의 역대 반기별 순매수 규모를 봐도 2013년 상반기(4천174억4천400만원) 이후 가장 컸다.

      지수선물 순매수가 늘어난 것은 연기금이 코스피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이후 증시가 쉬는 가운데 실적이나 펀더멘탈이 계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고 공매도가 5월 재개되면서 현선물 베이시스도 개선됐다"며 "이에 따라 지수는 멈춰있었으나 매수 요인이 많아진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 테이퍼링 등 리스크가 완화된 상황이라 볼 수 있다"며 "국내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을 봤을 때 시장 방향을 우호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해야 할듯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헤지 목적 매수는 아닐 듯

      연기금의 지수선물 매수세가 단지 국민연금의 코스피 대량 매도에 대한 헤지 성격이 아니냐 관측도 나오지만 그럴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국민연금은 지수선물 거래는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순매수 물량은 우정사업본부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선물을 투자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장 영향을 감안해 실제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연기금의 지수선물 거래량이 많았다면 국민연금보다는 우정본부 쪽일 가능성이 높다"며 "우정본부가 선현물 차익거래를 많이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정본부에서는 통상 현물을 살 때 그에 상응하는 선물 1% 상승…外人 선·현물 매수 확대 - 연합인포맥스 매도 포지션을 잡고, 추후 선물을 매수 처분하기를 반복한다"며 "때문에 매도 거래가 쌓이는 일이 없으며, 시장에도 영향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지수 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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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중 기자
        • 승인 2021.07.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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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코스피는 외국인의 선, 현물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22일 오후 1시 24분 전일 대비 34.73포인트(1.08%) 상승한 3,250.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급등한 뒤 꾸준하게 상승폭을 넓혀 현재 3,250선 부근에서 머물고 있다.

          특히 선물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거세게 나타났다. 외국인은 현재까지 총 1조8천795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현물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하락한 지수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포함한 뉴욕 3대 주가 지수는 전부 오름세를 보였고, 미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전 거래일보다 7bp 이상 상승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역시 92.7선까지 하락했고, 달러-원 환율 역시 떨어지면서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

          다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800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커지는 점은 코스피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30원 하락한 1,1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시장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8달러(0.40%) 하락한 70.0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천88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천592억 원, 1천222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각각 1.53%, 2.56% 1% 상승…外人 선·현물 매수 확대 - 연합인포맥스 상승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각각 2.22%, 1.72% 올랐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이 1.97%로 가장 크게 올랐고, 의료정밀업이 2.80%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KODEX WTI원유선물(H)이 4.69%로 큰 폭으로 올랐고,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가 4.76%로 가장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70포인트(0.83%) 상승한 1,050.73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와 현재 환율을 기점으로 레벨이 올라가거나 떨어져도 외국인 매매 추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여도 심리적 불안을 야기했을 뿐 경기 펀더멘탈이 흔들리진 않았기에 영향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증권]"프로그램매매는 선물-현물이어주는 1% 상승…外人 선·현물 매수 확대 - 연합인포맥스 다리"

          주가지수를 사고 파는 시장이 있다. 그것도 현재의 주가지수가 아니라 미래의 주가지수를, 거래대상 주가지수는 증권거래소 상장종목중 시가총액이 큰 200종목을 뽑아내 만든 ‘코스피(KOSPI) 200’.

          주가지수 매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고파는 것이니만큼 자동차나 주식을 거래하는 것과는 성격이나 거래방식이 판이하다.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결제가 통상의 거래에서처럼 물건 인도나 인수 없이 ‘현찰 박치기’로 끝난다는 점이다. 가격은 코스피200 1포인트당 50만원.

          9월물 선물지수가 90이라고 하자. A는 9월14일에는 주가지수가 92정도 될 것이라고 보는데 마침 B가 만기일 주가지수를 88정도로 전망하고 있다면 A가 B한테서 9월물 선물을 사는 거래가 이뤄진다. 10계약이 매매되고 9월14일 주가지수가 A의 예상대로 92가 되었다면 A는 (92―90)×50만원×10계약〓1억원을 따고 B는 1억원을 잃는다. 주가지수 선물거래란 돈을 걸고 앞으로 주가지수가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를 알아맞히는 내기에 다름없다.

          선물거래에는 이같은 투기적 거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을 대량거래하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은 선물을 적절히 이용해 손실위험을 줄이기도 한다. 이른바 헤지(hedge) 거래다. 향후 주가 움직임을 종잡을 수 없을 때 현물주식을 사면서 선물을 팔고, 반대로 현물을 팔 때 선물을 사는 방식이다.

          투기적거래나 헤지거래는 현물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차익거래는 현물시장을 벌벌 떨게 만드는 위력을 갖고 있다. 차익거래는 선물가격이 크게 저평가되거나 고평가될 때 이뤄진다.

          선물가격은 이론적으로는 현물가격보다는 높아야 한다. 선물을 산 사람은 선물을 마감일까지 보유하는데 금리, 배당 같은 기회비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 이런 비용을 감안한 선물의 가격이 ‘이론가격’. 실제의 선물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높거나 낮을 때를 ‘선물이 고평가 또는 저평가돼 있다’고 말한다. 고평가된 선물을 팔고 저평가된 현물을 산 뒤 선물 마감일에 정반대로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팔면 이득을 보게 된다. ‘현물을 사면서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에 따른 이득을 노린다’는 점에서 이를 ‘매수차익거래’라고 한다. 차익은 선물 마감일의 주가지수가 어떻든 항상 일정하다.

          차익거래의 성패는 현물주식을 지수의 복사판이 되도록 얼마나 잘 골라 매매하느냐에 달려있다. 기관투자가들은 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현물과 선물 가격의 균형이 깨지면 자동적으로 차익거래가 이뤄지도록 한다. ‘프로그램 매매’라는 말은 여기서 나왔다.

          8월30일 현재 차익거래를 위해 사들여놓은 현물 주식이 8394억원어치에 이른다. 여차하면 현물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이다. 물론 9월물 만기일인 9월14일에 모두 다 매물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매수차익거래자들이 ‘앞으로 증시가 뚜렷이 좋아지거나 선물이 지속적으로 고평가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선물매수포지션을 12월물로 옮김과 동시에 현물을 그대로 갖고갈 수 있다. 차익거래잔고가 늘어난 것은 최근 투기적인 차익거래, 즉 만기일 이전에라도 선물이 저평가될 때를 이용해 반대매매로 차익을 챙기려는 투자형태가 늘어났기 때문. 대우증권 심상범 선임연구원은 “최근 매기가 중소형종목으로 몰리는 것도 지수관련주는 프로그램매도의 영향권에 들어있기 때문”이라며 “중소형종목을 많이 갖고 있는 개인들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를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증권]"프로그램매매는 선물-현물이어주는 다리"

          주가지수를 사고 파는 시장이 있다. 그것도 현재의 주가지수가 아니라 미래의 주가지수를, 거래대상 주가지수는 증권거래소 상장종목중 시가총액이 큰 200종목을 뽑아내 만든 ‘코스피(KOSPI) 200’.

          주가지수 매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고파는 것이니만큼 자동차나 주식을 거래하는 것과는 성격이나 거래방식이 판이하다.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결제가 통상의 거래에서처럼 물건 인도나 인수 없이 ‘현찰 박치기’로 끝난다는 점이다. 가격은 코스피200 1포인트당 50만원.

          9월물 선물지수가 90이라고 하자. A는 9월14일에는 주가지수가 92정도 될 것이라고 보는데 마침 B가 만기일 주가지수를 88정도로 전망하고 있다면 A가 B한테서 9월물 선물을 사는 거래가 이뤄진다. 10계약이 매매되고 9월14일 주가지수가 A의 예상대로 92가 되었다면 A는 (92―90)×50만원×10계약〓1억원을 따고 B는 1억원을 잃는다. 주가지수 선물거래란 돈을 걸고 앞으로 주가지수가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를 알아맞히는 내기에 다름없다.

          선물거래에는 이같은 투기적 거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을 대량거래하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은 선물을 적절히 이용해 손실위험을 줄이기도 한다. 이른바 헤지(hedge) 거래다. 향후 주가 움직임을 종잡을 수 없을 때 현물주식을 사면서 선물을 팔고, 반대로 현물을 팔 때 선물을 사는 방식이다.

          투기적거래나 헤지거래는 현물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차익거래는 현물시장을 벌벌 떨게 만드는 위력을 갖고 있다. 차익거래는 선물가격이 크게 저평가되거나 고평가될 때 이뤄진다.

          선물가격은 이론적으로는 현물가격보다는 높아야 한다. 선물을 산 사람은 선물을 마감일까지 보유하는데 금리, 배당 같은 기회비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 이런 비용을 감안한 선물의 가격이 ‘이론가격’. 실제의 선물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높거나 낮을 때를 ‘선물이 고평가 또는 저평가돼 있다’고 말한다. 고평가된 선물을 팔고 저평가된 현물을 산 뒤 선물 마감일에 정반대로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팔면 이득을 보게 된다. ‘현물을 사면서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에 따른 이득을 노린다’는 점에서 이를 ‘매수차익거래’라고 한다. 차익은 선물 마감일의 주가지수가 어떻든 항상 일정하다.

          차익거래의 성패는 현물주식을 지수의 복사판이 되도록 얼마나 잘 1% 상승…外人 선·현물 매수 확대 - 연합인포맥스 골라 매매하느냐에 달려있다. 기관투자가들은 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현물과 선물 가격의 균형이 깨지면 자동적으로 차익거래가 이뤄지도록 한다. ‘프로그램 매매’라는 말은 여기서 나왔다.

          8월30일 현재 차익거래를 위해 사들여놓은 현물 주식이 8394억원어치에 이른다. 여차하면 현물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이다. 물론 9월물 만기일인 9월14일에 모두 다 매물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매수차익거래자들이 ‘앞으로 증시가 뚜렷이 좋아지거나 선물이 지속적으로 고평가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선물매수포지션을 12월물로 옮김과 동시에 현물을 그대로 갖고갈 수 있다. 차익거래잔고가 늘어난 것은 최근 투기적인 차익거래, 즉 만기일 이전에라도 선물이 저평가될 때를 이용해 반대매매로 차익을 챙기려는 투자형태가 늘어났기 때문. 대우증권 심상범 선임연구원은 “최근 매기가 중소형종목으로 몰리는 것도 지수관련주는 프로그램매도의 영향권에 들어있기 때문”1% 상승…外人 선·현물 매수 확대 - 연합인포맥스 이라며 “중소형종목을 많이 갖고 있는 개인들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를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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