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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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요약정보(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비트코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Blockchain.info와 같은 블록체인 탐색 서비스(block chain browse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PER·PSR로 다시 보는 비트코인[비트코인 A to Z]

암호화폐 시장은 해가 갈수록 기관투자가의 유입이 증가하고 스마트 머니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드는 효율적인 시장으로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미리 정량적 가치 판단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알려진 밸류에이션 방법을 소개한다. 밸류에이션은 크게 절대 가치 평가와 상대 가치 평가 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1편에 이어 이번엔 상대 가치 평가를 소개한다. PER로 보는 밸류에이션 암호화폐 시장은 아주 극초기 시장으로,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희열과 공포가 오가는 비이성적인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장 가격이 기껏 절대 가치 평가 방식으로 계산해 낸 내재 가치에 수렴하지 않거나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따라 틀린 계산 값으로 전락해 버릴 수 있다.

암호화폐와 같은 극초기 시장에서는 상대적 가치 평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물론 비교 대상을 포함해 모두가 함께 버블 혹은 대공황 상태에 빠질 때는 비교의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특정 자산의 현재 가치를 살펴볼 때 사람들은 가장 먼저 시가 총액을 먼저 보게 된다. 하지만 시총은 단순히 해당 자산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크기만 알 수 있는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시총만으로는 해당 자산이 현재 고평가돼 있는지, 저평가돼 있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기준점이 필요하다.

기준점은 무엇으로 잡을까. 당연히 ‘이 자산이 돈을 얼마나 버는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수치와 함께 시총을 비교해 보면 좀 더 합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총 대비 이익을 계산하기 위해 ‘주가수익률(PER)’을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지수의 PER을 파악하면 현재 분석하고 있는 자산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집중받고 있는지(고평가) 혹은 관심이 없는지(저평가)를 가늠할 수 있다.

반면 이렇게도 이해할 수 있다. PER이 높다는 것은 주가(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분자)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익(분모)이 증가함으로써 PER이 하락해 적정 숫자로 회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는 것일 수 있다.

암호화폐에서는 이익은 감소하지 않았지만 과도한 토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 1개당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낮아지는 것에서 변수가 생기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총이 아닌 최대 공급량 기준 시총(FDV)을 통해 PER을 구하는 방법도 합리적일 수 있다. 혹은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는 연도까지의 희석량을 반영한 시총을 추정할 수 있다면 더욱 합리적일 것이다.

시장은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PER이 높거나 낮은 데는 어딘가 자신이 모르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의심을 항상 가져야 한다. 실제로 시장을 보면 성장주의 PER이 높고 가치주의 PER이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낮은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비교 대상보다 PER이 낮다고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지 않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향후 큰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는 것까지 충족돼야만 PER을 제대로 해석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PER을 이용한 암호화폐의 밸류에이션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메이커다오(MKR)를 예로 들면, MKR의 현재 가격이 2200달러, 현재 PER이 15 그리고 5년 동안 보유할 것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현재 매년 MKR 1개에 145달러를 얻고 있다고 역산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가 앞으로 5년간 성장하면서 MKR 개당 450달러를 벌 것이라고 추정하고 PER이 미국 은행의 PER인 30에 수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해 보자. 그렇다면 5년 후의 MKR은 얼마가 될까.

PER·PSR로 다시 보는 비트코인[비트코인 A to Z]

위 공식에서 결국 미래의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추정 프로토콜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산 가격은 미래의 기대감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과거의 이익은 이미 지나간 데이터다. 결국 가치 평가를 위해서는 미래의 프로토콜 수익을 직접 추정해야 한다. PSR로 추정한 밸류에이션 아직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신생 적자 프로토콜이라고 하면 PER이 음수가 될 것이다. 음수의 PER 값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음수가 될 수 없는 값인 매출(총 프로토콜 수익)을 변수로 해서 만든 지표가 주가매출비율(PSR)이다.

혹은 밸류에이션 시 매출은 추정할 수 있지만 순이익은 추정하기 힘든 경우(투자 기간 내에 비용 및 원가 구조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사용 방법은 PER과 같다.

이 밖에 배당수익률(DY), 기업의 시장 가치(EV)÷세전영업이익(EBITDA) 등 전통 주식 시장에는 다른 여러 지표들이 존재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런 재무제표적인 지표들의 유용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므로 제외한다.

지금까지 설명한 지표들은 밸류에이션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도구다. 이를 바탕으로 더 나아가 각자 자신만의 지표를 만들어 암호화폐 시장에 적합한 가치 평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프로토콜 수익과 서비스의 가치보다 내러티브와 정성적인 지표가 가격에 더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여러 가지 지표를 스스로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의 벨리데이터 수, 트랜잭션 수, 총예치 자산(TVL), 사용자 수, 커뮤니티 활성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해 암호화폐에 적합한 밸류에이션 방법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정량적인 분석보다 정성적인 분석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결국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내재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 프로토콜의 동작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정성적인 분석도 할 수 있다.

암호화폐의 투자 근거를 바탕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 가격을 숫자로 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고민이 필요하다. 자산 밸류에이션에는 미래 매출의 추정, 톱다운·보텀업, 절대 가치 평가와 할인율, 상대 가치 평가와 목표 배수 등 여러 가지 분석 프레임워크가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가 뒷받침돼야 하는 수많은 가정과의 싸움이다.

투자는 평생의 과제다. 암호화폐 시장이 프런티어 시장이라고 해서 밸류에이션을 등한시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고민하고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Bitcoin을 구입하는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방법과 저장 위치는 무엇입니까?

원장은 모든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기록을 유지하고 그 사본은 전 세계 서버에 유지됩니다. 컴퓨터를 가진 사람은 노드라는 서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소유한 사람은 은행과 같은 기본 신뢰 출처가 아니라 이러한 노드 전반에 걸쳐 암호화 방식으로 기록됩니다.

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투자자인 Tim Draper에 따르면, “세상을 구하는 것은 은행과 정부가 아니라 비트코인이 될 것입니다.”

그는 또한 Bitcoin이 250,000년까지 $2022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향후 XNUMX년은 Bitcoin 광부와 투자자에게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라고 합니다. 기술 거인 일본과 같은 전 세계의 일부 정부는 비트코인을 합법적이고 안전한 지불 방식으로 승인했으며, 이는 기술 발전과 비트코인이 미래에 실제 통화로 성공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비트코인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이전의 모든 기록을 깨뜨릴 것입니다. "비트코인 다운, 모든 암호화폐 다운; 비트코인 업, 모든 암호화 업."

모든 거래는 네트워크에 공개적으로 방송되고 공유됩니다. 이러한 거래는 광부가 블록이라고 하는 그룹으로 XNUMX분마다 수집되고 블록체인에 연결됩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의 운영 절차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서 작동합니다.

구글 CEO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비트코인은 놀라운 암호학적 성취이며 디지털 세계에서 복제할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드는 능력은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방법?

하나는 수 비트코인 캐시 구매 또는 신용 카드로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신용 카드 정보만 제공하거나 온라인 거래 회사를 이용하여 거래를 승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Bitcoin 구매를 위해 따라야 할 몇 가지 간단한 단계입니다.

교환 선택:

암호화폐 거래소는 가입 시 암호화폐를 구매, 판매 및 보유할 수 있는 액세스 권한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디지털 지갑으로 인출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교환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래소를 결제 옵션에 연결:

교환을 선택한 후에는 교환이 KYC(Know Your Customer)가 활성화된 경우에만 개인 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서에는 사회 보장 번호 또는 운전 면허증 사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거래소에 따라 고용주 및 자금 출처에 대한 정보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해당 지역 및 해당 지역에 적용되는 법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중개 계정을 설정하는 절차도 동일합니다.

주문:

거래소를 선택하고 결제 수단을 연결한 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암호 화폐 거래소는 사용하기 더 편리해졌습니다. 특히 유동성과 다양한 특수 기능 면에서 성장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변화는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 변화를 동반합니다. 이 산업은 한때 사기 또는 의심스러운 관행으로 간주되었으며 금융 서비스 산업의 모든 대형 투자자로부터 관심을 얻은 합법적인 산업으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비트코인 거래:

온라인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도 있습니다. 이 디지털 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평판이 좋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검색하여 찾고 은행 계좌와 링크를 생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모바일 결제:

많은 온라인 지불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사용자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만 있다면 어디서나 코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즉, 암호화폐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상점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개인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트코인 지갑을 만드는 방법?

다음과 같은 간단한 단계가 필요합니다 비트코인 지갑 생성:

  • 먼저 시스템에 Wallet 앱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 다운로드 후 지갑 생성 메뉴를 클릭하여 새로운 지갑을 생성합니다.
  • 몇 번의 클릭으로 지갑을 만들고 개인 키를 저장하십시오.

비트코인의 미래:

지난 몇 년 동안 Bitcoin의 가치는 수백, 수천 배로 증가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거래, 판매, 구매 및 투자가 안전하고 쉽기 때문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Bitcoin 가격이 너무 많이 상승하여 투자자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상 화폐에 투자하고 전 세계 온라인 거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많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미래가 밝습니다. 암호화폐의 선두주자인 Matt Hougan은 비트코인 ​​가격과 암호화폐 거래의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 그리고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이 주변의 난해한 자산에서 주류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류가 된다면, 엄청난 돈이 있을 것입니다.. "

비트코인 사례 연구 (2): 사용자 참여와 유기적 협업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왜 비트코인을 우리가 아는 화폐처럼 발행하지 않고 어려운 채굴 과정 [1] 을 거치는지 매우 궁금할 것이다. 채굴은 (1) 새로운 비트코인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2)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공유된 거래 기록을 해커나 사기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글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채굴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비트코인이 왜 금융 기관이라는 ‘노드’에 기반을 두지 않고 사용자 참여라는 ‘연결’에 기반을 두는지 원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더욱 정확하게는 ‘채굴’ 관점에서 사용자의 참여 방식과 이것이 금융 네트워크 전체에 미치는 시사점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협업의 구조: 비트코인 채굴, 블록, 블록체인

비트코인 거래가 일어나면 이 거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노드에게 알려진다. 이렇게 알려진 거래를 기록하고 공식화하는 과정이 비트코인 채굴(mining)이다. 이 과정은 블록 단위로 일어난다. 블록(block)은 비트코인 거래를 평균 10분 단위로 모은 것이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현재까지의 블록이 모두 이어진 것으로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 비트코인 거래가 시간순으로 기록된 장부다. 아래의 그림은 나의 거래 [2] 가 포함된 블록에 대한 요약정보 [3] 다. 이 블록은 280,035번째 블록이고 326개의 거래가 포함되어 있으며 거래금액은 약 3,140 비트코인(BTC)이다.

블록체인 요약정보(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비트코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Blockchain.info와 같은 블록체인 탐색 서비스(Block chain browse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블록체인 요약정보(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비트코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Blockchain.info와 같은 블록체인 탐색 서비스(block chain browse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새로운 블록은 규칙에 따라 채굴자(mining node)들이 처리하게 되며 가장 먼저 처리를 끝낸 채굴자가 처리의 증거(proof of work)와 함께 “이것이 원본이다”라고 이웃 채굴자에게 알리고 이를 채굴자들이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받아들여진 블록은 기존의 블록체인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블록 및 블록체인을 공식화하는 과정이 바로 채굴이다(왜 채굴이라고 부르는지는 조금 후에 설명하겠다).

비트코인 채굴은 구체적으로는 블록의 요약본(hash)의 값이 주어진 숫자보다 작게 만드는 임의의 숫자(nonce) X를 찾는 것이다. [4] 예를 들어 요약본이 최대 99999까지 가능한데 주어진 숫자인 00099보다 작거나 같은 요약본을 만드는 임의의 숫자를 찾는 것이다(이해를 돕기 위해 10진수로 설명하였다).

블록의 요약본(Hash)은 바로 이전 블록의 요약본, 현재 블록의 거래, 임의의 숫자를 더한 문서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진다.

블록의 요약본(Hash)은 바로 이전 블록의 요약본, 현재 블록의 거래, 임의의 숫자를 더한 문서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진다.

이때 블록의 요약본은 위 그림과 같이 이전 블록의 요약본(위의 블록에서는 000…bd4a)에 현재 블록의 모든 거래를 덧붙이고(실제로는 모든 거래의 요약본) 여기에 임의의 숫자 X를 덧붙인 문서를 요약(hashing)하여 만든다.

조건을 만족하는 X를 찾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방정식을 풀듯이 해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우의 수를 대입해 보는 방법(brute force)밖에 없다. 비트코인의 경우 요약본의 크기가 256비트이고, 경우의 수가 10의 77승을 넘는다(위의 그림에서는 요약본이 16진수로 표시되어 있다). 이때 주어진 요약본의 목표 값(difficulty target)이 작으면 작을수록(앞자리의 0의 수가 많을수록) 조건을 만족하는 X를 찾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다.

이렇게 조건을 만족하는 임의의 수를 찾아 만든 현재 블록의 요약본을 이웃 채굴자에게 알리고 이를 다른 채굴자들이 맞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이를 블록의 해를 구했다고 하거나 블록을 찾았다고 한다. 위의 블록에서는 X에 해당하는 값(nonce)이 3903909353이고 이를 이용한 요약본(hash)의 값이 0000…e43cb이다.

협업을 통한 보안: 거래 기록의 보호

그러면 왜 이렇게 힘들게 공식화하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위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았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는 모든 거래 기록이 공유되는 상황에서 해커들이 쉽게 이 기록을 조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해커가 자신이 쓴 돈을 다른 곳에 다시 쓰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장부(블록체인)를 조작해야 한다. 그런데 비트코인 시스템에서는 블록체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민주주의의 원칙에 의하여 결정한다. [5]

블록체인의 복사본은 모든 노드들이 가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서로 다른 복사본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이를 분기되었다(forked)고 한다). 이때 가장 많은 노드가 가지고 있는 복사본을 진짜로 여기는 것이다(위의 그림에서는 Main Chain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만약 블록을 쉽게 공식화할 수 있다면 해커가 많은 숫자의 컴퓨터(정확하게는 IP)만 가지고도 기록의 조작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해를 찾기가 매우 어렵게 만듦으로써 블록체인을 조작하려면 해커는 선의의 채굴자가 가진 CPU 파워보다 더 큰 파워를 가져야 한다(51% 공격 [6] ). 더구나 해커가 조작하고자 하는 블록 이후에 여러 개의 블록이 이어진 경우에는 조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거래 기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식은 기존의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매우 다르다. 기존의 방식은 우리가 믿고 싶은 제3자가 모든 기록을 다 가지고 있고 이를 해커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항상 구멍이 있기 마련이고 이를 해커들이 악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방식은 누구나 기록을 볼 수 있도록 하지만 이를 조작하는 것은 한 가지 방법밖에 없고 이것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2012년 시점에서도 하나의 거래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수천억 원을 들여야 했다. [7] ).

협업을 통한 발행과 참여의 인센티브

비트코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엄청난 CPU 파워가 필요하다. 하지만 비트코인 시스템에서는 누군가 통제하거나 강제를 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이 자발적인 참여의 동기로서 블록의 해를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구한 채굴자에게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것이다(위의 그림에서 Block Reward). 물론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s)도 채굴자에게 제공된다. 해를 구한 채굴자가 비트코인을 얻기 때문에 채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한 블록당 발행되는 비트코인의 수는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있어(처음에는 블록의 해를 구한 노드에게 50개, 현재는 25개의 비트코인이 발행된다) 발행 가능한 비트코인 수는 수학적으로 2,100만 개로 한정 [8] 되어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고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다른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채굴자보다 더 빨리 해를 구하기 위해서 더 많은 CPU 파워를 투입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물론 초기에 비트코인이 전혀 가치가 없을 때는 이를 이끌어갈 그룹이 필요했겠지만, 이제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하겠다(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모든 서비스가 마찬가지이다).

비트코인 채굴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채굴자가 참여하고,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채굴자가 참여하고,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채굴은 비트코인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이 더욱 안전하도록 만들며, 비트코인의 공급을 조정함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하는 선순환적인 시스템이다.

비트코인이든 아니든, 화폐의 단위와 거래 단위가 이제 네트워크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방향이 되고 있다. 금융 기관의 역할, 개인의 역할, 거래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다른 영역과의 경계없는 진화가 시작되었다. 오가닉 비즈니스의 원리에서 금융 산업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 변화는 처음에는 매우 더디게 그러나 그 어떤 영역보다 거세게 올 것이다.

  • 이전: 비트코인 사례 연구 (1): 네트워크의 작동원리와 적용
  • 다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 추천: [오가닉 미디어랩] 비트코인: 금융의 인터넷
  1. Rob Wile, "That Swedish Bitcoin Mining Company Has Sold $28 Million-Worth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Of Its New Mining Hardware," Business Insider, Dec 14, 2013, http://www.businessinsider.com/knc-sells-nearly-28-million-neptunes-2013-12. ↵
  2. https://blockchain.info/tx-index/9484749fda0faf8be7f837e6752e1acaeef6c92d03ce9e1f29236bec49f33afd. ↵
  3. 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
  4. Sathoshi Nakamoto,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2008. ↵
  5. 상동. ↵
  6. David Perry, "Bitcoin Attacks in Plain English," Coding in My Sleep, Oct 5, 2012, http://codinginmysleep.com/bitcoin-attacks-in-plain-english/. ↵
  7. 상동. ↵
  8. "Controlled supply," Bitcoin Wiki, https://en.bitcoin.it/wiki/Controlled_supply. ↵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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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골드(bitcoin gold)는 비트코인캐시에 대항하여 중국의 잭 리아오(Jack Liao)가 만든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비골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어로는 비터비황진(比特币黄金, 비특폐황금, bǐ tè bì huáng jīn )이라고 한다. 2017년 10월 24일 기존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 방식으로 분리하여 만들어졌다. 비트코인골드의 화폐 단위는 BTG이다.

개요 [ 편집 ]

비트코인골드는 기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중 491,407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되면서 분리된 코인이다. 2017년 8월 1일 분리된 비트코인캐시(BCH, BCC)에 이어 같은 해 10월 24일 2번째로 분리된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골드는 무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서, 가장 큰 특징은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의 연산법에서 기존 방법 대신 이퀴해시-BTG(Equihash-BTG)를 채택하여 채굴 작업을 분산화시켰다는 점이다. 기존처럼 비트코인 채굴을 에이식(ASIC) 채굴기라는 특수 장비에서는 실행할 수 없고, 오직 일반 컴퓨터의 GPU 채굴기에서만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채굴작업에서 일반인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도록 만들었다. [1] 비트코인캐시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5억 4천 달러, 즉 약 5,400억원으로서, 시가 총액 31위의 암호화폐이다.

역사 [ 편집 ]

비트코인골드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나오는 글귀는 "비트코인을 다시 탈중앙화시켜라"이다. 민주적인 채굴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사토시 나카모토가 구현하려는 원래 버전의 비트코인에 더 가깝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는 확률적으로 해답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를 가장 빨리 푼 사람에게 블록을 만들 수 있도록 허가하고, 그 보상으로 코인을 주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을 채굴 작업이라 한다. 이 방식에 따르면, 중앙집권적인 관리자가 없더라도 사람들이 보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처음에는 이 채굴을 위한 어려운 해시함수의 계산이 개인 컴퓨터로도 가능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전문 채굴업자들이 비트코인 채굴에 나서게 되었다. 그 결과 비트코인이 생성되는 과정의 핵심 부분인 채굴을 일부 업체가 독점하게 된 것이다.

2017년 8월 1일 탄생한 비트코인캐시는 세계 최대 마이닝풀인 앤트풀을 이끌고 있는 비트메인의 우지한(吴忌寒) 대표 주도로 탄생했다. 블록 처리 용량을 늘리는 방법을 놓고 개발자들과 채굴업자들이 대립했고, 개발자들은 블록에서 서명을 분리하는 방법인 세그윗을 통해 처리 용량을 늘리자고 했고, 채굴업자들은 지금의 1MB 블록 사이즈 자체를 키우자고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우지한 사장이 주도하여 기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하면서 탄생한 것이 비트코인캐시이다. 비트메인은 자신들의 채굴기 제품을 전문 채굴업체들에게 판매하는 등 채굴 작업을 중앙화하면서 채굴장에 권력이 집중되었다. 그 결과 비트코인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탈중앙 분산화 원칙이 깨어지게 되었다.

이에 비트코인골드는 소수의 채굴업체 중심으로 채굴이 중앙화되어가는 현상을 막기 위해 탈중앙화를 추구하면서 기존의 채굴 방식인 작업증명 연산법을 변경시키기로 했다.

창시자 [ 편집 ]

잭 리아오 [ 편집 ]

비트코인골드의 창시자는 중국 홍콩의 채굴업체인 라이트닝 에이식(Lightning ASIC)의 CEO인 잭 리아오(Jack Liao)이다. 비트코인골드는 잭 리아오가 설립한 비트코인골드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닉네임 'h4x3rotab'로 알려진 익명의 리드 개발자가 이사 및 개발팀을 이끌고 있고, Robert Kuhne, Alejandro Regojo, Martin Kuvandzhier, Franco Niebles 등 4명 역시 공동설립자이고, 자원한 개발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1]

호세 알레한드로 레고조 [ 편집 ]

호세 알레한드로 레고조(José Alejandro Regojo)는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에 대항하여 잭 리아오(Jack Liao)가 만든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골드의 공동창업자이다.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팝(BITPOP)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특징 [ 편집 ]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는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을 사용하는데, 채굴을 위해서는 연산량만이 중요했기 때문에 속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채굴 설비가 여러 번 업그레이드되었다. 처음 CPU 채굴기에서 시작하여, GPU 채굴기를 거쳐, FPGA 채굴기가 나왔고 그 후 ASIC 채굴기를 이용한 채굴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CPU로 채굴하면 효율이 초당 5~10MH/s이지만, ASIC 채굴기로 채굴하면 초당 5~10TH/s로서, CPU보다 무려 100만배나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ASIC은 주문형 반도체로서, 사용자가 특정 용도에 맞도록 주문하면 업체가 이에 맞춰 설계와 제작을 해 주기 때문에 컴퓨터의 여러 기능은 상실한 채 채굴 기능에만 최적화된 컴퓨터이다. ASIC은 해시값에 대한 고속 연산 처리가 가능해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전문적으로 블록 해시를 계산하는데 쓰인다.

이퀴해시 [ 편집 ]

비트코인골드는 채굴이 중앙집중화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작업증명 방식에서 연산법을 변경시켰다.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캐시가 사용하는 SHA-256 연산법에서 경쟁 코인인 지캐시(Zcash)가 사용하는 이퀴해시(equihash) 합의 알고리즘으로 변경했다. 이 연산법은 3GV VRAM으로 운영되어 GPU로 채굴할 수밖에 없고, 결국 ASIC 채굴기를 사용하는 채굴장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골드는 채굴을 위한 암호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 특별한 하드웨어가 없어도 채굴이 가능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분배의 공평성을 높인 것이다. 비트코인골드는 연산법 변경 외의 나머지 부분은 비트코인 프로젝트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채굴 난이도 조정 [ 편집 ]

비트코인골드가 제시한 개선된 최첨단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Difficulty Adjustment Algorithm)인 LWMA 역시 블록체인이 해시파워(hash power)의 변화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도록 해서 블록 타임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든다. GPU 해시파워 시장은 이전보다 더 유동적이어서 특정 코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대신 채굴자들은 이익 추구를 위해 '자동 전환'을 채택했다. 그 결과 해시파워는 여러 코인 중 하나의 가격이 움직인 후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블록 타임이 불안정해졌는데, 개선된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블록체인이 보다 신속하게 조정되어 보다 안정적인 블록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1] 이렇듯 비트코인골드의 탄생 목적은 비트코인처럼 세그윗을 통해 블록체인 저장 공간을 확보하거나 혹은 비트코인캐시처럼 블록의 용량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채굴할 때 특수 ASIC 채굴기를 사용하는 대신 일반 GPU로 채굴할 수 있도록 GPU 채굴 기능을 복원하는데 있다.

코인 발행량 [ 편집 ]

비트코인골드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2,100만개가 발행된다. 2017년 10월 25일 기준으로 비트코인골드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 보유 수량만큼 에어드랍 방식으로 비트코인골드를 나눠줬다. 하드포크 시점에 비트코인과 동일한 양이 유통됐으나 하드포크 이후, 채굴 알고리즘의 변화로 비트코인 발행량을 조금 앞서나가는 추세이다.

51% 공격 [ 편집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거래를 진행할 때, 모든 기록은 블록에 저장된다. 이후 그 거래들이 정당한지 여부를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이뤄진 모든 거래는 '진행 중' 상태로 남게 된다. 전체 서버의 50% 이상이 거래내용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을 때, '진행 중'인 거래는 '완료'로 넘어가고 거래들은 새로 생성되는 블록에 저장된다. 이렇듯 거래 장부 검증 기준을 컴퓨팅 파워로 정한 방식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이다. 이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거래가 즉시 처리되지 않고 약 10분 정도 기다려야 거래가 확정된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증명 방식은 특정 세력이 전체 네트워크의 51%를 장악하면 검증 결과를 왜곡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채굴자가 생성한 블록을 승인하지 않는 등 결과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기요금이 싼 중국 업체들이 대거 채굴에 참가해 비트코인 채굴자의 과반수를 점유하게 된 것이다. [2] 중국의 참가자가 이미 70%에 이른다는 추정도 있다.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는데, 비트코인골드가 2018년 5월 18일 이른바 51% 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51% 공격은 블록체인의 치명적인 위험 중 하나로 꼽힌다. 이중지불(double spending)과 같은 비정상적인 거래가 정상적인 거래로 둔갑해 장부 내용을 조작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약 18.6백만 달러(약 2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골드가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송되었다. 이 코인은 법정화폐 또는 다른 암호화폐로의 교환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런 다음 51% 이상의 채굴자들의 검증 후 작업증명 합의로 다시 공공 원장에 되돌려 놓은 것이다. 이렇게 하여 비트코인골드의 블록체인은 51% 공격에 따른 보안 문제에 취약함이 드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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