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캔들 분석법 수익내는 첫번째 방법
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가 미국과 한국에서 여러 악재들이 나오면서 가상화폐 거래시장에서 많은 거래대금이 빠졌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빠져나온 자금들이 어디로 갈거라고 생각하십니까?
100%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주식시장에 투자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금이 몰린다면 또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전제가 하나 붙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주식에 대한 경험과 공부가 탄탄하게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공부를 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 첫 번째가 캔들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기초부터 따라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주식 캔들 분석법을 설명드리기 전에 간단하게 캔들차트 즉, 봉차트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알고 가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캔들은 일본 에도시대 '혼마 무네히사'라는 장사꾼이 개발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오사카의 최대 곡물거래소에서 장사의 신으로 불릴 만큼 쌀 거래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사의 기술로 갑부의 반열에 오르게 된 혼마 무네히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요동치는 쌀 가격을 예측하기 위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 한끝에 캔들차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러한 곡물거래소가 주식시장과 매우 흡사하였고, 이러한 봉차트가 주식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주식에 맞게 점점 발전을 해온 것입니다.
2. 캔들 모양의 이해
위 내용을 굳이 몰라도 주식 캔들 분석법을 설명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알고 있으면 조금이나마 초보자분들이 주식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격을 예측하는 봉(캔들)의 모양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양봉과 음봉이라는 용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어깨 너머로 주식을 많이 보신 분들은 주식하는 사람들은 주말을 싫어하고, 빨간색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주말에는 장이 열리지 않아서 주식 매매를 못한다는 뜻에서 나온 것이고, 빨간색은 양봉을 나타내는데 이는 가격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나온 말입니다.
위에서 제가 은어를 설명드리면서 말한 양봉은 빨간색 캔들이고, 음봉은 파란색 캔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다른 변수는 생각하시지 말고, 빨간색이 뜨면 시초가보다 올라가고 있다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음봉은 반대로 시초가(오늘 시작한 가격) 보다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죠?
그리고 캔들의 모양별로 내포하고 있는 의미들이 다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그림이 없으면 이해가 힘들기 때문에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3. 지지선과 저항선의 이해
그렇다면 일단 캔들의 유래를 알아보았고, 간단하게 양봉 음봉에 대한 설명도 드렸습니다. 좀 더 다양한 캔들 모양별 의미는 아래에서 간단한 캔들 분석법 다루도록 하고 지금 파트에서는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이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떨어지고 있다가 일정구간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유지가 되는 라인이 지지선입니다. 저항선은 반대로 올라가다가 일정구간에서 뚫지 못하고 저항이 되는 구간을 말합니다.
지지와 저항은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고, 지지부진한데도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몇 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주가가 일정구간에서 지지가 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이 주가를 살려는 대기매수세이 많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 또는 주식투자자들은 이동평균선을 이러한 지지라인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항선은 대기 매도 세이 많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또한 단기적인 상승이 어렵고 하락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도의 힘이 큰데도 뚫고 올라간다면 그 힘을 응축한 만큼 더욱 큰 상승이 간단한 캔들 분석법 나올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만약 지지선에서 하락이 이어진다면 더 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해도 될 것입니다.
주식 캔들 모양별 의미
이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라는 책에서 발췌한 사진을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캔들-모양(출처:하루만에-수익내는-실전-주식투자)
주식 캔들 모양을 첫 번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교수형부터 깔끔한 음봉까지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크게 볼 수 있고, 그 옆에 부가적인 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가장 좋은 모양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깔끔한 양봉이고, 보합형 캔들 소위 도지캔들이라고 불리는 이 캔들의 모양도 위치에 따라서는 상승의 초입을 예측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모양이기 때문에 눈여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캔들-패턴(출처:하루만에-수익내는-실전-주식투자)
캔들 패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경험을 통해서 쌓아야 하는 것이긴 하지만 미리 이런 움직임을 많이 보인다는 것을 공부하고 주식시장에 들어가게 되면 약간의 경험만 쌓여도 차트를 보는 안목이 생기실겁니다.
캔들-패턴(출처:하루만에-수익내는-실전-주식투자)
캔들 꼬리 분석이라던지 또는 시초가가 뭔지 종가가 무엇인지 캔들의 모양이 이렇게 생겼을 때 어떤 부분이 무슨 용어로 지칭되는지 이러한 내용도 다음에 다룰 테니 제 블로그 관심 가지고 찾아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PDF를 통한 내용설명도 드릴수있으면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의-가격(출처:하루만에-수익내는-실전-주식투자)
같은 캔들의 모양이라도 하루 동안 움직임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 좀 더 쪼개서 일봉으로 보던 것을 분봉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오늘 다 다루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양이기에 천천히 앞으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식 캔들 분석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주식에서 100%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공부와 경험을 같이 쌓으셔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면 좋겠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영상
(출처:H리매-주식원리분석,주식의코드)
썸네일
캔들분석 간단하게 하고 적용하기
약 200여년 전 쌀 시장에 참여하면서 거래의 신으로 불렸던 이가 있으니 이름하야 거상 혼마 무네히사입니다. 그가 최초로 캔들차트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 한 사람이 스티브 니슨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HTS에 안착하게 된 것이죠.
혼네 무네히사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는 쌀가격을 쉽게 그림으로 남기기 위해서 시초가, 최고가, 최전가 종가를 하나로 표현한 캔들찬트를 고안해내게 됩니다.
인터넷에 캔들분석 방법을 쳐보면 캔들에 종류에 따라 온갖 다양한 이름을 붙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대양봉,망치형,샅바형,팽이형,십자형,교수형,유성형,비석형 등등 정말 이름이 다양하죠.그 이름의 종류가 다양하고 문화권,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그것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 트레이더 분들은 혼란한 경우가 많으며 저또한 그랬으며 이 때문에 캔들을 분석하는 것을 소홀히 했었습니다.
캔들은 중요합니다. 캔들을 통해 우리는 당일의 거래의 흔적, 그리고 대중의 움직임과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저 백조꼬마가 캔들을 인식하는 관점과 캔들을 통해서 차트를 읽어내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다른 필수적인 기술적분석요소들은 배제하고 캔들만의 의미를 설명한 글로써 캔들에 모양만보고 매매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기본적으로 캔들은 윗꼬리와 몸통 그리고 아랫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몸통은 시가에 비해서 가격이 올랐는가 아니면 내렸는가에 따라서 양봉과 음봉으로 구분됩니다. 시가보다 가격이 오르면 양봉, 시가보다 가격이 내리면 음봉입니다. 저는 이와 같이 간단하게 봅니다.
윗꼬리는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힘입니다. 주가가 위로 움직이려고 했으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힘에 의해 하락했음을 의미합니다.
아랫꼬리는 아래에서 위로 올리려는 힘입니다. 주가가 내려가는 것에 대한 반발작용 혹은 반발의도로 인해 주가가 다시 올라간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윗꼬리와 아랫꼬리는 진행하려는 방향에 대한 반대힘의 작용, 혹은 저항의 작용을 의미한다고 간단하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몸통은 실재적 에너지의 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양봉은 매수하려는 혹은 오르려는 에너지의 합이며 음봉은 매도하려는 혹은 내리려는 에너지의 합입니다. 그말은 즉슨 양봉이 클수록 매수하려는 에너지가 강했다. 작으면 매수하려는 에너지가 약했다. 음봉이 크면 매도하려는 에너지가 강했다 작으면 매도하려는 에너지가 약했다고 할 수 간단한 캔들 분석법 있습니다.
제가 다소 어설픈 그림실력으로 그린 그림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a구간에서는 꽉찬음봉으로서 하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 구간에서는 아랫꼬리가 달리므로써 하방움직임에 대한 반발의도, 저항이 발생합니다. c에서는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함께 달린 캔들이 발생했습니다. 윗 꼬리의 의미가 상방에 대한 저항, 아랫꼬리가 하방에 대한 저항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맞습니다.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저항이 존재하며 방향을 아직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c 다음의 캔들에서는 윗꼬리가 없어지며 상방으로 방향을 잡았고 d캔들에서는 강한 양봉을 보이며 상방에 대한 강한 의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e캔들에서 상방에 대한 저항으로 윗꼬리가 달렸고 f캔들에서는 위 아래로 갈팡 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g 캔들과 h 캔들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g 캔들은 아랫꼬리가 달리며 위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h캔들은 윗 꼬리가 달리며 아래방향으로 향합니다. g 캔들을 따라 꽉찬 양봉으로 써 상승하던 주가는 다시금 i 캔들에서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어떠한 힘에 의해 윗꼬리를 달고 결국은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이 제가 캔들을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따로 무슨모양 무슨모양 하고 이름을 붙여서 헷갈리는 것이 아닌 힘에 작용을 이해하고 모든 위치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투자를 진행할 때에 외운것을 하나하나 꺼내어서 적용시켜보려고 한다면 헷갈리기도 하며 자신이 외운것과 다른 경우에 수가 나왔을때 당황하여 뇌동매매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백조꼬마였습니다.
Premium Contents
▶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동영상 하단의 내용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초보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시장 혹은 주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가장 간단한 원리이지만, 어느 시점이 싼 시점이며, 또 어느 시점이 비싼 시점인지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내리지를 못하게 됩니다.
결국, 감에 의한 투자, 온갖 난무하는 소식들에 의한 투자, 혹은 주식 관련 여러 매체를 통한 추천 등을 통한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라고 하더라도 이용하는 본인의 투자 판단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는다면, 결국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우를 범할 간단한 캔들 분석법 수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투자판단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주가 흐름에 대한 파악이 우선시돼야 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한 판단은 기본적으로 차트 특히 캔들(봉)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캔들은 시세의 에너지를 봉 하나로 표현합니다.
강한 상승 에너지가 발생될 때에는 양봉 몸통의 길이가 길어지고, 강한 하락 에너지가 발생될 시에는 음봉 몸통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장중에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꼬리가 간단한 캔들 분석법 길어지게 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봉의 유형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 8월6일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난주까지 급락세를 이어오다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8월 24일 종가 기준)
급락 구간 속에서 이틀간의 장대음봉, 반등의 양봉 한차례 생성, 그리고 다시 이틀간의 장대음봉의 과정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급락 시의 저점에 대한 예측을 할 수는 없습니다. 워낙 심리적으로 위축됐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이 무의미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하락 구간에서는 기술적 저점에 대한 예측이 캔들 분석을 통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장대음봉시(8/13)간단한 캔들 분석법 에 아래꼬리가 발생됐습니다.
이는 첫 하락 구간에서 하단에 6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력을 믿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인데, 이 시기에는 여전히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강합니다. 이 기대 심리가 저가 매수세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장대음봉(8/17)에서는 아래꼬리가 발생되지 않고 긴 음봉의 몸통만 형성됐습니다.
이는 지지라인으로 여겼던 60일 이동평균선이 붕괴되며 기대 심리가 포기 심리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시점부터 저가매수 심리가 실종되며 적은 매물에도 쉽게 주가가 빠지는 시점입니다. 이 상황에서 거래는 많이 실리지 않습니다. 아직 손절매 물량이 본격 출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차례의 반등(8/18) 이후 다시 이틀 연속 장대음봉(8/19,8/20)이 발생됐습니다.
이 급락 시점에서는 거래량이 늘어납니다. 본격적인 속절매 물량이 출회되며 매매 충돌이 빚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첫 번째 장대음봉(8/19)의 거래가 가장 많습니다.
이는 마지막 지지라인으로 믿었던 120일 이동평균선마저 붕괴됨에 따른 패닉이 발생되며 가장 많은 매물이 출회된 상황입니다.
두 번째 장대음봉(8/20)에서는 상대적으로 첫 번째 장대음봉 대비 거래가 적습니다.
급한 매물이 이미 출회됐기 때문에 매매 충돌 현상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하지만, 심리적 위축 현상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가장 쉽게 주가가 급락하는 구간입니다.
보통 급격한 하락세가 전개되는 경우에는 마디를 이용해 저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차트의 1번 첫 번째 하락 구간의 하락폭만큼 반등 이후에, 2번 두 번째 재하락 시 낙폭이 재현됩니다. 즉, 첫 번째의 낙폭만큼 두 번째 하락파동의 낙폭이 진행됐을 시에 기술적 저점에 다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해당 시점에는 공포심리가 가장 클 시점이기 때문에, 섣부른 예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반등 임박의 시점으로 보면서 보유물량을 잘 간직하고, 장 막판 매수를 저울질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3. 두 번의 급락 이후 이틀간의 반등
첫 번째 양봉(8/23)의 반등이 진행될 시에는 거래가 적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적은 거래 수준을 보입니다.
시장 급락의 과정을 가슴 졸이며 지켜본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시 하락할 수도 있겠다는 공포심리로 인해 섣불리 매수에 가담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캔들 분석법
안녕하세요. 아직 캔들 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캔들의 형태만으로 분석을 하신 후 진입을 하셔도 확률 재테크에서
65% 정도로 확률을 올리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어림잡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제가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돈 들이지 않고 차트 보시면서 보여드린 교육자료로 펜이랑 노트로 실제 거래하시는 거처럼 적으신 후 결과값
보시고 승률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해보시면 딱 맞아떨어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위의 사진은 캔들의 구성과 형성, 강약 파악법! 아주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큰 생각 없이 캔들의 개념만 이해하시고 캔들을 이용한 추세 파악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추세전환을 이끌어내는 캔들의 모양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락하고 있던 그래프에서 특정 캔들이 나온 후 상승추세로 전화이 될 수 있음을 의미 합니다.
망치형 -망치형은 밑거리가 길고 몸통은 짧은 모양의 양봉으로서 하락 추세에 있다가 상승 반전이 되어 가격이 조금 상승한 채로
캔들이 마감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닥권에서 망치형이 나오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전 망치형 - 위꼬리가 길고 몸통은 짧은 양봉으로서 바닥권에서 형성이 되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있습니다.
상승 장악형 -하락 추세에 새로운 캔들의 몸통이 양봉으로 형성되고 양봉의 몸통이 그전 캔들(음봉)의 몸통을 모두 감싼다면 상승추세로
전환이 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관통형 -하락 추세에 새로운 캔들의 몸통이 양봉으로 형성이 되는데 양봉의 종가가 그전 캔들 몸통의 50%를 뚫고 올라가면 상승추세로
샛별형 - 긴음봉이 발생한 후에 하락 갭을 두고 작은 몸통을 가진 양봉을 형성하고 그전에 생겼던 긴 음봉만큼이나
긴 양봉이 생성이 되면 상승추세로 전환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삼병 - 적삼병은 지점과 고점을 높이는 3개의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한 경우를 말하는게 대체적으로 적삼병
출현 이후 상승추세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승 삼단형 - 상승추세에서 몸통이 긴 양봉이 먼저 형성이 된 후 작은 몸통을 갖는 음봉이 연이어 3~4게 출현하고,
그 뒤를 이어 음봉들을 모두 감싸는 긴 양봉이 발생하는 형태로, 작은 음봉 들은 긴 양봉의 지점을 뚫지 않아야 하며 상승 삼단형이 나온 이후에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