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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버빗진BITJIN

레버리지 거래

토스증권, 국내 리츠·부동산ETF·스팩 등 거래 가능 종목 확대

카카오페이증권, 최대 20억·최저 연 4.5% 신용거래서비스 오픈

[e대한경제=김진솔 기자]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토스증권은 거래 가능 종목을 매매가 불가능했던 국내 리츠, 부동산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확대했으며, 카카오페이증권은 레버리지 투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신용거래 시스템을 오픈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이날부터 △리츠 △부동산ETF △사회간접자본인프라펀드 △한국예탁증서(KDR)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외국주권까지 국내 거래가능 종목을 확대했다.

이 중 국내 리츠와 부동산ETF 및 사회간접자본인프라펀드는 정부의 금융소득 분리과세 혜택 적용 대상이다. 앞서 두 인터넷전문증권사는 특례 신청 프로세스 개발의 어려움, 전용계좌 신규 개설 부담 등으로 분리과세 관련 종목의 거래를 지원하지 않았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리츠 등은 분리과세 프로세스가 함께 준비돼야 하는 것이다 보니 순차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워낙 해야 할 게 많다 보니 예상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토스증권은 이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매매 기능을 우선 추가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즉 분리과세 대상 종목을 거래할 수는 있지만, 분리과세 혜택을 받기는 어렵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국내 리츠에 대해서도 투자 수요가 높아지는 게 느껴지는데, 분리과세 지원까지 할 수 있게 개발하려니 너무 오래 걸려 고객들의 니즈를 먼저 만족시키기 위해 거래를 연 것"이라며 "투자는 가능하지만 분리과세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들은 다른 증권사를 이용해야 한다고 공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경우 매수 시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신용거래융자를 지원한다.

지난 2일 시작된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는 국내 주식을 살 때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매수 대금 전체 혹은 일부를 융자해준다. 신용거래 서비스 한도는 최대 20억원이며 담보유지비율은 140%다. 상환기간은 90일이지만 최소 담보비율 등 조건 충족 시 횟수나 기간 제한 없이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이자율의 경우 최저 연 4.5%에서 8.5%까지 신용매수 시점부터 상환 시점까지 기간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연체 이자율은 최대 연 9.9%다. 지점이 없는 증권사 키움증권의 신용융자 이자율(7.5~9.5%)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주식 거래에 추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보다 안정적으로 담보를 관리할 수 있는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향후 증권담보융자, 매도대금담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토스증권의 경우 아직 레버리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투자 초보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증권 입장에서 리스크(위험)가 큰 신용거래는 성급하다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아직 신용 성격의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고 있고, 연내에도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양사의 서비스 개선, 신용거래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토스증권의 빠른 흑자전환을 위해서는 신용공여 확대에 대한 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카카오페이증권의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급감이 채널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브로커리지 시장에서의 도태를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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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마진 거래 ) 코인 레버리지 뜻_3분 만에 알아보기

가상화폐 마진 거래에서 레버리지라는 용어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레버리지는 남의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도 있고, 가상화폐 시장에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순수한 의미로 보면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부동산을 사는 것도 레버리지 투자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하락장에서 실제로 엄청난 손실을 본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이 이 레버리지를 통한 마진 거래를 한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마진거래는 일반적으로 나의 돈으로 코인을 사고 파는 것보다는 복잡한 구조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원리를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안전하게 레버리지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결국 흥분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포스팅 내용 바로가기 ❖

- 레버리지 투자를 안하면 바보다?

- 레버리지 투자는 대단히 위험하다?

- 현물거래 보다 손실이 적은 레버리지 투자 방법

1. 레버리지 투자의 비밀

레버리지 투자는 쉽게 말하면 거래소에서 내가 가진 코인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려서 선물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자신이 3분 만에 알아보기 가진 자금이나 코인으로 거래하면 되지 왜 담보로 맡긴 다음에 빌려서 거래를 할까요?

왜냐하면 코인 담보(증거금) 보다 더 많이 최대 100배까지 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가진 100원으로 1만 원 상당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현물 거래소에서 100원 투자하여 시세가 올라서 내손에 150원이 들려있고 결국 50원을 번셈입니다.
  • 선물거래소에 100원 맡기고 1만 원을 투자하여 시세가 15000원이 되어서 팔았다면 1만원을 다시 갚아도 내 손에는 5100원은 들려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의 돈으로 빌려 투자를 하고 그 투자수익을 얻고 원금과 이자만 내면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할 때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레버리지 투자의 수익 확장성 입니다.

늘 이렇게만 된다면 엄청난 성공 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투자 방향 이 늘 성공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상화폐 마진 거래 코인 레버리지 투자 방법 관련 동영상 썸네일

출처 : 코인포 유튜브 채널

2. 레버리지의 위험 부담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첫 번째는 수수료입니다. 거래소에는 그냥 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레버리지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100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면 수수료도 100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래 횟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거래 수수료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 수수료를 고려하지 않고 실제 수익률을 예상해서는 안됩니다.

▼ 두 번째는 증거금 청산 (마진콜)입니다.

이 경우는 아주 극단적으로 레버리지를 사용했을 때 모든 3분 만에 알아보기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적절한 그리고 적절한 방법으로 거래를 해야 합니다.

  1. 우리는 증거금으로 코인을 담보로 하고 레버리지를 이용합니다.
  2. 내가 빌려서 투자한 코인의 시세가 하락이 되어 나의 담보의 코인을 팔아도 손실이 나는 경우
  3. 이 거래를 유지위해 담보 비율을 높여합니다. (추가 코인 불입)
  4. 그런데 불입할 수 없다면 거래소에서는 자신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 담보 코인을 팔아버립니다.
  5. 그러면 투자금 전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만약에 실제 현물을 투자했다면 내가 계속 보유해서 나중에 결국 시세가 오른다면 수익을 3분 만에 알아보기 낼 수 있습니다. 즉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내가 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투자는 그렇게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레버리지를 제공한 거래소가 손실이 나는 시점 전에 내가 담보로 맡긴 코인을 청산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투자금 이상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물 거래라면 손실이 났더라도 코인은 보유하고 있지만, 선물 레버리지 마진콜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손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레버리지 투자를 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투자 는 아래와 같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마진거래 위험성 레버리지 투자 위험 관련 동영상 썸네일

출처 : 유튜버빗진BITJIN

과도한 욕심으로 내 투자금 전체를 증거금(담보)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 투자금의 1%만 레버리지 투자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설명을 위해서 100원 단위를 사용하겠습니다. )

  1. 내가 가진 투자금이 100원이라면 1원은 레버리지 투자, 99원 보유합니다.
  2. 1원의 담보로 100원의 레버리지를 사용합니다.
  3. 수익이 난다면 100원을 투자한 수익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4. 만약 손실이 난다면 저는 1원만 잃게 됩니다.

결국 저는 투자금 전체 100원을 투자할 수 있고, 만약 손실이 나도 1원만 잃게 되고 수수료를 포함해도 실제 100원 투자 손실보다는 적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가상화폐 시장이 유동성이 너무 켜졌습니다.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는 시장이지만 그래도 현명하고 안전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레버리지 거래

(~2022-09-20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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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세계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8개월 연속 투자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총 운용 규모(AUM)가 1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단기 매매 차익을 노리고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홍콩 ETF 대표 운용사 중국남방자산운용(3분 만에 알아보기 CSOP)에 따르면 올들어 전세계 레버리지·인버스 ETF 시장에 241억달러가 순유입됐다. 올들어 8개월 연속 순유입세다.

8월 31일 기준 전세계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의 총 AUM는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투자자가 주식 시장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투자 방안으로 활용된다.

올들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긴축 기조 강화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단기 매매 차익을 낼 수 있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들어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도시봉쇄, 중국 당국의 산업 규제, 미·중 갈등 등으로 극심하게 출렁거렸던 홍콩 증시에서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8월 홍콩 증시에 상장된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에 4억3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상품별로는 CSOP 항셍 테크 지수 데일리(2X) 레버리지 ETF에 5억2000만달러가 몰리며 가장 큰 순유입액을 기록했다.

이제충 CSOP 상무는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투자자들이 거래 기회를 포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ETF 운용사들이 투자가 용이한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AD] 메리츠증권 "국채 30년도 주식처럼 거래하세요"

자료=메리츠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자료=메리츠증권

29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메리츠 국채3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2X 국채30년 ETN'이다. 장외시장에서 기관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30년 만기 국고채를 개인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메리츠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은 국고채 3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장기 이자 수익을 추구하거나, 주식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분산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메리츠 인버스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2X 국채30년 ETN은 기초지수의 역방향으로 각각 1배와 2배를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채가격 하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최근 3분 만에 알아보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 상승 전망에 미국에서는 메리츠 인버스2X 국채 30년 ETN과 유사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기도 했다.

국고채 30년물은 여타 국채 또는 채권형 ETF보다 만기가 긴 '초장기 채권'이다. 금리가 오르고 내릴 때 가격이 더 크게 움직이는 특성을 갖고 있다. 레버리지 상품인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 2X 국채30년 ETN은 국내 상장지수상품 중 듀레이션이 가장 길어 장기 금리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 인상을 지체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투자자들은 향후 추가 금리 인상 시기가 언제일지 주목하고 있다"며 "국채30년 ETN은 금리 방향에 따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투자자가 아닌 개인투자자가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에 처음 투자하는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 1시간 이수와 기본예탁금 1000만원이 필요하다. 각각의 종목·기초지수 관련 세부 정보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KA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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