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 서비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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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 서비스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광고하거나 고가의 일회성 종목추천 계약을 유도하는 등 유사투자자문서비스(속칭 주식리딩방) 업체의 고도화된 불건전 영업행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관련 소비자피해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특별시, 경기도는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피해다발업체 25개사(서울시 15개, 경기도 10개)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소비자피해예방주의보를 공동 발령했다.

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5643건으로 2020년 3,148건에 비해 1.8배 증가했다. 올해에는 5월까지 1,794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2,378건)와 비교해 24.6% 감소했지만, 2020년(1,069건)과 비교하면 67.8% 증가했다.

2021년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5,643건의 가입방식을 분석한 결과, ‘전화권유판매’, ‘통신판매’와 같은 비대면 거래를 통한 가입이 93.7%(5,289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동영상 플랫폼이나 SNS, 문자 등을 통한 고수익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이 대표적이었다.

계약금액이 확인되는 5134건을 분석해보니, 총 계약금액은 284억 원이고 평균 계약금액은 553만 원이었다. 접수된 피해사례 중 한 업체와 2개월 만에 7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총 1억 3050만 원을 지불한 경우도 있었다.

평균 계약금액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업체가 일회성 고급 투자정보 등 투자자문 서비스 추가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여 소비자가 다수의 계약을 체결하거나, 이미 이용 투자자문 서비스 중인 타 업체 서비스 회비 환불을 대행해 주겠다며 자사의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는 등의 과도한 불건전 영업행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피해유형별로는 ‘환급 거부·지연’이 74.4%(4,198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약금 과다 청구’ 21.3%(1,202건), ‘약정서비스 불이행’ 2.0% (112건), ‘부당행위’ 투자자문 서비스 0.5%(28건) 등의 순으로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대부분(95.7%, 5,400건)을 차지했다.

소비자의 연령대가 확인된 5584건을 분석한 결과, `50대'가 29.3%(1,633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26.8%(1,498건), `60대' 17.6%(985건) 등의 순이었다. 피해소비자 연령대 분포를 2020년과 비교하면 `50대 이상'은 줄고, ‘40대 이하’는 늘어났는데, 특히 ‘20대 이하’의 피해접수 건수 증가율이 129.3%로 나타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소비자원은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경기도와 소비자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다발업체 25개사(서울시 15개, 경기도 10개)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업체의 통신판매 신고사항 준수 여부와 관련 법·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했으며, 위반 업체에는 ‘시정권고’,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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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ETF투자 자문
- 2017~제휴증권사 4종 ETF 포트폴리오 운용
- 주요 은행, 증권사, FP협회 FP과정 주 강사

- (전) IFA파트너스 대표이사
- (전) 신영증권(주) 대치금융센터 지점장
- 2009년 대한민국 대표 PB 선정(매경)

“증권사 자산관리의 한계를 뛰어넘다.” 인모스트투자자문 자문 및 운용담당 – 장재창 대표

신영증권의 PB로 WM(Wealth Management)팀장, 지점장 역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 신영증권 자산관리팀의 핵심 PB 개인 또는 법인 자산 1,500억 관리. 2009년 매경 대한민국 대표 PB 선정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가 그렇지만, 증권사의 자산관리는 회사에 소속된 PB들에 의해 수행되다 보니 자산관리를 투자자문 서비스 표방하지만. PB의 전문성이 자산관리에 활용하기보다는 판매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매매회전과 수수료 발생에 집중하게 되는 구조적인 허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재창 대표의 이러한 구조적 모순에도 불구하고 소속 증권사 PB로서 회사와 본인의 목표를 고객 자산의 회전을 통해서 달성하기보다, 다양한 고객 성향과 니즈를 반영, 관리 고객 수와 자산의 크기를 키워, 조직 내 목표와 고객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었다.

“고객에게 높은 수익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 운영과, 금융회사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철저히 중립적인 자문입니다. 맹목적인 수익추구나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금융상품의 구조와 투자방법을 공유할 수 있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자산관리를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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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플, 사용자가 투자자문사 선택하는 마이데이터 '베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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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깃플은 자사 마이데이터 서비스 '베러'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베러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전문화된 통합자산관리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자산조회 △금융진단 △투자자문 △가상자산 실시간 프리미엄 조회 등을 제공한다.

장기적 안목으로 연금자산과 여유자금을 불릴 수 있도록 투자자문사와 함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러 투자자문사가 제시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독하고 마이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콤의 통합자문플랫폼 '펀도라'와 연계했다.

현재 기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 △바인투자자문 △ESG투자자문 △GB투자자문 △두인투자자문 △플레너스투자자문 △프루츠투자자문 △대덕자산운용 △모멘스투자자문 △인베이드투자자문 △센트럴투자자문 등으로 총 투자자문 서비스 11개사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전문가 조언을 받아 해외 ETF 등 글로벌 투자자산을 포함한 연금저축펀드 포트폴리오 등의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조영민 깃플 대표는 “투자자문 시장 방향성을 투자자 중심으로 바꾼 것이 의미가 있다”며 “마이데이터 분석으로 투자자 자산현황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투자조언을 투자자문사가 제공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2022년 05월 30일 14: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증권이 투자자문 서비스로 신규 먹거리를 발굴한다. 자문중개를 통해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투자자문 및 투자일임업자의 수수료 징수를 대행하는 부수 업무를 시작한다. 제휴를 맺은 자문사로부터 투자자문 수수료 금액 산정과 징수 대행을 수탁받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문사는 고객에게 투자자문을 해주고 고객은 연계된 증권사를 통해 금융상품 등을 가입하는 구조다. 이때 발생하는 판매수수료는 자문사와 증권사가 공유한다. KB증권과 DB금융투자 등 일부 증권사도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투자자문 서비스

최근 투자자문·일임시장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에는 고액자산가 대상 제한적으로 영위된 사업이었지만, 공모주나 Pre-IPO가 호황을 누리면서 일반투자자도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투자자문 서비스 추세다. 증권사는 물론 자산운용사들도 투자자문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문·투자일임 계약금액은 645조원으로 전월(649조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객수와 계약건수도 196만명, 217만건으로 1424명, 1252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 상당수는 투자자문사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투자자문 서비스 고객이 한곳에서 투자성향 진단부터 상품 계약, 매매까지 가능하도록 직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개인별 투자전략을 제공하거나 상품을 한곳에 모아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자문사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해 증권사와 성과 보수를 공유한다.

현재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자문 플랫폼인 '포트폴리오 마켓'을 2017년 출시해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자산배분을 추천하고 있다. KB증권도 투자자문, 상품 매매, 사후관리 등을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투자자문 플라자'를 론칭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자문사와 제휴를 맺고 '자문통'을 운영 중이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최근 중소형 증권사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THE Herb'를 출시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 흩어진 금융정보를 하나로 관리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맞춤형 자산관리와 투자생활 등을 설계해주고 있다.

금융 및 부동산 자산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통합자산관리', 고객의 자산 정보 및 현재 소비 패턴을 기반으로 은퇴 후 필요 자금을 분석해주는 '은퇴설계 자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유형과 목적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자산 증식', 지인들과 주식 종목의 가상 수익률로 게임을 진행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수익률게임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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