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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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타임즈

취업뉴스

외환딜러 업무 연봉 전망

세계 정세 변화와 경제지표 및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국제외환거래소 등의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외환의 시장추이를 분석한다.

외환시장이 열리면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낸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많이 남겨 은행이나 기업에 최대의 이익을 창출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외환 거래상황과 환율변동에 주시하고, 수시로 고객이나 외국의 외환딜러들과 정보를 교환한다.

분석과 정보교환을 통해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환율변화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환차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매매체결내역을 확인하고 통보한다.

2. 외환딜러가 되기 위한 과정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 경제, 회계, 무역, 통계학 관련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자를 채용하는 곳도 있다. 외환딜러는 조직 내 순환보직으로 종사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은행이나 증권사, 선물회사 등의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금융실무능력을 쌓은 후 회사 내 선발과정을 거쳐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외국환거래 관련 종사(예정)자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으로는 외환전문역I종/II종(한국금융연수원), 외환관리사(한국무역협회) 등이 있다.

하위(25%) 6,214만 원,
중위값 7,331만 원, 외환 거래소 상위(25%) 8,309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외환딜러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해외시장개방, 해외여행활성화 등으로 외환거래가 증가하면서 외환딜러의 수요도 꾸준하였다. 하지만 지속되는 저금리는 외환의 유입기회 및 재정거래 축소로 이어지고 유동성 감소 및 거래량 감소, 투자거래 수요로 이어져 외환딜러에 대한 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예전에는 외환딜러가 정보를 장악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점차 외환수요자인 각 기업들의 정보력도 커지면서 고수수료를 받던 전문딜러의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도 기존의 외환딜러업무를 일반 금융사무원들이 담당하는 등 업역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외환취급과 관련한 국제규제의 변동성, 빅데이터에 기반한 거래의 활성화도 향후 외환딜러의 수요 위축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외환딜러로 종사하기 위해서는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의 경력과 실무교육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규입직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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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지점에서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 중 일부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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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타임즈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3일 우리은행에 이어 30일 신한은행의 지점에서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에 대해 수시 검사에 나선 결과, 거래액의 일부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관련된 정황을 파악하고 추가 확인하고 있다.

앞서 은행의 외환 이상 거래 보고를 접수 받고, 즉시 수시검사에 착수한지 4주가 넘어간 상황이다.

우리은행 지점의 외환 이상 거래 규모는 8000억원 수준이며 신한은행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1조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번 수시 검사에서 해당 은행 지점 직원의 자금세탁 방지법 및 외환 거래법 위반 여부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수입 대금 결제 명목으로 이뤄진 거래가 실수요 자금인지, 서류를 위조하거나 가상 자산과 연루돼 차익 거래를 했는지, 중국계 불법성 자본 등과 연루됐는지, 자금세탁 목적이 있는지 등도 점검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내 가상자산거 래소의 관련성은 확인이 조금씩 되는 상황"이라며 "다만 김치 프리미엄이라든지 환치기라든지 이런 건 해외 쪽까지 봐야 하는데 우리가 해외 쪽 상황은 알 수 없으니 단정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자금세탁방지법이나 외환거래법상 절차적으로 해당 은행 지점의 직원이 잘했는지 여부도 같이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권 관계자는 "과거 가상자산 투기 광풍이 불면서 비트코인의 해외 시세보다 국내 시세가 높은 '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구매자금을 무역대금이나 해외 여행경비, 유학경비 명목으로 가장해 외환 송금하는 불법행위가 문제가 됐었던 만큼 이번 비정상적인 외환 거래도 가상자산과 관련한 연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신한은행, 4조원대 수상한 외환송금…코인거래 도왔나?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4조원 이상 외환거래에 대해 자금세탁방지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 외환 거래소 고의 방조와 공모 가능성 등도 염두하고 다방면으로 제재를 고려하겠다고 경고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거액 해외송금 관련 은행 검사 진행상황(잠정)' 브리핑에서 "검사 결과 외환업무 취급·자금세탁방지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은행에 대해서 사실관계 등을 기초로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이상외환거래 규모는 총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각 사 제공]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2일 우리은행, 29일 신한은행에서 거액의 이상 외환송금거래를 보고받고 즉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이상 외환송금거래는 22개 업체에서 총4조1천억원으로 최초 두 은행이 보고한 2조1천억원보다 약 두 배 가량 큰 규모다.

우리은행에서는 지난해 5월3부터 지난 6월9일까지 5개 지점에서 931회에 걸쳐 총 1조6천억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 됐고, 신한은행에서는 지난해 2월23일부터 지난 7월4일까지 11개 지점에서 1천238회에 걸쳐 총 2조5천억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이뤄졌다.

금감원은 두 은행에 대해 외국환업무취급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이행의 적정성 위주로 점검중이며, 나머지 모든 은행에 대해선 지난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유사거래가 있었는지 자체 검점을 실시하고 7월말까지 결과를 제출토록 했다.

금감원은 대다수 이상 외환거래에서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대표이사 등 법인의 자금으로 흘러가고, 다시 법인을 거쳐 해외법인으로 송금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은 대다수 이상외환거래에서 확인된 자금흐름도. [사진=금융감독원]

대부분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를 거쳐 무역법인 계좌로 입금된 다음 해외로 송금됐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로부터 이체된 자금이 해당 무역법인계좌로 입금된 후 수입대금 지급 등의 명목으로 해외법인에 송금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법인의 대표가 같거나 사촌관계이며, 한 사람이 여러 법인의 임원을 겸임하는 등의 이상거래가 포착됐다.

또 자금 흐름 측면에서도 법인계좌에서 다른 법인 대표 계좌로 송금하거나, 동일한 계좌에서 다른 2개 법인으로 송금할 때도 친인척이나 동일인으로 보이는 등의 특수관계인으로 추정되는 거래들도 확인됐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 이뤄진 외화송금 거래에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로부터 흘러들어오는 자금과 일반적인 상거래를 통해 들어온 자금이 섞여서 송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우리은행에서 발견된 한 법인의 거래 내역의 경우 해외송금액 4천억원 중, 2천200억원 정도가 가상가산거래, 일반 상거래가 1천800억원 가량으로 확인됐다.

특히 금감원은 우리·신한 은행의 거래 과정에서 신설무역업체 등 정상적인 무역업체로 보이지 않는 업체와 거래가 된 것을 두고 사전 모의 등의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송금이 이뤄진 업체는 신설업체인데, 비정상적으로 거래 규모가 크거나 하는 등 비정상적인 업체로 의심된다"면서 "이 과정에서 은행들이 합리적인 의심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서류 확인을 했다면 은행으로써는 할 수 있는 노력을 한 것"이라면서 "고의로 방조하거나, 공모하거나 도와줄 수도 있기에 현재로써는 제재가 어떻게 이뤄질지는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은행권에선 법인들의 해외송금의 경우 사전에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고의성 또한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출거래라고 하면 돈을 꿔주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장 방문, 담보물 점검 실사를 하는데 송금 같은 경우는 그렇게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서류에 의존해서 송금하기 때문에 업체가 보유한 외화를 송금해주는 거라 어떤 목적으로 보내는 지 묻기는 하지만 유령업체가 아닌 이상 송금을 막거나 이상거래로 의심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또 "사전에 은행이 법인의 해외송금 목적을 입증하기 어려운 구조인 만큼, 이상거래가 발생한다 해도 고의로 이상거래를 놓친 것인지, 실수로 놓친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은 추가 검사 과정에서 이상 외화송금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관련 내용을 검찰과 관세청에 통보해 수사 등에 참고토록 조치하고, 필요시 외환 거래소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험성과 ‘외환거래’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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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말 36,800달러 부근까지 떨어졌던 코인 시세가 바닥권 탈출에 성공하면서 또다시 암호화폐 투자에 개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 등의 통화적 가치를 의문시 하는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여러분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험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지난 주말에는 북한이 세계 각국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해서 최근 1년 동안에만 4,800억 원을 챙겼다는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었고, 그 외에도 가상화폐(암호화폐)와 관련해서는 매년 크고 작은 보안성 관련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아무리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라 해도 ‘해킹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겠죠.

안전성이나 보안성 외에도 코인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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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암호화폐? 디지털화폐? 가상자산?

아시다시피,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crypto currency’ (크립토 커렌시)라는 단어조차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등의 코인 자산을 통들어서 뭐라고 부르시나요?

네이버의 키워드 외환 거래소 분석 도구 기능을 통해 조사해 보니, 일반인들은 ‘가상화폐’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반면, 업계 내에서는 ‘암호화폐’나 ‘가상자산’, ‘디지털화폐’라는 표현도 종종 사용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영어의 본래 뜻에 가장 가까운 ‘암호화폐’로 외환 거래소 통일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가상자산’이라고 하면 ‘가짜 돈’ 같은 어감이 있고, ‘디지털화폐’라고 하면 인터넷 뱅킹이나 페이팔, 넷텔러 같은 전자지갑에 있는 자금하고 구별이 안 되니 말이죠.

이러한 이유로, 당 사이트에서는 당분간 ‘암호화폐’와 ‘가상화폐’라는 표현을 병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하루 빨리 업계 표준 용어가 정립되면 좋겠네요.

코인이나 FX 같은 파생 금융투자 상품이 과도기를 거쳐 성장기, 성숙기로 진입하려면 언어적인 개념 정립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인데… 우리나라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 리스크

북한 같은 경우는, 정은이 공산당이 키운 ‘초일류 해커’들이 조직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의 취약점을 파고들기 때문에, 한 번 그들의 타겟이 되면 웬만한 중소 규모 거래소들은 맥 없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북한이 별다른 수출 실적도 없는데 저렇게 미사일을 쏴대고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는 것도,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털어낸 불법자금 덕분이라는 전문가 견해가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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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킹 피해 사례

2008년 비트코인 탄생 이후, 소규모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포함하면 ‘블록체인’의 보안망이 무너진 사례는 정말 많습니다.

게다가, 경영진들이 고객 자금을 횡령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장한 해킹 사건들까지 합치면 무수히 많은 사례들이 있는데요, 피해 금액이 가장 컸던 3건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2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일본의 Mt. Gox사가 파산한 사건.
2011년부터 약 4,577억 원 상당(비트코인 85만개)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대표 이사(프랑스인 CEO)가 적극 가담한 사실이 뽀록났다.

당시 러시아의 또다른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BTC-e사도 자금세탁 목적으로 범행에 가담하여 결국에는 파산했다.

2018년 1월, 일본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약 5,7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한 사건.

총 480억엔의 회사자본을 투입하여 피해액을 보상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었으나, 여전히 외환 거래소 자세한 상환계획과 일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기축코인이 아닌, ‘넴(NEM)’이라는 알트코인을 해킹 당했다고 한다.

2021년 8월, ‘디파이(DeFi)’ 암호 화폐 업체인 ‘폴리네트워크’에서 7,100억 원 상당의 코인이 실종된 사건. 다행히도 범행은 진짜 해커가 아닌 ‘화이트 해커’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이 해킹 사건의 목적은,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취약한 보안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었기에, 결국 피해액의 대부분이 3일만에 반환되었다.

말로만 ‘철옹성’,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강력한 보안성과 익명성입니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해커들의 능력 또한 일취월장 개선되고 있는 탓에, 철통 같은 보안성은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익명성이 반대로 해킹 범죄에 활용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해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핫 월렛’과 ‘콜드 월렛’

블록체인-보안성-핫월렛-콜드월렛

우선, 어떤 코인(암호화폐)을 사서 거래소에 넣었다 뺐다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상의 ‘지갑’이 필요한데요, 이 코인용 지갑의 비밀번호를 ‘개인키’(프라이빗 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코드 형태의 ‘개인키’를 보관하는 수단은 ‘핫 월렛’과 ‘콜드 월렛’으로 나뉩니다.

콜드 월렛은 ‘개인키’를 오프라인에 보관하는 방식이고, ‘핫 월렛’은 온라인 상에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콜드 월렛’만 사용한다면 애초에 해킹을 당할 우려가 없겠죠.

그런데 어째서 위와 같은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거래소가 ‘핫 월렛’ 방식을 적지 않은 비율로 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핫 월렛 30%, 콜드 월렛 70% 등의 비율)

암호화폐 시장 역시, 거의 24시간 신속 정확한 매매가 이루어져야 하는 금융 시장과 다를 바 없기에 처리 속도가 느린 콜드 월렛 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에《매일경제 TV》(매거진 투데이)에 출연했을 때도 잠시 설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블록체인’ 발명가

‘블록체인’ 자체는 탈중앙화된 동시다발적인 공개 장부이기에 위변조가 불가능하지만, 지갑의 비밀번호가 유출되면 그 암호화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의 강력한 익명성 덕분에 역추적이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해킹 절도범이 사용한다 해도 알 길이 없는 셈이죠. (각 거래소가 고객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지 않는 한)

참고로, ‘블록체인’ 기술은 90년대 초반에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 컴퓨터 공학 박사인 스튜어트 하버 (Stuart Haber)씨와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 박사인 스콧 스토네타 (Scott Stornetta)씨가 발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비트코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화폐 시스템’으로 진화 된 덕분에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죠.

가상화폐 거래소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는 가상화폐 거래소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의 기본적인 알고리즘 자체를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세계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는 ‘비트코인’인데, 정작 이 시스템을 고안하고 발명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미 생활 정도라면 모를까, 신중하게 거래해야 할 ‘돈 거래’를 원천도 모르는 정체 불명의 불가사의한 프로그램한테 맡기는 것은 그리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의문의 비트코인 발명자

나카모토사토시-정체-미스테리-의문점

비트코인을 최초로 설계한 알고리즘은,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에 대한 수 많은 의혹들이 14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해소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다!”’ 라고 구라치는 인물들이 매년 나타나긴 하지만, 확실한 근거가 없는 탓에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이 왜 중요한가 하면…. 비트코인 알고리즘의 개발 목적과 그 투명성에 합리적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진짜 개발자(발명가)가 선량한 목적으로 이 기술을 개발했다면, 지금 쯤 세계적 위인이 되어 있을 텐데, 대체 무슨 이유로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뭔가 떳떳하지 못 하고 구리는 부분이 있는 까닭에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정 부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령 10년 후, 비트코인이 지금의 ‘미국 달러’보다 높은 위상을 갖는 전세계 유일의 기축통화로 자리잡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때 갑자기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가 나타나서 모든 비트코인 알고리즘을 개조한 다음, 어떤 거대한 어둠의 세력한테 팔아넘겼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마도 이런 상황이 닥치면, 가상화폐 거래소는 물론 전세계 금융 시장이 ‘패닉’에 빠질 것이고, 그 와중에 일부 세력들은 천문학적인 부를 거머쥘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성이 없는 만화 같은 얘기이긴 하지만… 수십 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굳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면서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는 ‘투자’인가 ‘도박’인가?

비트코인-투자-도박-금융투기-투자-판단

흔히 ‘MZ 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세대 중에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재테크’ 수단의 일종으로 여기면서 ‘글로벌 투자’로 인식하고 있는 개미들도 많습니다.

국내 4대 거래소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Binance)나 바이비트(bybit) 같은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죠.

리서치 회사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30 수도권 직장인 1,000명 중에 38%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11%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인데요, 이 연령대만 보면 아마도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8월 CNBC와 모멘티브의 공동 설문조사)

그러나, 저는 오래 전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도박’에 가까운 행위로 명확하게 단정짓고 있습니다.

물론, 장르를 막론하고 모든 투자, 투기 활동에는 도박적인 측면이 적지 않지만, 가격 시세의 변동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도박’에 가까워 진다는 개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상화폐의 미친 변동성(볼라틸리티)

가상화폐-비트코인-달러엔화-변동성-변동폭-변동률

어떤 기초자산이 ‘투자’의 개념으로 제대로 활용되려면 그 가치(가격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이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가치는 불과 한 달 사이에 반토막이 나거나 반대로 두 배 이상 오르기도 합니다.

하루 평균 변동폭은 약 5 % 정도이지만, 심할 때는 하루에 20% 이상의 급등락도 종종 터지곤 하죠.

얼핏 보면, 한 순간에 대박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만약 당신이 마진거래나 선물거래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한다면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기 시장은 ‘제로섬 게임’의 원칙이 지배하는 처절한 ‘전투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급등락’이 나타날 때는 대부분 흔들기성 ‘혼조세’를 수반하기 때문에, 당신의 예상(방향성)이 적중했다 하더라도, 이미 강제 청산을 당한 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물옵션이나 마진거래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개미들이 적지 않은 ‘레버리지’ 배율로 거래하기 때문에 )

참고로, 미국과 일본의 주가 변동성도 하루 평균 2% 안팎이라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비트코인의 변동률이 얼마나 어마무시한 수준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아래 그래프처럼 최근 10년간의 데이터를 봐도, 미국과 일본의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하루에 5%를 넘는 날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외환 시장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데요, 본인이 직접 금융 트레이딩(매매)을 한다면, 이 정도를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일본 주가지수 주식시장 변동성 변동폭 변동률

환율시세(외환시장)의 안정적인 변동성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외환시장의 변동폭은 1년이 지나도 20% 미만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루(일봉)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1% 내외의 안정적인 수준이죠.

환율, 암호화폐, 주식, 부동산, 채권, 금(골드), 원유 등, 모든 투기 시장을 통틀어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시장이 바로 ‘외환시장’입니다.

아래 데이터는, 일본의《SMBC 닛코증권》이 2020년 3월12일부터 1년간 기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한 자료인데요, ‘달러-엔’의 경우에는 연간 변동성(볼라틸리티) 이 8.75%로, 10%도 채 안 되는 수준이네요.

쉽게 얘기하면, 1달러 100엔이었던 환율이 1년이 지나도 110엔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FX마진거래 외환거래 변동폭 변동성

이러한 ‘안정성과 안심감’이 바로, 가상화폐 거래소가 아닌 ‘외환거래 브로커’(FX 마진거래 증권사)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죠.

그 외에도, 외환거래에는 수많은 장점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도 읽어 보세요.

‘변동성’에 좌우되지 않는 마진거래 트레이딩

마진거래-장점-레버리지-가상화폐

변동폭이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냐고요?

F X 마진거래는 레버리지가 최대 1,000배 정도까지 가능한 덕분에, 변동성이 아무리 낮아도 ‘베팅 금액(랏수)’을 늘리면 이부분은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즉, 거래자가 마음만 먹으면 해당 종목의 시세 변동폭과는 상관 없이 리스크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믿을 만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레버리지 없이 ‘현물거래’만 한다면, 일반 주식거래와 비슷한 느낌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매매할 수도 있지만, 현물거래 만으로는 ‘벌 수 있는 돈’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개미들이 현물거래에 만족하지 못하고 ‘선물거래’나 ‘마진거래’ 시장으로 넘어오고 있는 추세인데요, 문제는…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섣불리 시작했다가 깡통을 차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변동폭’이 좁다고 해서 ‘변동성’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환율 변동의 최대 상승률과 하락율이 낮을 뿐이지 가격이 정체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즉, 코인 시세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초단위로 쉴 새 없이 움직이기는 하지만, 일정 폭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격(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뜻입니다.

암호화폐 마진거래는 금물!

가상화폐-암호화폐-비트코인-매매금지

선물옵션이나 마진거래 같은 ‘파생상품 시장’이 위험하다는 인식은 레버리지라는 ‘지렛대의 힘’(차입거래 효과) 때문인데요, 이를 제대로 활용하면 작은 투자금(수십 또는 수백 만 원)으로도 엄청난 가성비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레버리지’에 ‘미친 변동성’까지 더해지면… 투자 활동이 순식간에 ‘도박노름’으로 전락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코인 마진거래를 해본 적이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흔히 말하는 ‘초심자의 행운’ 덕분에 거래 시작 초기에는 적지 않은 확률로 ‘큰 돈’ 을 손에 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투자 계획도 없이 그러한 쾌감을 한 번 맛보게 되면, ‘도박성 트레이딩’이 습관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애초에 암호화폐 마진거래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그렇다고 겁부터 집어 먹고, ‘기울어진 운동장’(주식시장)에서 투자 매매를 시작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결국 정답은 ‘FX(외환) 마진거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좌를 개설한 시간이 있다면, 그 전에 먼저 해외 마진거래 브로커(증권사, 선물사)의 계좌 부 터 개설해 보세요.

안정적인 변동성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거래비용(수수료, 스프레드) 적인 면에서도 FX(외환) 마진거래가 코인 거래보다 10배 정도 저렴합니다.

그 외 외환 거래소 모든 측면을 고려해봐도… 바이낸스(Binance)나 바이비트’(bybit)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해야 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네요.

부디 이번 기회에 암호화폐 마진거래(무기한계약 거래)나 코인 선물거래의 위험성을 깨달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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