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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입니다. 주식회사 입장에서 주식은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이자 회사의 자산 이 됩니다. 주식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 됩니다. 다만 보유 주식 수(지분율)에 따라 실제 영향력엔 차이가 있습니다. 주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주식 가치 상승, 배당 등에 따른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주식 시장은 공정한 거래를 위해 정부 유관 기관이 관리, 감독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경우 오랫동안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였습니다. 대부분 주식 거래는 온라인(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뤄집니다.
2. 주식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주식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로마 제국 시대에도 큰 기업들은 현금 조달과 사업 규모 확장을 위해 주식을 팔았죠. 근대적 주식회사는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를 시초로 봅니다. 대형 선단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주식(투자 증서)을 발행해 조달한 것이죠.
주식회사의 주주들은 회사 자금을 정부 지원금에만 의존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주식은 은행 예금, 적금과 달리 원금 보장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회사가 성공할 경우 더 높은 수준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1939년 9월, 미네아폴리스 그레인 익스체인지(Minneapolis Grain Exchange Minnesota) 상품거래소에서 선물 거래 입찰이 있었다(출처 : 셔터스톡)
3. 왜 주식을 살까요?
주식이 오를 때 수익을 얻기 위해, 주주들에게 분배되는 회사 배당금을 받기 위해,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주식을 구매합니다.
담덕의 경영학노트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증서를 말합니다.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이면서 주주들의 주주권을 보장하는 유가증권을 뜻하기도 합니다. 증권이라는 것은 증거가 되는 문서나 서류를 뜻하는데 증서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이라 함은 유가증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이고, 주주권을 보장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주식을 소유한 것은 그 회사의 주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투자자로써 책임과 권리를 부여받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크게 간접금융과 직접금융으로 구분할 수가 있고, 간접금융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하고, 직접금융은 회사가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서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자금을 모집 할 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기업공개와 유상증자 방식을 이용하게 됩니다.
주식발행을-통한-자금조달
기업공개는 주식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방식이고, 유상증자는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인데, 이건 나중에 따로 공부해보도록 하고, 주식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게 되고, 투자자별로 출자금을 출자해서 기업을 세우게 됩니다. 투자자a는 5천만원, 투자자b는 3천만원, 투자자c는 2천만원을 투자한다고 했을때 총 1원의 자본금이 모였고, 이 자본금을 증권화를 해서 투자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식 1주당 액면가 5천원으로 정했다 라고 한다면 주식 2만주를 발행 할수 있게 되고, 투자자들은 자신이 출자한 비율만큼 주식수를 가지게 되고, 주식수에 따라 지분율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자본의 증권화라고 부르고, 지분율에 따라서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달라지게 되는데 이 과정을 소유와 주식은 무엇인가? 경영의 분리현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경영권과 주식 - 소유와 경영의 분리
주주가 보유한 주식수에 따라서 지분율이 달라지고, 그 지분율에 따라서 경영에 참여 할 수 있는 권리구조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회사는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 회사의 경영권을 가지게 되는데, 이 과정을 그림으로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본과-경영권의-분리
처음의 주식회사는 개인이 운영 가능한 소규모 기업형태이기 때문에 주식회사라고 하더라도 그 소유지분 구조가 소유자 본인과 가족 등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지배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후 기업규모가 커지고, 법인화 과정을 거치면서 주식의 소유를 과반수만 보유하게 되고, 소유와 경영은 이때부터 벌어지게 됩니다.
기업 규모가 더욱 커지고(대기업화), 경영관리의 복잡성이 증대 될수록 고용경영자에게 위임을 하게 되면서 주식분산은 더욱 가속화를 이루게 되고, 소유와 경영은 일부 분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경영자 지배현상이 완전히 사라진 소유와 경영이 분리가 되고, 주식소유 비율도 낮아지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같은 주식은 무엇인가? 그림에서도 알수가 있듯이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의미하고, 회사의 운영은 경영권을 의미하게 되는데 소유와 경영의 분리현상은 주식수 즉, 지분율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회사에 있어서 주식이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하며,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되면 대주주라고 부르고, 적게 보유하고 있으면 소액주주라고 부르게 됩니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마치며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받기 위해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이고, 주식을 소유한 사람을 주주라고 부릅니다.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받는 방식은 크게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있는데 기업공개는 주식시장 상장을 말하고, 유상증자는 주식을 추가적으로 더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회사는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기업을 세우게 되고, 이때 참여한 사람들은 출자한 비율만큼 경영에 참여할 권리를 부여받게 되며, 투자자들이 출자한 전체 자본금을 일정 단위로 쪼개어 출자한 액수만큼 나누어 갖게 되는데 이 과정을 자본의 증권화라 부르고 이렇게 설립된 회사를 주식회사라고 합니다.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의미하고, 회사의 운영은 경영권을 의미하는데,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 그 회사의 경영권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분율에 따라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소유와 경영의 분리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자본을 보유한 소유경영자로부터 그 권한과 책임을 전문경영자에게로 넘어오는 것을 의미하며, 전문경영인체제로의 전환을 뜻하기도 합니다.
[주식] 주식이란 무엇인가
매분 매초 등락을 반복하는 주식! 대한민국에서 주식을 한번이라도 거래해본 인구수는 약 천만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주식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이란?
“기업의 자산분배, 이익 분배에 참가할 것을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권리 또는 증서로서 금융감독원의 감시하에 한국거래소를 통해 발행 또는 유통된다.” 가 그 정의 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왜 증권을 발행할까요?
기업은 지속적인 경영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막대한 투자금을 혼자 부담하기는 힘들죠. 투자자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불리기 위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증권에 투자하게 됩니다. 기업은 이 돈으로 자금조달을 원활히 할 수 있고, 투자자는 주식가치의 상승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가치가 하락할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채권에 투자를 합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지정된 이자를 받는 증권입니다. 만기일이 되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주식은 기업의 자본금에 대한 증서입니다. 투자자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권리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권리는 아래와 같은데요..
- 이익배당청구권 – 기업의 이익을 나누어 가질 권리
- 신주인수권 – 기존 주주에게 주식 청약
- 잔여재산분배청구권 – 기업이 청산할 경우 잔여재산을 받을 권리
- 의결권 – 자신의 지분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권리
주주유한 책임의 원칙
주자가 되면 기업에 대한 권리를 얻지만 동시에 기업과 미래를 함께하는 운명공동체가 됩니다.
주주유한책임의 원칙에 따라 주주는 기업이 파산할 시 투자한 금액만큼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여재산청구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자에게 우선순위가 돌아가 기업이 파산하면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은 매우 적습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발행시장 – 기업공개(IPO), 증자 등을 실행할 때 실제 기업에 자금이 유입되고 주식이 발행됩니다. 일반 개인은 참여하기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유통시장 – 발행된 주식이 투자자간 거래되는 시장 (코스닥, 코스피, 코넥스 등) 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주식시장으로 기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에 의해 주식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최초의 주식회사는 어디였을까요?
최초의 주식회사는 17세기 초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신항로 항해 사업을 위한 자금유치를 위해 주식을 발행하였고, 상인들과 왕실의 호응이 좋아 최초의 주식거래소가 개설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의 시작은?
한국은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의 설립으로 주식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상장회사의 수는 12개로 국채 매매 중심의 국공채시장이었고, 투자자들이 극히 제한적이었지만, 주식은 무엇인가? 1962년 ‘증권거래법’ 제정을 시작으로 증권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현재에 이르러 누구나 어디서든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주식은 무엇인가?
기업에게, 투자자에게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주식회사는 여러 사람들이 사업을 벌여 돈을 벌 목적으로 밑천을 대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을 자본금이라 하고 자본금을 대는 사람을 주주라고 부릅니다.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주식회사는 여러 사람들이 사업을 벌여 돈을 벌 목적으로 밑천을 대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을 자본금이라 하고 자본금을 대는 사람을 주주라고 부릅니다.
주식회사는 상법에 따라 자본금을 일정 소액 단위로 잘게 나누고 나눈 수만큼 주식을 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소 발행단위는 1주株입니다. 그러니까 주식 1주는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에 해당하는 재산가치의 최소단위를 표시하는 겁니다.
주주들은 각자 자본금에 기여한 금액만큼 발행 주식을 나눠 갖습니다. 예를 들어 5명의 주주가 1,000만 원씩 내서 주식회사를 만들면 이 회사의 자본금은 5,000만 원이 됩니다. 이 회사가 주식 1주의 가격을 5,000원으로 정하면 모두 1만 주의 주식을 발행해야 하고 그럼 주주 5명은 각자 2,000주씩 주식을 나눠 갖게 됩니다.
이후 주식회사가 사업을 벌여 돈을 잘 벌면 주주들에게는 주식 보유분만큼 이익을 나눠줍니다. 이걸 배당이라고 합니다. 주식회사가 돈을 잘 벌수록 주주들은 많은 배당을 받겠지요. 그런데 주주 중에 처음에는 회사가 잘 나갈 것이라고 여겨 목돈을 투자했지만 나중에는 생각이 바뀌는 사람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식을 팔면 됩니다. 주식은 양도가 가능하니까요.
투자자는 수익이, 기업은 사업자금이 목적이다
주식은 거래가격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가 시세차익이나 배당 등을 노려 서로 사고파는 주식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식회사가 새로 발행한 주식의 단위가격(1주당 가격)은 ‘액면가’라고 부릅니다. 액면가는 주식이 시장에서 매매되는 즉시 시장가격, 즉 시세가 형성됩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주가(주식 가격)가 바로 이겁니다.
주가는 주식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액면가를 훨씬 넘을 수도 있고 액면가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액면가의 백배, 천배로 뛰기도 하고 거꾸로 휴지 조각이나 다를 게 없는 시세가 되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한순간에 ‘대박’이 날 수도, 쪽박을 찰 수도 있지요. 어쨌든 투자자에게는 주식시장이 여유 자금을 굴려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투자자 입장은 알겠는데 도대체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면 뭐가 좋은가요
주식시장은 주식회사가 장기간 필요로 하는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좋은 수단이 됩니다. 주식회사는 회사 설립 전에는 주식을 공개 발행(판매)해서 회사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을 마련할 수 있고, 회사 설립 뒤에는 주식을 추가로 공개 발행해서 자본금을 늘릴 수 있습니다.
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원천은 크게 자기 돈(자기자본)과 남의 돈, 즉 부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로부터 마련한 자금은 자기자본이 되지요. 때문에 주식을 발행하면 회사의 부채의존도를 낮출 수 있고 그만큼 재무 안정성을 주식은 무엇인가? 높일 수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주식은 차입금이나 채권과 달리 자금을 마련한 뒤 다시 갚을 필요가 없고 경영실적에 따라 배당만 하면 되므로 가장 안정적인 자금 마련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제공부가 처음인데요 곽해선 저 | 한빛비즈
『저는 경제공부가 처음인데요』 는 머리털 나고 경제와 친했던 적이 없던 사람들, 그래서 직장 회의 시간에도, 동창 모임에서 먹고사는 이야기를 할 때도 도대체 경제라는 말만 나오면 소심해지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경제 입문서 100쇄 돌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국내 최고의 경제교육 전문가인 곽해선 소장이 말 그대로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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