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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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요약(핵심) 설명서

▶해외파생상품 주) 은 ①거래조건이 표준화 되어 있고, ②해외파생상품거래소에 의해 청산결제(CCP: 중앙청산소)가 이루어지며, ③결제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해 증거금, 일일정산 및 반대매매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외파생상품은 '증권'과 달리 투자원금을 초과하여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분,장내파생상품,해외장내파생상품(해외선물,옵션), 해외장내파생상품(FX마진), 장외파생상품 항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구분 장내파생상품 해외장내파생상품
(해외선물·옵션)
해외장내파생상품
(FX마진)
법적성격 파생상품(투자원금 초과손실 가능)
거래장소 한국거래소 해외파생상품거래소 장외시장(표준화)
주요상품 코스피200
선물·옵션 등
나스닥100선물 등 이종통화쌍(EUR/USD 등)
거래방법 공개호가방식/전자거래시스템 전자거래시스템
신용위험 한국거래소
계약이행 보증
해외청산기관
계약이행 보증
거래상대방 계약
불이행위험 존재
증거금 증거금 납입
일일정산 일일정산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시행
반대매매 반대매매 시행
특징 기초자산,거래단위,만기 등 표준화 ·환율변동위험 수반
·각국거래소별 거래조건 등 상이
·환율변동위험 수반
·FDM ** 간 제시 호가 상이
** FDM: Forex Dealer Member, 해외파생상품 시장회원
주) 해외파생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선물·옵션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해 유사해외선물로 정의된 장외선도거래가 가능한 상품

□ 발생가능한 불이익에 관한 사항

* 발생가능한 불이익

- 계좌 잔고가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경우 고객의 동의 없이 계약이 강제 청산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위탁증거금을 정하여진 기한까지 예탁하지 않은 경우 회사는 고객의 미결제약정, 그 밖에 위탁증거금으로 예탁된 대용증권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처분하여 위탁증거금에 충당하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실은 고객이 부담하여야 합니다.

- 해외파생상품시장의 가격급등락 등 시장상황 및 거래소의 시장조치 등에 따라서는 고객이 원하는 거래가 체결되지 못하거나 또는 원하지 않은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될 수 있습니다.

* 투자위험등급: 1등급 [초고위험]

- 당사는 투자대상 자산의 종류 및 위험도를 감안하여 상품의 투자위험등급을 1등급(초고위험)에서 5등급(초저위험)까지 분류를 하고 있으며, 본 상품은 1등급(초고위험)에 해당합니다.

* 유의사항

- 해외파생상품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규모는 위탁증거금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탁한 위탁증거금 전액을 손해볼 수 있으며 손실금액이 예탁금을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 민원, 상담연락처

문의사항 또는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거래하는 영업점 또는 당사 고객센터(1544-5000), 인터넷 홈페이지 (securities.koreainvestment.com) 고객의 소리(이용안내>소비자보호광장>민원창구>고객의소리)와 본사 민원 담당부서(02-3276-4334)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으며, 분쟁이 발생한 경우 에는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등 외부기관을 통해 분쟁조정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Ⅱ. 해외파생상품 위험고지서

해외파생상품거래는 해외주식, 해외채권 등의 현물거래와는 달리 투자위험도가 매우 높아 단기간에 커다란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파생상품거래를 행하시려는 고객께서는 동 거래의 구조나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신 후 귀하의 투자목적 ? 자금규모 ? 투자경험 등을 고려하여 신중히 투자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1. 해외파생상품거래는 높은 위험성을 수반합니다. 증거금의 규모는 계약의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작아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효과는 긍정적인 경우도 있으나, 시장의 상황이 자신에 불리하게 움직이는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2. 2. 해외파생상품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규모는 위탁증거금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탁한 위탁증거금 전액을 손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손실금액이 예탁금을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3. 3. 해외파생상품거래소(이하 “거래소”로 함)에서 거래되는 품목의 가격변동에 의하여 손실금액이 증가하거나 대용증권의 대용가격 변동 등으로 위탁증거금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 또는 위탁증거금이 인상되는 경우 고객은 금융투자회사(이하 “회사”로 함)가 요구하는 금액을 회사가 정하는 기한까지 회사가 지정하는 방법으로 추가 예탁하여야 합니다.
  4. 4. 아래 내용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위탁증거금 또는 결제대금을 충당하기 위하여 회사는 고객의 동의 없이 고객의 미결제약정 또는 대용증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임의 처분할 수 있으며, 특히 ②의 경우 당일 장중에도 처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사가 임의 처분하는 과정에서 처분 주문 지연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및 체결 지연 또는 미체결로 인해 손실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처분의 지연, 미체결 등으로 손실이 예탁금을 초과하여 미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체의 손실은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1. ① 고객이 위탁증거금 또는 결제대금을 회사가 정한 기한까지 예탁하지 아니하거나 추가로 예탁하지 아니한 경우
    2. ② 시세가 급격히 변동하여 장중에 고객의 위탁계좌잔액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위 사항들은 해외파생상품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제도 및 해외파생상품거래와 관련하여 고객이 알아야 할 사항을 간략하게 서술한 것으로 해외파생상품거래와 관련하여 발생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중요 사항을 전부 기술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상세한 내용은 당사에 확인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본 고지 내용은 당사의 해외파생상품시장거래총괄(중개)계좌설정약관이나 해외파생상품거래에 관한 국내외 관련법령 등에 우선하지 못한다는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Ⅲ. 해외파생상품 거래설명서

    당사는 투자대상 자산의 종류 및 위험도를 감안하여 상품의 투자위험등급을 1등급(초고위험)에서 5등급(초저위험)까지 분류를 하고 있으며, 본 상품은 1등급(초고위험)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제도는 법규의 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항상 관련법규의 개정에 주의하시고 금융투자회사에게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해외파생상품거래의 정의

    해외파생상품거래는 해외파생상품시장 및 유사해외파생상품으로 정의된 장외선도거래시장에서 해당 거래소가 정하는 기준 및 방법에 따라 일정의 증거금(위탁증거금)을 납입하고 매수 또는 매도하는 거래로 다음과 같은 거래 또는 유사한 거래를 말합니다.

    1. ①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가격으로 특정한 일반상품 또는 금융상품을 수수할 것을 약정하는 거래로서 전매 또는 환매를 하는 경우에는 미리 약정한 가격과 전매 또는 환매시의 가격과의 차액을 수수하여 결제하는 거래
    2. ② 특정한 지수에 대하여 미리 약정한 수치(약정수치)와 미래의 일정한 시기의 당해 지수의 수치와의 차이 로부터 산출한 금액의 수수를 약정하는 거래
    3. ③ 당사자 일방이 상대방의 의사표시에 의하여 전술한 거래를 성립시킬 수 있는 권리를 상대방에게 부여하고 그 권리를 부여 받은 상대방은 당사자 일방에게 그 권리에 대한 대가를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거래
    4. ④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조건 또는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거래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에 의한 해외파생상품거래

    2. 상품 주요내용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스위스프랑 등
    다우지수, S&P지수, 나스닥지수 등
    유로달러, 미국단기금리, 미국채권 등
    밀, 옥수수, 대두, 귀리, 쌀, 비육우, 돈육, 생육 등
    원유, 천연가스, 난방유, 가솔린 등
    금, 은, 구리 등

    독일주가지수, 스위스주가지수, DJ유로주식지수 등
    독일국채선물 등

    달러인덱스 등
    Russell2000지수 등
    원면, 커피, 코코아, 설탕, 오렌지쥬스 등
    WTI유, Brent유, 천연가스, 탄소배출권, 탄소감축권 등

    블록체인의 모든 것, 디센터

    바이비트는 현재 무기한형과 만기형 선물 계약 상품을 운용 중인데 옵션 상품으로 새로 추가했다. 이번 상품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출시한 것이다.

    바이비트 사용자는 USDC 옵션 및 무기한 상품을 포트폴리오 증거금 형태로 거래할 수 있다. 증거금은 마켓 메이커나 기관 투자자 등 숙련된 트레이더를 위한 리스크 기반 모델 방식으로, 기초 가격 및 변동성에 기반해 자금 이용률을 높여준다.

    사용자는 바이비트 옵션 계약에서 기초 자산의 미래 가격을 USD로 추정하고 USDC로 거래를 정산하게 된다. 옵션 계약은 선물계약과 달리 거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선물계약은 거래 의무가 있어 정산일에 거래를 완료해야 하지만 옵션계약은 만기일에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거래 없이 계약이 종료된다. 옵션계약이 선물계약에 비해 트레이더가 부담해야 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다. 선물 계약 상품엔 리스크 제한이 없지만 옵션 거래의 최대 리스크는 지불한 프리미엄에 한정된다. 다만 매도자의 경우엔 무제한의 리스크를 부담해야 한다.

    바이비트는 최고 수준의 유동성을 자랑한다. 주요 거래소 가운데 초당 10만건의 거래 엔진 처리량과 최대 3만건의 거래 처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비트의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은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스프레드와 최고 수준의 유동성을 제공한다. 트레이더는 극단적인 수준의 변동성이 나타나는 상황 속에서도 시장 최고의 쿼트 및 실행을 보장받는다.

    바이비트의 상품은 개인 투자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객 지원 서비스는 암호화폐 거래 진입 장벽을 낮춰 전 세계에서 신규 사용자 유입을 유도하고 편리하게 암호화폐 거래 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벤 조우(Ben Zhou)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시장에 혁신적인 상품이 나오질 않아 고객들이 옵션 상품 출시를 오랜 기간 요청해 왔다"며 “로빈후드가 주식 옵션 분야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바이비트의 상품이 암호화폐 옵션 거래를 대중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파생상품거래세 도입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09년 국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나 아직 법사위에 계류 중인 파생상품거래세 부과 법안이 2011년 3월 10일 국회 법사위에 통과했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지는 않았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선물과 옵션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인데 처음 3년 동안은 ‘영세율’을 적용하고 2016년부터는 탄력세율을 적용하여 순차적으로 0.001%씩 높여 0.01%의 세금을 매긴다는 것이다.

    이 법안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 이유는 아무래도 2010년 11월 11일 옵션만기일 마감시간 5분을 남겨두고 도이치증권 홍콩지점에서 1조6,000억 원의 매물 폭탄이 나오면서 코스피지수가 2.7%(약 50p) 급락한 ‘옵션쇼크’ 때문이다. 도이치증권이 파생상품(풋옵션)의 이익을 얻기 위해 장 마감 직전에 인위적으로 시장을 조정하였는데 순간 차익으로 벌어들인 돈이 무려 448억 원 가량이라고 한다. 1) 게다가 도이치증권이 취한 반대 포지션의 옵션거래를 하고 있었던 국내 한 자산운용사는 880억 원의 손실을 입었고, 수십억 원대의 손실을 본 자산운용사나 보험사도 있었다고 한다. 2)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파생상품 거래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국제적 공조가 형성된 시기인 데다 때마침 세계 각국 정상들이 G20 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에 머무르던 날 발생한 일이라 시장의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옵션쇼크의 주범은 무위험 차익거래

    만약 파생상품거래세가 있었다면 옵션쇼크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건의 전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지난해 5월부터 삼성전자ㆍ포스코 등 199개 안팎의 한국 주식을 꾸준히 매입했던 홍콩지점의 도이치뱅크 지수차익거래팀은 한국 물량 청산일을 저울질하다 옵션과 연계한 청산을 구상하여 옵션만기일이었던 11월 11일에 매도를 결정하였다. 이 정보를 미리 알았던 한국도이치증권의 임원이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홍콩지점의 물량 매도 직전에 코스피200 풋옵션(행사가격 252.5) 매매를 지시했다. 풋옵션이란 기초 자산(코스피200지수)을 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코스피200지수가 하락할수록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상승하면 옵션 구매비용인 프리미엄만 손해를 보는 구조이다(그림 참조). 규정시간인 2시45분보다 2분 늦게(47분) 외국계 도이치증권에서 대량 프로그램 매도 신고를 했는데 50분까지만 해도 외국인이 2,823억 원 순매수(코스피지수는 1963.03으로 전날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랬던 것이 55분에 1조6,000여억 원의 물량이 쏟아지면서 순간 1800선이 보일 정도로 급락하였고 좀처럼 회복하지 못한 채 1914.73(2.7% 급락)에 장을 마쳤다. 한국도이치증권이 선매수했던 풋옵션은 대박이 났고 반대로 풋옵션을 매도했던 거래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 만약 코스피200지수가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면 풋옵션 매도자들은 옵션 프리미엄만을 받았을 것이다. 특히 큰 손해를 본 자산운용사의 경우에는 18억 원 정도의 차익을 위한 거래 전략을 취했다가 880억 원의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3)

    지금까지의 설명과 같이 옵션쇼크의 주범은 현물과 파생상품의 연계 거래를 통한 무위험 차익거래(arbitrage trade)이다. 외국계 도이치증권의 대량 매도를 한국도이치증권에서 미리 알고 풋옵션 매입을 취한 것이다. 무위험 차익거래란 100% 순이익을 얻는 거래로 발견 즉시 모든 거래자들이 이익을 얻고자 거래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기회가 사라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정보를 미리 알고 장 마감 직전에 거래를 함으로써 다른 투자자들이 끼어들 시간적 여유를 없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옵션쇼크의 근본적인 문제는 파생상품 거래가 아니라 외국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금융기관으로부터 무위험 차익거래가 가능했던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유동성 부족이라 할 수 있다. 4) 아무리 규모가 큰 외국계 금융회사라 할지라도 하나의 금융기관에 의해 주식시장 전체가 크게 흔들린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개인이나 기관들이 의도한대로 거래 가격을 움직일 수 없을 것이고, 정보의 비대칭에 의한 무위험 차익거래 기회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사실 이는 차익거래에 대한 증권거래세가 매겨지면서 국내 기관들이 대거 빠져나가 외국인 위주의 차익거래시장이 되버린 데에도 원인이 있다. 5) 국내 기관도 차익거래 시장에 참여할 기회를 넓혀 주어야만 외국 금융기관에 휘둘리지 않는 금융시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증권사들의 낮은 자기자본비율을 이용한 투기적 거래 증가 또한 이번 옵션쇼크의 피해를 더욱 크게 만든 장본인이다. 2010년 12월 현재 우리나라 코스피200지수 옵션시장은 일평균 1,404만 계약을 비롯하여 거래대금까지 전 세계 옵션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파생상품시장이다. 이처럼 옵션시장이 활발한 가장 큰 이유는 처음 도입된 1997년에 외환위기 후 적은 투자비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고 이후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통해 전업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6) 즉 개인투자자들의 옵션거래 비중이 높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증권사들은 시장 예측보다는 개인투자자에게 옵션을 판매하여 얻는 프리미엄을 바라보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한 가지 투자전략에 집중하다보면 리스크가 커지기 마련이고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거래 상대방의 위험방지를 위해 증거금을 납부해야만 거래가 가능한 개인투자자와는 달리 사후증거금제도를 적용하는 적격투자기관의 적은 증거금은 리스크를 더욱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이번 옵션쇼크의 최대 피해자인 한 자산운용사의 사전증거금이 0%로 밝혀지면서 적격투자기관의 사후증거금제도와 적격투자기관의 선정 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금융당국의 대처를 간과한 파생상품거래세 도입

    사실 이번 사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난 가장 큰 문제는 장 마감 10분 전부터 끝날 때까지는 주문을 쌓아놨다가 마감 때 일시에 체결하는 동시호가제도에 있다. 옵션만기일에는 옵션거래가 2시50분에 마감되는데 호가 주문이 시작된 상황에서는 더 이상 옵션거래가 불가능하다. 장 마감 5분을 남기고 도이치증권 홍콩지점에서 주문한 다량의 매도물량이 지수를 끌어내렸고 풋옵션 매도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금융당국은 옵션쇼크의 재발방지를 위해 장 마감 시 주가 급락을 방지하도록 하는 동시호가제도 개선을 비롯하여 사후증거금 개선, 파생상품 포지션 한도 제한 등의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7)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이러한 노력을 간과하고 과도한 투기 억제나 투자자보호를 위해 파생상품거래세를 도입하겠다는 주장은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장이다. 파생상품거래에 참가하는 거래자는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하는 헤지거래자,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기거래자, 그리고 무위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차익거래자 세 종류로 나뉘는데 모두 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이다. 특히 투기거래는 헤지거래자가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유동성 제공에 반드시 필요하며 거래량의 증가는 차익거래 증가와 함께 시장에서의 가격 발견 기능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결국 파생상품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은 현재 시점에 주어진 모든 정보를 포함하여 합의된 가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 현물 가격의 척도로 활용 가능하다. 반대로 말해 투기거래자의 위축은 우선적으로 리스크 관리인 파생상품 원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며 차익거래 축소와 가격의 정보 부족으로 현물 거래 위축을 초래하게 된다.


    파생상품거래세는 투자자 보호에 역행

    파생상품거래세 도입은 득보다 실이 큰 제도일 수밖에 없다. 자본이득을 받지 못하더라도 거래세를 내야 하는 과세방식의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거나 실제 세수 증가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예상 8) 은 둘째 치더라도 가장 큰 손해는 시장 위축이다. 차익매수 거래에서 취득거래세가 붙으면서 국내 금융기관들이 시장을 떠났듯이 파생상품거래세가 도입되면 국내 금융기관뿐 아니라 외국 금융회사들도 손을 떼고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떠날 것이다. 이는 코스피200지수 옵션이나 선물을 이용해 차익거래나 헤지거래를 주로 했던 외국 기관들의 주식시장 거래 축소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떨어뜨려 자본시장 전체의 효율성을 감소시키게 된다. 다시 말하면 거래세 도입의 목적이라던 투자자 보호에 역행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파생상품거래세가 존재하는 나라가 대만이 유일하다는 것과 세금부과 이후 빠져나간 외국 자본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 9) 을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이 옵션쇼크의 재발방지책도 아니고 오히려 금융시장을 축소시키는 파생상품거래세 도입은 철회되어야 한다.

    영업정지 6개월을 포함한 징계를 받았고 이로 인하여 한국도이치증권은 당분간의 ELW 신규 발행이 불가능하

    다. 얼마 전 국민연금이 앞으로 6개월 동안 도이치증권과의 거래를 끊는다고 선언했고 사학연금 등의 연기금

    과의 거래도 힘들다고 보았을 때 영업손실과 국내 신뢰도 하락 등의 실질적 징계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겠다. 자세한 징계 사항은 한국거래소, 「옵션만기일(2010. 11. 11) 주가지수 급락 등 관련 감리결과 회원사

    에 대한 제재조치」 보도자료, 2011. 2. 25와 금융위원회, 「옵션만기일(2010. 11. 11) 주가급락 관련 불공정

    거래 혐의 조사결과 조치」 보도자료, 2011. 2. 23 참조
    2) 주식시장과 다르게 파생상품시장은 제로섬(zero-sum) 게임으로 이익을 보는 거래자가 있으면 손해 보는 사

    람도 당연히 있는 법이다. 손해를 본 거래자는 피해자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실제 피해 금액은 개인 투자자가

    아닌 펀드를 운영하는 기관투자가로부터 발생했다는 점은 상당한 수준의 면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

    로 880억 원 넘게 손해를 본 한 자산운용사는 6개월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면직 처분을, 옵션거래를 중개하던

    증권사에게는 ‘기관경고’ 조치가 예상되고 있다. 법에서 정한 한도를 70배 이상 초과하는 물량 거래를 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3) 사모펀드의 순자산액이 124억 원에서 -754억 원으로 주저앉아 하루 사이에 88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본 것이

    다. 이 자산운용사가 사용한 거래방법은 ‘스트래들(straddle) 매도’로 같은 기초 자산을 가지는 콜옵션(해당

    기초 자산을 살 권리)와 풋옵션을 동시에 매도하는 전략이다. 주로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약세장에서

    옵션 프리미엄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으로 기초 자산이 크게 오르거나 하락할 경우엔 무한대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주로 기관투자가들이 손쉽게 소액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번 옵션쇼크로 인한

    손해는 대부분이 기관투자가라 볼 수 있다.
    4) 한국거래소(「세계증시 시가총액 변동 추이」 보도자료, 2009. 12. 22)에 따르면 2010년 말 우리나라의 시가

    총액은 1조920억 달러로 세계 15위 수준이다. 이는 최근에 합병한 ‘NYSE-Euronext’의 16분의 1(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6.7%)에 불

    과하고 중국 상하이나 홍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5) 머니투데이, 「우정사업부, 거래세 완화요구 “차익거래 외인 독식”」(2010. 8. 31)에 의하면 국내 차익거래 시

    장에서 2009년에 비해 외국인 비중이 전년도 9.0%에서 45.3%로 증가했으며 전체 규모도 전년도에 비해 44%

    급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우정사업본부에 국한하여 차익거래에 비과세를 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경우 환차

    익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차익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6) 한국경제신문, 「한ㆍ일ㆍ홍콩 파생상품 ‘3국3색’ 흥행몰이」 2011. 2. 5 참조
    7) 금융위원회, 「옵션만기일(11. 11) 주가지수 급락 관련 후속대책 추진상황」, 2010. 12. 7 참조
    8)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등 파생상품거래세 부과 입법안 철회 공동건의」 보도자료 2010. 11. 9 참조
    9) 스웨덴의 경우 1984년 파생상품거래세를 도입하였다가 거래수요 유출에 따라 1991년에 거래세를 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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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W 거래 전성기 3% 불과…스캘퍼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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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 규모가 전성기의 3% 수준까지 줄어들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ELW 시장에서 기승을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부리던 스캘퍼(초단타매매자)까지 시장을 떠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작년과 올해 초 ELW 시장의 스캘퍼 문제는 업계 최대 이슈 중 하나였다.

    그러나 옵션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소액 투자를 막기 위해 거래단위를 상향조정했지만 개인 투자자 비중이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방’을 노린 투기성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 ELW 시장 `개점휴업’…스캘퍼도 이탈

    22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LW 거래대금은 올해 2월 18조7천억원에서 3월 4조3천억원으로 77.1% 급감했다.

    금융당국이 3월 일반 투자자의 과도한 시장 참여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 선물사 등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 제출을 제한한 데 따른 것이다.

    ELW 거래대금은 4월에는 1조4천억원 수준까지 떨어져 바닥을 쳤고 5월 1조5천억원, 6월 1조7천억원, 7월 2조3천억원으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4월 거래대금은 ELW 시장이 전성기를 구가한 작년 10월(43조4천억원)과 비교하면 3.2% 수준에 불과하다.

    작년 이후 금융당국은 개인 투자자들이 ELW 시장에서 막대한 손실을 보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강도 규제를 잇달아 시행했다.

    작년 7월 기본예탁금을 1천500만원으로 인상해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높였고 올해 3월에 LP의 호가 제출을 제한했다.

    이 때문에 거래할 물량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ELW 시장이 활기를 잃었고 암암리에 활개를 치던 스캘퍼들의 흔적을 찾기 어려워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LP 비중이 3월 호가 제한 이후 45~50% 수준에서 10%대로 떨어졌다"며 "스캘퍼도 LP들이 제출하는 호가를 이용할 수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사 중에는 ELW 관련 부서를 아예 없애고 문을 닫은 곳도 있다"며 "스캘퍼는 물론 일반 개인 투자자도 거래가 안 되니 시장에서 많이 떠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동안 ELW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제기돼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특히 스캘퍼가 주범으로 지목됐다.

    작년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검찰은 증권사가 ELW 거래에서 스캘퍼에게 속도가 빠른 전용회선을 내주는 등 부정한 수단을 쓴 혐의로 증권사 전ㆍ현직 사장들을 기소했다. 1심에서는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

    ◇ 옵션시장 개인 투자자 30%대…투기 여전

    옵션시장에서는 개인의 소액투기 거래를 막고자 거래 단위인 승수를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려 거래량은 줄었지만 거래대금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30%대를 유지하고 개인의 투기성 거래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7월 옵션 거래량은 하루 평균 279만계약으로 작년 7월(1천395만계약)에 비해 80% 줄었다. 이 거래량은 그동안 1천만계약 안팎에서 움직이다 올해 5월 1천138만계약에서 6월 797만계약으로 줄어든 데 이어 7월 더욱 가파른 하향 곡선을 그렸다.

    금융당국은 3월 파생상품시장 건전화 방안으로 옵션 거래승수를 조정, 6월 만기일 이전까지는 10만원 옵션과 50만원 옵션이 함께 거래됐고 7월에는 50만원 옵션만 남게 됐다.

    하지만 거래량 급감에 비해 거래대금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7월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1조4천억원으로 작년 7월(1조4천억원)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이 금액은 작년 11월 1조8천억원대 수준에서 다소 줄었지만 올해 5~7월 1조4천억원 수준에서 움직여 거래량과 동일하게 바뀌지 않았다.

    승수 조정 외에도 시장의 변동성이 옵션 시장 변동의 주요 요인이지만 실질적인 투기 세력들이 수익을 이전 수준으로 맞추려고 더 큰 가격으로 거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개인 투자자의 옵션 거래대금 비중은 6월 30.0%에서 7월 31.0%로 오히려 높아졌다. 이 비중은 작년 30%대 수준을 유지하다가 11월 파생상품시장 건전화 방안이 나오자 27.6%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30%대를 회복한 상태다.

    거래소 관계자는 "작년 개인 투자자 비중은 연평균 33.4%이기 때문에 최근 다소 줄었다"면서도 "거래승수 조정 등이 규제 초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새 환경에 적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ELW 거래 전성기 3% 불과…스캘퍼도 떠났다
      • 입력 2012-08-22 06:28:17
      • 수정 2012-08-22 07:03:56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 규모가 전성기의 3% 수준까지 줄어들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ELW 시장에서 기승을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부리던 스캘퍼(초단타매매자)까지 시장을 떠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작년과 올해 초 ELW 시장의 스캘퍼 문제는 업계 최대 이슈 중 하나였다.

      그러나 옵션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소액 투자를 막기 위해 거래단위를 상향조정했지만 개인 투자자 비중이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방’을 노린 투기성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 ELW 시장 `개점휴업’…스캘퍼도 이탈

      22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LW 거래대금은 올해 2월 18조7천억원에서 3월 4조3천억원으로 77.1% 급감했다.

      금융당국이 3월 일반 투자자의 과도한 시장 참여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 선물사 등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 제출을 제한한 데 따른 것이다.

      ELW 거래대금은 4월에는 1조4천억원 수준까지 떨어져 바닥을 쳤고 5월 1조5천억원, 6월 1조7천억원, 7월 2조3천억원으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4월 거래대금은 ELW 시장이 전성기를 구가한 작년 10월(43조4천억원)과 비교하면 3.2% 수준에 불과하다.

      작년 이후 금융당국은 개인 투자자들이 ELW 시장에서 막대한 손실을 보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강도 규제를 잇달아 시행했다.

      작년 7월 기본예탁금을 수준 3 옵션 거래 거래 1천500만원으로 인상해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높였고 올해 3월에 LP의 호가 제출을 제한했다.

      이 때문에 거래할 물량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ELW 시장이 활기를 잃었고 암암리에 활개를 치던 스캘퍼들의 흔적을 찾기 어려워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LP 비중이 3월 호가 제한 이후 45~50% 수준에서 10%대로 떨어졌다"며 "스캘퍼도 LP들이 제출하는 호가를 이용할 수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사 중에는 ELW 관련 부서를 아예 없애고 문을 닫은 곳도 있다"며 "스캘퍼는 물론 일반 개인 투자자도 거래가 안 되니 시장에서 많이 떠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동안 ELW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제기돼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특히 스캘퍼가 주범으로 지목됐다.

      작년 검찰은 증권사가 ELW 거래에서 스캘퍼에게 속도가 빠른 전용회선을 내주는 등 부정한 수단을 쓴 혐의로 증권사 전ㆍ현직 사장들을 기소했다. 1심에서는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

      ◇ 옵션시장 개인 투자자 30%대…투기 여전

      옵션시장에서는 개인의 소액투기 거래를 막고자 거래 단위인 승수를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려 거래량은 줄었지만 거래대금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30%대를 유지하고 개인의 투기성 거래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7월 옵션 거래량은 하루 평균 279만계약으로 작년 7월(1천395만계약)에 비해 80% 줄었다. 이 거래량은 그동안 1천만계약 안팎에서 움직이다 올해 5월 1천138만계약에서 6월 797만계약으로 줄어든 데 이어 7월 더욱 가파른 하향 곡선을 그렸다.

      금융당국은 3월 파생상품시장 건전화 방안으로 옵션 거래승수를 조정, 6월 만기일 이전까지는 10만원 옵션과 50만원 옵션이 함께 거래됐고 7월에는 50만원 옵션만 남게 됐다.

      하지만 거래량 급감에 비해 거래대금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7월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1조4천억원으로 작년 7월(1조4천억원)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이 금액은 작년 11월 1조8천억원대 수준에서 다소 줄었지만 올해 5~7월 1조4천억원 수준에서 움직여 거래량과 동일하게 바뀌지 않았다.

      승수 조정 외에도 시장의 변동성이 옵션 시장 변동의 주요 요인이지만 실질적인 투기 세력들이 수익을 이전 수준으로 맞추려고 더 큰 가격으로 거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개인 투자자의 옵션 거래대금 비중은 6월 30.0%에서 7월 31.0%로 오히려 높아졌다. 이 비중은 작년 30%대 수준을 유지하다가 11월 파생상품시장 건전화 방안이 나오자 27.6%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30%대를 회복한 상태다.

      거래소 관계자는 "작년 개인 투자자 비중은 연평균 33.4%이기 때문에 최근 다소 줄었다"면서도 "거래승수 조정 등이 규제 초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새 환경에 적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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